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막판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에 깠으면 민주당이 당황하고, 이재명 후보도 연일 유세 다니고 총력을 쏟을 시기라 대응을 제대로 못하고 당할수도 있었는데 쥴리건이 너무 커지다보니 이대로 두면 그냥 엿될거 같아서 급히 꺼낸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불법사찰로 역공도 가능할것 같네요. 이거 유야무야 넘어가면 절대 안될것 같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게 뭔지... 알려주세요~^^
이번 이재명 후보 아드님 작업의 공익제보를 택시기사님이 하주셨습죠.
주진우변호사가 택시 타는 중에 이재명 아들 공작건에 대해서 통화했는데 그걸 택시기사가 듣고 열린공감에 제보했는데 주진우 도착지가 사진의 장소.
주진우변호사는 윤석열 캠프 검사출신 변호사.
이 사안은 대선판을 뒤집을 사안이란거죠..불법사찰..이야..제대롭니다..
사실관계 확인 및 대응 힘든 시점에 보통 내던 공작건을 빨리 터뜨린거보면 지금 저쪽이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지며 많이 급한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또 모르죠. 자잘한 카드가 몇장이 더 있을지도요.
생각보다 패를 빨리 꺼낸것 같아요.
/Vollago
제 생각엔 몇 개 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바지 카드로는 가족은 좀 약하고 본인이 문제가 되는 것이 적합하다고 봐야죠.
후보 본인을 문제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제 남아있는 패가 얼마나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