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칩스님 사람들 목 자르는 단두대는 없애는게 답이지 그걸로 반대편 사람들 목 자르는 걸 잘하는 거라고 손뼉치는건 이상한 일이죠.
카이저칩스
IP 121.♡.79.162
12-19
2021-12-19 14:26:11
·
@푸른미르님 정작 우리편 모가지가 달아나니까 하는말이죠
푸른미르
IP 14.♡.186.98
12-19
2021-12-19 14:34:59
·
@카이저칩스님 우리편 모가지가 달아나더라도 법과 원칙에서 정한 것을 벗어나서 정부가 개입하면 개혁을 한 이유가 뭘지 고민해 봐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네오치이타
IP 39.♡.191.193
12-18
2021-12-18 14:02:18
·
@님 +1
poemes
IP 58.♡.117.255
12-18
2021-12-18 10:43:15
·
인사죠
일용잡부
IP 211.♡.42.207
12-18
2021-12-18 10:46:45
·
이번 정부도 기대와 달리 부동산 언론 의료 검찰 등 여러문제에서 원칙과 공정이 없었죠. 하물며 아직 시작도 하기전인데 양도세 중과 유예 언급 등 이재명 정부가 되더라도 기득권 민주당 정부에 더 나아질거란 기대는 안됩니다. 다만 국짐 쓰레기 보다 나은거고 현재 잘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 있으까요.
폴라티
IP 58.♡.162.227
12-18
2021-12-18 10:54:42
·
냉정히 얘기해서 국방/보건의료 말고는 제대로 한 일이 없죠. 무조건 감싸고 쉴드칠 때는 한참 지났습니다.
@폴라티님 글쎄요.저는 그렇게 생각 않습니다. (부동산 외) 경제, 외교, 대일 정책, 역사문제 대처, 박통이 싸놓은 똥 뒷처리 등 무조건 쉴드 안쳐도 얼핏 생각한 것만으로도 주르륵 나오는데요. 언론에 강하게 철퇴를 내리 못한 것에 대한 비판에 덩달아 다른 것들을 싸잡아 그렇게 비판하는 것에는 반대 합니다.
@다크라이터님 검찰/언론의 카르텔을 깨지 못하면 뭘 해도 욕을 먹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흐지부지할 거면 아예 검찰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칼 빼는 시늉만 하다가 상대의 적개심을 깨우고, 상대가 자신의 부주의를 경계하도록 하는 결과만 남았죠. 미디어를 못잡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못한’ 겁니다. 회사에도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하다가, 아무도 자기 공을 몰라줘서 제풀에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폴라티님 "이런식으로 흐지부지할 거면 아예 검찰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라는 생각을 노무현 때 저도 참 많이 했더랬지요. 돌아보니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저들의 실체 조차도 국민이 몰랐겠다 싶더군요.
문통 이전까지 검찰과 사법부, 언론을 이렇게까지 비판하는 여론이 컸었던가요? 이전에도 그런 여론이 없진 않았지만 지금 훨씬 커졌죠. 그것이 여론이고, 그 여론이 개혁의 힘 입니다. 우린 그걸 촛불 때 이미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저들? 여론 무서워 합니다.
님 말씀대로 주시하고 있다가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준비해서 한 번 칼을 들었을 때 완벽하게 찰라내고 개혁한다?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Sang상
IP 223.♡.180.17
12-18
2021-12-18 15:05:49
·
@폴라티님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카이저칩스
IP 121.♡.79.162
12-18
2021-12-18 18:25:49
·
@폴라티님 저는 공감합니다 하려면 정권 일년차에 밀어붙였어야 합니다 김영삼이 하나회 날린것처럼 바로 검찰 날리고 시작했어야죠 이번정권에서 뭘 이루기보다는 다음 민주정권이 뿌리를 내릴수있도록 세종앞의 태종이 필요한겨인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84.148
12-18
2021-12-18 11:22:44
·
행정부 수장의 인사권을 통해 각부처에게 암묵적 지시를 했기에 대통령을 대통령이라 부르지 않고 vip라 불렀습니다. 지금 문 대통령이 지지받는건 임명한 부서장을 통해서 그 부처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사안이 다른 부처에서 많았음을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지만, 그걸 개혁의 대상으로 봐야지, 대통령/민주당이 다해라 라고 하면 국힘이랑 다를바 없지요!, /Vollago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28.66
12-18
2021-12-18 11:34:35
·
언론은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해악이 너무 많아요
plaintext
IP 118.♡.112.190
12-18
2021-12-18 11:43:00
·
강력한 의지의 표명은 국민이 해야한다로 배웠습니다. 각 집단들이 대통령이나 여당의 입김만으로 돌아가는 건 체계라고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국민들이 항의하고 개선하라는 의견이 실제 체계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방통위는 이명박이 조직을 만들면서 상임위원들을 여야 동수로 추천하도록 못박아놔서 앞으로도 종편 보도기능 뺏는 일은 절대 못할 거에요. 여당쪽 위원 한명만 회유(사찰을 통해 개인적인 사유로 언론 통해 죽일놈 만들기 정말 쉽죠, 당장 어제도 밝혀졌고요. 그런 협박을 견뎌낼 개인은 많지 않죠) 해도 부결되는 거니깐요 아예 방통위 조직 자체를 없애고 문화부로 흡수시켜버리거나 존속하되 방통위에서 종편 심사 기능 자체를 뺏지 않는한 방법이 없을 겁니다.
@비슈나님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그건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들 쉴드치시는 분들 많은데, 엄연히 '당정협의'라는 기구가 있고, 그것을 통해 행정부와 여당이 긴밀하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는거죠. 뜻하는 바가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하고, 협조할 건 협조하고, 필요하면 윽박질러서라도 180석을 움직였어야죠. 당은 믿음직한(?) 국무총리 이낙연이 맡고, 검찰은 짜장에게, 경제는 홍남기에게, 교육은 유은혜에게, 부동산은 김현미에게...내치를 그냥 팽개쳐버린 거에요. 대북문제에 거의 올인하다시피 한 건데, 그것도 뭐가 된 일이 없죠. 교황 만나서 바닥에 촛불 켜놓고 사진 찍는다고 평화가 오나요? 안옵니다.
급해요급해
IP 220.♡.218.161
12-18
2021-12-18 15:14:23
·
저는 다른생각인데요 법원 저놈들은 무조건 기계적 중립 아니면 반대가 일상이라 방통위서 재승인 안해줬으면 법원에서 또 언론사 손 들어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원칙대로 처리하는게 뒷말 없이 처리할 수 기회였는데...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법에 정한 절차와 관련 기관들이 처리하는 일이라 쉽게 개입하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다음 정부에서는 반드시 모든걸 법과 원칙대로 처리해주길 기대합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이겨야죠.
mlarc
IP 118.♡.2.233
12-18
2021-12-18 17:08:24
·
솔직히 말해서 문재인 정부는 완전히 실패죠, 친문들의 자리만 채워주는 기득권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런 개혁도 이뤄내지 못한채 세금만 올려먹고 국민들의 삶만 더 힘들게 만들어 버렸죠, 대통령은 해외여행만 다니고 좋은 이미지만 쌓을려는 모습이 마치 박그네 정부랑 닮은꼴이더군요.
문재인 정부보다 민주당 안에 우리가 몰랐던 수박이 너무도 많았던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개혁 관련 어깃장 결정적일때 다 민주당 인사였죠. 이낙연 박병석 설훈 윤호중 기타등등 카메라 앞에서는 국짐당과 싸우는거 같았지만 뒤에선 형,아우 하면서 사람은 착해 이gr 떠는 다선 의원을 한두명이였나요. 그들도 기득권인데 기득권 놓고 싶지 않으니 개혁에 밍기적된거겠지요. 이낙연이 당대표 되면서 완전 민주당은 똥밟은거였어요.그때 박주민이 왜 나왔을까?그때 너무 의문이였는데 나중에서야 풀렸던...포장이 너무 잘되서 우리 모두 속았었죠. 정청래의원이 그러잖아요.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조중동을 봐서 조국이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랐었죠. 거기에 욕 먹기 싫다고 알짜 상임위원장 자리 주는거 보고 충격 그 자체였죠. 그 수박들이 문재인이란 이름을 이용해서 그동안 우릴 너무 많이 속여왔어요. 아직도 문재인대통령 이름 뒤에 숨어서 개혁 방해하고있죠. 대통령 혼자 원칙 지키면 뭐하나요 밑에 있는 것들이 그걸 이용하고 있는데 그게 가장 큰 문제예요.
xcaliber
IP 182.♡.65.152
12-18
2021-12-18 18:20:36
·
이걸 왜 문재인 정부와 엮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이 정권 들어서 이제 조금이나마 피아식별이 되고 있습니다. 이 건은 무능이나 실수라며 비난할 사안이 아닙니다. 우물에서 숭늉찾는 듯 하네요.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굳은 믿음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Hyena1
IP 218.♡.130.145
12-18
2021-12-18 18:20:45
·
사실상 지난 5년은 무정부상태였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법에 명기된 위임, 권한과 책임 모두 좋습니다. 당연히 그게 맞죠. 그게 실현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인사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인사가 개판이였습니다. 인사도 위임인가요? 아니죠. 대통령의 힘은 인사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인사위원회 문제인가요? 인사위원은 누가 뽑습니까? 대통령 아닙니까? 인사위원회에서 개차반을 올렸으면 대통령이 스크린해야죠. 인사위원 임명도 문제, 인사위원회에서 올린 인사도 문제, 문제인사를 아무런 스크린 없이 자리에 앉힌것도 문제, 문제인사가 나라를 나락으로 집어던지는데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문제. 지난 5년간 문프는 단 한곳을 제외하곤 그 어느곳에도 없었습니다. 미국의 대중포위전략의 핵심에 있는 한반도에 있는 대통령이 받아야 하는 온갖 특혜의 자리입니다. 혹자는 외교"만"은 잘한다 하는데 지금 세계정세 돌아가는 꼴이 한국위상이 높아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얘기는 미중간 갈등이 군사적으로 발현할때 제1타격목표라는겁니다. 좋아할거 하나 없어요. 미국 및 서방세계가 위해줄수록 중국에게는 눈엣가시고 선빵의 대상일뿐입니다. 자식 버리기전에 돈까스 사주는거하고 똑같은거예요. 그 돈까스 혼자 먹는거뿐입니다.
머리수로 이길수 있었는데 민주당 추천 위원이 승인취소 다 반대해서 생긴일입니다.
임명된 위원장은 승인취소를 해야한다고 했는데 투표로 졌어요.
국짐당 추천위원+민주당 추천 수박위원이 한통속이였어요.
사업하시느라 바쁘신 분이 왜 여기서 빈댓글을 받고 계시죠?ㅎㅎ
탁월한 식견에 ㅂㄹ 탁 치고 갑니다
ㅌㅌㅌ
독립된 위원회에서 하는 건데 위원들이 썩어 빠져서 그런 겁니다
정부에서 위원회 일에 개입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 이죠
그건 그렇지만,
대통령과 민주당이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면 위원회가 그러지 못했을거라 봅니다.
/Vollago
사람들 목 자르는 단두대는 없애는게 답이지
그걸로 반대편 사람들 목 자르는 걸 잘하는 거라고 손뼉치는건 이상한 일이죠.
정작 우리편 모가지가 달아나니까 하는말이죠
우리편 모가지가 달아나더라도 법과 원칙에서 정한 것을 벗어나서 정부가 개입하면
개혁을 한 이유가 뭘지 고민해 봐야죠
글쎄요.저는 그렇게 생각 않습니다.
(부동산 외) 경제, 외교, 대일 정책, 역사문제 대처, 박통이 싸놓은 똥 뒷처리 등
무조건 쉴드 안쳐도 얼핏 생각한 것만으로도 주르륵 나오는데요.
언론에 강하게 철퇴를 내리 못한 것에 대한 비판에 덩달아 다른 것들을 싸잡아 그렇게 비판하는 것에는 반대 합니다.
"이런식으로 흐지부지할 거면 아예 검찰을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라는 생각을
노무현 때 저도 참 많이 했더랬지요.
돌아보니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저들의 실체 조차도 국민이 몰랐겠다 싶더군요.
문통 이전까지 검찰과 사법부, 언론을 이렇게까지 비판하는 여론이 컸었던가요?
이전에도 그런 여론이 없진 않았지만 지금 훨씬 커졌죠.
그것이 여론이고, 그 여론이 개혁의 힘 입니다.
우린 그걸 촛불 때 이미 확인한 바 있습니다.
저들? 여론 무서워 합니다.
님 말씀대로 주시하고 있다가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준비해서 한 번 칼을 들었을 때 완벽하게 찰라내고 개혁한다?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하려면 정권 일년차에 밀어붙였어야 합니다
김영삼이 하나회 날린것처럼 바로 검찰 날리고 시작했어야죠
이번정권에서 뭘 이루기보다는 다음 민주정권이 뿌리를 내릴수있도록 세종앞의 태종이 필요한겨인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지금 문 대통령이 지지받는건 임명한 부서장을 통해서 그 부처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저런 사안이 다른 부처에서 많았음을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지만, 그걸 개혁의 대상으로 봐야지, 대통령/민주당이 다해라 라고 하면 국힘이랑 다를바 없지요!,
/Vollago
해악이 너무 많아요
각 집단들이 대통령이나 여당의 입김만으로 돌아가는 건
체계라고 볼 수 없는 수준입니다.
국민들이 항의하고 개선하라는 의견이
실제 체계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국민이 집회를 할 수도 없고,
국민으로서는 기레기라는 단어까지 만들었고,
압도적으로 언론 개혁 여론도 보여줬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 사안은,
뽑아줬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해라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집회를 하지 않고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반영할 수 있는
체계가 생기면 좋겠어요.
청와대에 바란다가 개선되서
대충 뭉개는 답변하면 그 자리에 더 확실하게 의견 남기고
두루뭉술하게 못 넘어가게 하면 좋겠습니다.
재승인 취소 요건이 차고도 넘치는 MBN과 TV조선에 승인 취소했어야 했다는 말이
독재로 연결된다 보여진다는 것이 참 슬픕니다.
개혁하라고 보냈더니 그쪽으로 붙어먹어버렸죠.
앞으로 종편등에서 좋은 대우 받으면서 잘 살 겁나다.
민주당에서 뭔가 하려고 다시는 나오자 말길..
여당쪽 위원 한명만 회유(사찰을 통해 개인적인 사유로 언론 통해 죽일놈 만들기 정말 쉽죠, 당장 어제도 밝혀졌고요. 그런 협박을 견뎌낼 개인은 많지 않죠) 해도 부결되는 거니깐요
아예 방통위 조직 자체를 없애고 문화부로 흡수시켜버리거나 존속하되 방통위에서 종편 심사 기능 자체를 뺏지 않는한 방법이 없을 겁니다.
언론개혁을 전혀 못한거 두가지 같네요
언론개혁 안해서 5년내내 잘한 치적은 언론에 나오지도 못하고 잘못했다고 24시간을 내보내니까요
공과로 봤을때 이건 과가 맞다고 봅니다
법원 저놈들은 무조건 기계적 중립 아니면 반대가 일상이라 방통위서 재승인 안해줬으면 법원에서 또 언론사 손 들어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여가부, 방통위, 감사원, 금감원, 공수처까지 쓰레기 한무기 이죠
민주당이 압승한 총선도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진짜 적폐는 아직 전국에 다 우글우글... 안타깝네요.
다음 카카오뱅크 인허가 취소도 반드시 해야 하고요
하지만 법에 정한 절차와 관련 기관들이 처리하는 일이라 쉽게 개입하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다음 정부에서는 반드시 모든걸 법과 원칙대로 처리해주길 기대합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이겨야죠.
친문들의 자리만 채워주는 기득권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런 개혁도 이뤄내지 못한채 세금만 올려먹고
국민들의 삶만 더 힘들게 만들어 버렸죠,
대통령은 해외여행만 다니고 좋은 이미지만
쌓을려는 모습이 마치 박그네 정부랑 닮은꼴이더군요.
이제 잘하면 정권도 바꿀 수 있는 기회인데
그들을 망설이게 하는 게 그 무엇이겠습니까
어느정도 자초한 면이 있어요.
이때면 항상 생각나는 그쪽 출신 엄중씨가 있었군요 하..
적폐들에게 유리하고, 민주진영에 불리한 것들은 대부분 예외를 뒀죠.
개혁 관련 어깃장 결정적일때 다 민주당 인사였죠. 이낙연 박병석 설훈 윤호중 기타등등
카메라 앞에서는 국짐당과 싸우는거 같았지만 뒤에선 형,아우 하면서 사람은 착해 이gr 떠는 다선 의원을 한두명이였나요.
그들도 기득권인데 기득권 놓고 싶지 않으니 개혁에 밍기적된거겠지요.
이낙연이 당대표 되면서 완전 민주당은 똥밟은거였어요.그때 박주민이 왜 나왔을까?그때 너무 의문이였는데
나중에서야 풀렸던...포장이 너무 잘되서 우리 모두 속았었죠.
정청래의원이 그러잖아요.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조중동을 봐서 조국이 진짜 나쁜사람이라고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랐었죠.
거기에 욕 먹기 싫다고 알짜 상임위원장 자리 주는거 보고 충격 그 자체였죠.
그 수박들이 문재인이란 이름을 이용해서 그동안 우릴 너무 많이 속여왔어요.
아직도 문재인대통령 이름 뒤에 숨어서 개혁 방해하고있죠.
대통령 혼자 원칙 지키면 뭐하나요 밑에 있는 것들이 그걸 이용하고 있는데
그게 가장 큰 문제예요.
이 정권 들어서 이제 조금이나마 피아식별이 되고 있습니다.
이 건은 무능이나 실수라며 비난할 사안이 아닙니다.
우물에서 숭늉찾는 듯 하네요.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굳은 믿음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법에 명기된 위임, 권한과 책임 모두 좋습니다. 당연히 그게 맞죠.
그게 실현되기 위해선 그에 걸맞는 인사가 필수입니다.
그런데 인사가 개판이였습니다. 인사도 위임인가요? 아니죠. 대통령의 힘은 인사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인사위원회 문제인가요? 인사위원은 누가 뽑습니까? 대통령 아닙니까? 인사위원회에서 개차반을 올렸으면 대통령이 스크린해야죠. 인사위원 임명도 문제, 인사위원회에서 올린 인사도 문제, 문제인사를 아무런 스크린 없이 자리에 앉힌것도 문제, 문제인사가 나라를 나락으로 집어던지는데도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문제.
지난 5년간 문프는 단 한곳을 제외하곤 그 어느곳에도 없었습니다. 미국의 대중포위전략의 핵심에 있는 한반도에 있는 대통령이 받아야 하는 온갖 특혜의 자리입니다.
혹자는 외교"만"은 잘한다 하는데 지금 세계정세 돌아가는 꼴이 한국위상이 높아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얘기는 미중간 갈등이 군사적으로 발현할때 제1타격목표라는겁니다. 좋아할거 하나 없어요. 미국 및 서방세계가 위해줄수록 중국에게는 눈엣가시고 선빵의 대상일뿐입니다. 자식 버리기전에 돈까스 사주는거하고 똑같은거예요. 그 돈까스 혼자 먹는거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