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시경이 뭐 자기만의 철학을 얘기하는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뭐 누구든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죠.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고,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마음대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죠.
대신 해당 발언에 대해 욕할 자유도 있는건데
여튼, 원래 캐릭터가 예전부터 쌉선비 스타일인 부분도 있고, 약간 반골 기질이라고 해야 되나?
뭐 남들이 다 A 라고 하면 B 라고 하는 그런 성향이라고 할까? 뭐 그런게 있는것처럼 (제 눈에는) 보인 양반이라
뭐 쌉소리 하는거야 자기마음이겠죠?
온전히 본인이 감당하겠다면야 뭔소리를 하던 뭔 상관이겠습니까?
욕먹으면 감당하면 되고, 고소 당하면 재판 가면 되는거죠.
문제는 거기까지는 그래, 뭐 그럴 수 있지. 뭐 넌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진석사가 하는 개소리마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텐데
OST 에 참여해놓고 저런 소리 하는건
너무 싸이즈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아 진짜 싸이즈 없다 ㅋㅋㅋ
먹고 살기 ㅈㄴ 빡센 것도 아닐텐데, 이번엔 좀 많이 후지네요 ㅋㅋㅋ
물론 OST 참여 시점과 쌉소리 한 시점도 확인은 해보긴 해봐야겠습니다만.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소신발언인 척 한건 코웃음 칠 일이죠
/Vollago
후져지는 것도 마찬가지고.
발언 전에 했다면 저런 발언 하면 안되고
발언 후에 OST 제의 들어 왔다면 이해당사자니까
고사하는 게 맞는 거죠.
뭐 혼자 똑똑한 척 다 하더니 헛똑똑이였나봐요.
쿨한척 스티븐 유 발언 때부터 싫어하긴 했는데..
개돼지 눈에 진실이 보이겠습니까??
녹음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야이 빨갱이 새끼야" 라며 어떤 아저씨들이 잡아가서, 가족들이 몇날 며칠을 생사를 몰라 애태워야 했을거고, 그대로 군에 끌려가서 차라리 이대로 죽는게 좋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구타 당했을 테고, 제대하면 대학 학력 나부랭이.. 빨갱이로 찍혀서 취업 안되었을 거에요.
성시경씨가 그때로 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쌉소리 해도 사람들한테 "쿨한척 오지는 찌질이"수준의 비아냥만 듣고 말 수 있었던건, 30년 전, 정말로 옳은 소리를 목숨걸고 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희생이 있었기 떄문이에요.
당신의 오늘 쌉소리 할 수 있게 해준, 그 사람들의 희생을 제발 욕되게는 하지 말아요. 특히 당신의 돈 몇푼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리고 ost땜시 설강화 발언한듯..한
층간소음 일이켜서 도망가면서,
ost 참여해놓고는, 소수의견 존중하라고 설교해대고~
성시경 어이없군요.
소수의견 존중/표현의 자유/의사결정의 자유 등등..
그냥 ㅂㅅ같지만 소수의견을 내던 "겉멋든 놈"에서 지 이익을 위해서 무슨 소리든 하는 "쓰레기"로 이미지 변환을 완료했네요.
진석사랑 딱 오버랩됩니다.
나름의 반골기질도 인정하지만.
ost 부르고 그런 소리하는건ㅋㅋㅋ
왜 ost불럿냐하면 반박하는게 성시경 스탈이었다면
이번은 왜 이렇게 제 발 저렸나 모르겠네요.
이런 문제는 차라리 입을 닫고 있는게 훨씬 나았겠네요
조만간 고소드립 할겁니다.
별꼴사나운 인간들이 ㅉㅉ
<착한 나치>가 표현의 자유일 수 없듯,
역사 왜곡은 그 자유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동갑내기인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이렇게 다른 건가 싶네요.(돈... 이 끼어있으면 더 달라질 수 있겠죠)
남에게 피해 안끼치게
그래야 진정한 자유죠
남도 박수보낼수 있는
역사 왜곡은 국민에게 역사에게 모두다에 상처를 주고는 자기만 내자유 찾으니
본인도 자유라지만 자유롭지 않고
남도 불편불편
이게 자유일까요?
거짓의 소신이나 자유를 의미하는게 아닌데
혼자 혼동하는 것입니다.
일베의 논리 무장법칙이죠.
틀린사실 말하면서 표현의자유니 소신발언이니 하는거요
전체주의 독재정권에서는 다른 생각이 빨갱이고 고문당하고 의문사 당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