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대하기만 했던 선대위 개편 전 민주당 선대위
모습이네요.
2. 김종인과 윤석열의 불협화음도 보이네요
3. 김어준의 지적 및 견제가 잘 먹히고 있군요.
장비였던데, 제갈량 노릇까지 한 셈.
4. 맞대응이라고 아들 이슈 던져놨으니 이거 드리블
하면서 지지율 지켜보자 하고 있을듯...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 처럼,
언젠가 소방안전 교육에서 강사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위급 상황 때 그냥 도와주세요 라고 말하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멀뚱멀뚱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정확하게 손으로 사람을 가리키면서,
그쪽 분은 신고를 해주시고,
저쪽 분은 상처 압박을 해주시고,
....
이렇게 한 명 한명에게 임무를 명확히 하여 부탁하란 말이 생각납니다.
크기만 하고 잘 굴러가지 않는 비대위의 공통적인 단점이라 그런가 봅니다
축하 소주 파티, 폭탄주 파티 벌이고 있는 실정인데 어련하겠습까?
어떤 면으로 애잔해요...먹고 살라고 룸싸롱 언니 발밑이라도 기겠다는 포부가....
범죄도시의 한장면이 생각납니다
"오뽜 x발 ㅈ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