꼭 이럴때만 무슨 표현의 자유, 창작의 자유 운운하는데 내로남불 하는건 어떻게 누구네랑 판박이래요..?
‘대중 독재’라는 생소한 용어를 쓰길래 나무 위키에 쳐봤더니 실제로 있는 말이던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역사가 있었다네요!
‘임지현은 20세기의 많은 근대적 독재 체제가 무조건적인 억압이 아닌 '대중의 동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치당의 민족동지 개념, '산업전사'를 옹호한 박정희 정부의 독재 방식, 현재 우파포퓰리즘에 의한 사회적 소수자 핍박도 대중독재에 기반한 사례로 평가했다.
사람들은 보통 다수의 지지를 얻은 권력은 독재와는 거리가 멀다 생각하지만, 대중독재 이론에서는 다수의 지지를 얻은 권력이 독재의 본질이라고 본다. 독재와 민주주의라는 선악 이분법은 탈피해야 할 개념이다.
대중독재 이론은 독재가 대중의 동의를 받게 된 과정에 집중한다. 나치 독일, 스탈린 체제, 박정희 군부정권, 일본 군국주의, 제3세계의 장기집권 정부 등 독재 혹은 전체주의라 불리는 수많은 권력들이 대중의 지지를 받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위정자들은 대중을 끊임없이 국민화시키려고 하며 상징, 영웅숭배, 선전 등을 통해 정치를 종교화하여 헤게모니를 손에 쥐려고 한다.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독재는 존립하지 못하게 자멸하게 된다. 이 점에 봉건왕정과 근대 독재의 차이점이라고 대중독재 이론가들은 지적한다.’ (출처 : 나무위키)
어떡하죠..? 조준을 잘못한거같은데요 ㅋㅋㅋㅋ
대중 독재는 지금 시민들이 하는게 아니라 박정희씨가 했던 독재를 말하는겁니다!
역사왜곡에 대한 시민들의 단호한 의지를 어떻게 저런 저급한 행동으로 비하하는지 같은 정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맞는지 부끄럽습니다.
뜻도 모르면서 쓰지 좀 맙시다.
적어도 찾아보고 쓰는 성의는 보여야죠.
저 등신들은 독재(獨裁)의 "獨"이 한자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나 봅니다.
그 기운을 받아 극우가 득세하는걸 문통이 우주방어를 해내니 아주 약이 제대로 올랐죠.
그래서 뭐만 하면 독재라고.... yo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밭갈아주네요
현재 400플이 넘어갔습니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282615493
이걸 바랬나봐요... ㅎㅎㅎ
투표로 얻은 독재
결정을 투표로 하면 국민독재/대중독재가 될거고, 국회가 하면 국회독재가 될거고 어디 한번 찾아보시지 ㅋㅋㅋ
대중 독재가 대중들이 독재를 하고 있다라고 어미가 비춰지지만 그건 민주주의를 말하며 실제 대중 독재라는 말의 뜻은 대중에게 독재를 정당화 하기 위한 내용인것을
그래 쟤들이 저렇지
신지예도 빨려나요?
옵션열기가 그 대표적인 예라 봅니다. ㅋㅋ
본인들 과거가 허위조작되고 불명예스럽게 포장되면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하아...
대중이 어떻게 독.. 이 되나??
poison 인줄 아나보고... ㅡㅡ^
저놈들은 민주주의가 완전합의제라고 착각하는 걸까요?
아마 국민 정서로 우르륵 만드는 떼법이나 국민 여론 따라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권을 꼬집는거 같은데…
저것들은 친일에 친중에 대단하다.
그래서 대안은? 아마 전문가들이 자기 영역에서 힘을 갖는 엘리트 주의 정도를 생각하는 거 같고, 이게 엘리트 후보 집단인 명문대생들의 극우화, 사시 부활에 대한 열망 등으로 이어지는 듯 하네요.
엘리트 후보생들이 다 이런 건 아니지만, 이런 조류가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