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안 맞고있는 지인한테 매일 백신맞아야한다고 설득했는데
결국 제 설득이 통해서 백신맞고
현재 3주째 부작용으로 누워계십니다...
잘 걷지도 못해서 찾아가야 만날수있고
저때문인것같아 미치겠네요...
나라에서 부작용으로 인정 못받은상태라
그거에도 화나계시고
제가 멀쩡했다고 남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큰 오산이였네요..
제가 맞을게아니면 백신 권유는 다신 안하렵니다.
백신 안 맞고있는 지인한테 매일 백신맞아야한다고 설득했는데
결국 제 설득이 통해서 백신맞고
현재 3주째 부작용으로 누워계십니다...
잘 걷지도 못해서 찾아가야 만날수있고
저때문인것같아 미치겠네요...
나라에서 부작용으로 인정 못받은상태라
그거에도 화나계시고
제가 멀쩡했다고 남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큰 오산이였네요..
제가 맞을게아니면 백신 권유는 다신 안하렵니다.
백신 안맞고 돌아다니는면 코로나 치사율로부터 자유로울순 없으니까요.
눈에 안보이는 안 좋았던 곳에서 탈이 나는 듯 싶어요 ㅠㅠ
혈액암을 발견한 경우도 있구요
하루 이틀만에 급성으로 혈액암이 발생할 수가 없어요.
발기 안하는 것과 발기 못하는 것. 어느것이 치명적인가요?
누가 권유한건 아니고 공공분야 재직중이라 안맞을수가 없었는데 건강하던 놈이 쓰러지더군요...
생각보다 부작용 비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그런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생명과는 지장이 없는 부작용들(탈모 등)도 많은데 각종부작용들 중에 현재 백신부작용으로 인정받는 건 소수입니다. 시간이 지나야 밝혀지겠죠.
통계는 시간이 지나야 나오는 겁니다.
지금 백신부작용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나름 "백신접종 후 갑자기"라는 인과관계 때문에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그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거 자체가 아직 잘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최근에 정부에서 백신부작용으로 뒤늦게 인정한 케이스가 몇 있는데 그럼 그것도 정부에서 인정하기 전까진 그 사람들이 의심의 소리를 들어야하는 건가요?
전체적으로 백신접종이 훨씬 좋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접종완료자이고요.
근데 그것과 부작용피해자(일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깁니다.
나이들면서 조금씩 커지던 병이나 또는 이 전에 잠재해 있던 질환 같은 것이 표면으로 나와서 그리 길게 입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합니까?!
전에 없던 새로운 질병에 대한 백신이 나온지 겨우 1년 된 겁니다. 그 부작용에 대한 통계가 완벽하지 못 한 거죠.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잠재해있던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겠죠. 근데 가능성 가지고 피해자한테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저도 부작용 때문에 입원을 하고 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해서...
백신 부작용이 제약회사에서 발표 한 수치보다 훨씬 높은 듯합니다
백신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이라면, 고통 받는 당사자나 그걸 같이 걱정하는 사람에게 유리하거나 덜 걱정 되는 가설 부터 생각하고 그게 아닐 경우에 다른 가설을 검토하는게 맞겠죠...
무너진 건물 앞에서 생존자들이 죽었을 거라는 가설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1명이라도 살아 있을 거라는 가설 부터 검토하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정서적으로 원인을 백신부터 의심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과학적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또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의 백신부작용을 관찰한 후, 늦게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주변에서 부스터샷 맞고 당일 저녁에 꽤나 아프다는 지인보면 섬뜩합니다.
“한편, 추진단은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피해보상 인정 건수는 2,406건(심의 5,293건 중 45.5%)으로 미국, 일본 등 주요국 대비 다수 인정 중이며, 세계보건기구 194개 회원국 중 예방접종 후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25개국*(12.9%)이고, 대부분의 국가가 인과성이 확인된 중증(사망, 장애 등)에 한해 보상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들을 더 폭넓게 보호하기 위해 소액 보상 및 인과성을 인정할 수 있는 근거는 불충분 하지만 의료비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https://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20000&bid=0015&list_no=717504&cg_code=C01&act=view 상반기 접종한 고령층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 필요(11.11., 정례브리핑)
https://www.kdca.go.kr/gallery.es?mid=a20503020000&bid=0003&b_list=9&act=view&list_no=145386 국민들의 건강을 더 폭넓게 보호하기 위해 인과성 불충분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진짜 심각해지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 하는 건 맞는 말씀이지만, 당일에 아픈게 당연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주변에다가 후유증을 알 수가 없어서 맞으라곤 안합니다. 다만 안맞음으로써 제약되는 부분들은 감수하라고 합니다.
그냥 오지랖 일뿐 정보를 제공하되 선택은 본인이 하게끔 하는게 맞습니다.
백신뿐만 아니라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니 정보를 줄 뿐 맞으라 말라 할게 아니죠.
님 말씀대로라면, 내가 맞으라고 강제하지 않았다면 책임질 의무도 없는 거 아닙니까?
사실 뭐 맞으라고 해도 실제로 법적으로 책임질 의무는 없을겁니다. 다만 제 가치관은 책임지지 않을 일은 하지말자라.. 주변에 권유하진 않습니다. 나름의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걸 고려하지 않고 말하는건 좀 예의가 아닌 듯 해서요.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가 생길수도 있을것 같네요
백신 맞아서 부작용이 생기건 안 맞아서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건
글쓴이님은 타인의 행동에 인위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인해 자신이 타인에게 안 좋은 일을 겪게 한 것이 아닐까하는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게 문제인 것 같은데요…
권유하고 안 하고는 저런 부수적인 정신적 리스크도 감안해서 각자 결정하면 될 것 같고
지금은 그냥 글쓴이님 힘내라고 하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거참..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처럼 왜 그러세요..
이미 전세계 수십억 명 사람들이 맞고 있어요.
뭔 100%를 맞아야 집단면역이 되요.
백신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세요? 내일도 대한민국에는 천명정도 죽을거에요. 수십만명이 병원에 갈거고요.
백신은 권유하는게 맞는겁니다. 코로나 걸리면 더 힘들어요. 제 주변에 걸려서 미각후각이 안돌아오는 사람.. 부부가 둘다 회복이 되지 않아 휴직내고 일상생활이 불가한 상황.. 제발 현실을 똑바로 봅시다. 기레기 뉴스에 현혹되지 말고요.
차라리 자동차 뭐 좋다고 권하지 말기를.. 운전하다 죽고 다친 사람이 수백배는 될거니깐요.
인간이 모든것을 알수는 없죠. 코로나가 아닌 보통의 백신도 부작용이 나온다고 하니깐요.
그런데 이미 인류 수십억명이 맞았고 전세계 의료기관 단체가 백신에 대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전세계 지도층들도 다 백신을 맞습니다. 수백억 몸값하는 사람들도요.
그리고 지금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주장과 반론으로 보이시나요? 이게 그냥 단순히 주장과 반론의 문제인가요?
적어도 안맞는 사람들로 인해 코로나 전염성은 더 커지고 그로인해 모든 사람이 피해를 보는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줘야죠. 그냥 좀 맞으라고요.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하뉴데스님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히 가고, 다른 사람들이 곡해해서 이해하지 말았으면 하는 의도로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후도 한 2주 더 고생했는데 며칠 전에 중1 딸 2차까지 다 접종 했더군요.
자기도 후유증이 있어서 딸 접종때 걱정을 했다는데 2차 접종까지 멀쩡해서 다행으로 생각하더군요.
같은 백신을 맞는데도 언론의 불안감 조성으로
우리나라가 유독 부작용주장 사례가 많다는 말씀같습니다
제 지인은 미각이 한달넘게 안돌아오고있어요
미각상실은 대표적인 코로나 증상이죠..
백신 타이밍과 감염 타이밍이 겹쳤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적 전후만 따지는건
오류가 있기 쉽습니다.
미각 후각 잃는건 코로나 증상인데 검사 해보라고 하시죠.
정말 사실이라면 이나라의 언론들이 이렇게 조용할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ㅋ
심장이식까지 받을 정도의 부작용이라면 알려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알릴 정도가 아니라면 인과관계가 부족한 것 인가요?
백신을 맞아서 심장이식을 했다고 적을 수 있을 정도로 인과관계가 확실합니까?
백신 부작용으로 인하여 말도 많은 상황에서, 인과관계가 확실하지 않다면 적으시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 검색해보니 응급도와 나이 혈액형에 따라 대기기간이 다르며 1개월 이내에도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http://news.circulation.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10
- 아까 윗댓글에 첨부한 타사례인데 여기도 백신맞고 입원한지 13일만에 이식 수술했네요. 담당의는 백신부작용이라고 했는데 당국에서 인정 못받았고요. https://www.fnnews.com/news/202109190455349661 yo(경어체입니다)
차례가 그렇게 일찍 올정도로 흔한게 절대아닌데 운이 좋으신건지 뭔지 궁금해지네요 저정도면 언론이라 부르는 기레기들이 대문짝만하게 걸었을텐데요 쾌차를 기숸드립니다
님이 차단하는건 님 자유에요. 그리고 민감한 사안에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유포하는 것 같아 계속 딴지를 거는 것은 제 자유고요.
언론사에 제보라도 좀 해 보시죠.
신기한거 알려 드릴까요?
백신 부작용 얘기에 님 같이 반응하는 사람들의 작성글을 보면 거의 비슷한 내용의 글만 나와요
마치 과학처럼요 ㅎㅎㅎ
백신 맞아서 집단 면역과 중증도 낮추는거 중요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백신 부작용 얘기 나오면
막 정부 비판하는 것처럼 보여서
손발이 덜덜 떨리고 머리가 띵해지고 그러신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인과관계 인과관계 ㅋㅋㅋ
본인 역시 그 잘난 인과관계가 성립하는지 아닌지 모르면서 확실하지 않으면 글 내리라니 ㅎㅎ 정말 성립하면 그 사죄는 어떻게 하시려고
저도 심장이식 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만일 윗분 말씀대로 백신부작용-심낭염-심장이식 으로 이어졌다면
언론이 절대 모를리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심장이식이 1 년에 80-100 건 정도 있다고 합니다.
각 대형 병원에서 심장이식은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기사가 안날 수 없습니다.
경어체 미사용으로 신고힙니다.
댓글이 황당한 사람들 많네요 평균이식은 말그대로 평균이지 급하면 하루만에도 이식 할 수 있죠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일수도 있지만 그걸 남한테 강요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잘 모르면서 단정적으로 말하는시는거 같은데요
심장이식이 왜 꼭 기사가 나야하죠? 홍보는 수술 잘 된 사람들을 병원 홍보팀에서
말 그대로 " 우리병원이 수술 잘한다고 홍보해달라 " 이렇게 기사를 주는겁니다.
지금 저 분 같은 경우는 백신 맞고 심장이식 했다고 환자분 가족이나 병원이 언론에 제보
하지 않는 이상 언론이 어떻게 아나요? 참고로 심장이식 일년에 백건 이상 한지 10년 이상 됐습니다.
통계로 봐도 백신부작용 인정사례나 보상사례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인정못받고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분들이 많이 주위에 보인다는 썰은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ㅠㅠ 어렵네요
지금 유통중인 백신 누가봐도 날림으로 만든거 부정하긴 힘들죠.
당연히 부작용 비율은 타 약품들보다 높을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뭣보다 임상시험을 상당부분 축소시켰잖아요...
그 리스크 감수하고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접종시키는거죠.
태우는 연기 가득했겠죠
저도 몇달전엔 님과같은 입장이였습니다.
3주째 누워있는사람한테 아픈게아니다라 할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주위에 보이면 다르게 생각할수 있겠죠. 근데 주위에 코로나 걸려 힘들었다는 이야기보다 백신접종 후유증으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훨씬 더 많이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인건지 통계로봐서는 아무리봐도 이해가ㅜ안되어서요
끔찍하네요. 하지만 사실로 발생할 뻔 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아니라 구원자로 칭송입니다
책임질것도아닌데 저기위에3가지 얘기해서 괜히 기분나쁘게할필요없죠
정치도 이재명 지지자 윤석열지지자 자기입장에서 지지하니 누가좋다고 말하기 그러네요
다만 접종자에게서 비접종자에게 퍼질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Vollago
백신 미접종자의 코로나 치료비는
싱가포르처럼 그냥 개인이 지불하게금 해야 합니다.
본문처럼 개인의 경험 하나가지고 과학적 검증마져도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뭐하러 치료비까지 국가가 부담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 보고 말고 할게 없어요
그냥 싱가포르처럼 치료비는 개인책임으로 돌리면 됩니다.
코로나 개인치료비가 얼마나 드는지는 자료 함 확인해보시고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안맞고 살게하되 걸리면 본인부담 시켜야죠
백신갖고 1년내내 온나라가 시끄러운데
안맞을사람 그냥두고 걸리면 본인스스로 해결하는게 심플합니다
물론 지병있거나 면역저하인분은 예외두고요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 사람에게만 잇점을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내가 책임져줄게"라는 말하는 사람치고 책임지는 사람 못봤습니다.
단순히 정부까기의도가 아니라, 의사사이트마다, 백신접종후 심혈관 이상반응에 대한 환자, 본인경험담이 넘쳐납니다.
근데 문제는, 현재 일반적인 검사방법으론 대부분 다 정상으로 나오거나, 애매하게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해줄게 없다고, 한마디로 모르는 상황인거죠.
아마도 내년부터 코로나 mRNA 백신에 대한 여러 부작용 리포트가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현재는 각나라마다 백신접종 사업에 부정적인 결과를 미칠것에 대해서 섣불리 조사나, 발표를 머뭇거리는 게 아닌가합니다.
이 유튜브 영상은 3주전 영국모방송국에서 순환기내과 의사가 나와서 인터뷰한 내용이고, 일년사이 영국내 심혈관환자 증가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 제 가족이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 순간 공포감은 말할것 없고, 검사후에 나온게 없고 해줄게 없다는 허탈감등으로
진짜 불편감 호소하는 환자들을 대할때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부를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접종 부작용을 제약회사에서 조작을 했다고 봅니다
... 그리고 정부에서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 부작용 보다 맞을때에 이익이 크니까 접종을 하는 것이죠 ..
요
백신 이상반응으로 보건소에 신고는 했지만 아마 인과관계 인정을 못 받겠지요.
접종 후 당이 안 내려가서 너무너무 고생하시다가 갑자기 백혈구 수치가 치솟아서 손쓸틈도 없이 가셨습니다.
아버지 말고도, 친한 친구 한명은 백신 후 온 몸의 근육을 재대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누워서 지냅니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비아냥 거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아직 인과관계가 확실하게 나온 것도 아닌 마당에 어떻게 전혀 관계가 없다고 확언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