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히 상승한 부동산값이 긴 조정 기간에 들어갈 조짐을 보이며 ‘상투’를 잡은 집 주인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지난 6월부터 꾸준히 강조해온 ‘집값 고점론’을 무시하고 집을 구매한 결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집값 하락세에 더해 이제까지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돼왔던 기준금리·대출금리가 본격적으로 정상화되면 영끌족은 집값 폭락과 이자 부담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릴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제2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실질가격 기준)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조정을 받기 이전 고점에 근접했다”고 경고했다.
그 이후 그는 이달까지도 ‘집값 고점론’과 ‘투자 신중론’을 주장해왔다.
https://news.v.daum.net/v/20211217112445732
제발 이익은 본인, 손해는 정부 탓 하지 마시길...
그리고... 기레기씨. 집을 영끌해서만 샀니????
깡통 전세 속출하면 집주인 보통 배째고 파산해버리죠.
전세보증보험 꼭 들어야 됩니다.
대출 막혀서 지금 거래 일시적으로 소강상태구요..
내년에 대출풀리면 또 몰라요.
그리고 10억 오른거 5천 내리면 뭐합니까..
이번해도 주요광역시들 집값 살벌하게 올랐어요..
비과세 요건 맞추려고 급매 나오는거 줍줍 많이해갑니다..
저 동네는 떨어져도 몇억 차익은 기본이니 걱정 안해주셔도 되요.
기레기들은 정부를 까기 바쁘니까요.
이명박근혜 정권 때라면 오히려 집을 사야할 때.. 또는 관망할 때... 이런 식의 제목으로 기사를 썼겠죠.
그만큼 내려가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기사 사실여부와는 관계없이요.
체감상 한 3~5천정도 떨어진거 같은데 비명이라고요?ㅋㅋ
뭐 본인이 선택한거죠
부동산원 통계 보면 결국 서울은 올해내내 지금까지 계속 상승중인데..
이런종류 기사 수십개 올라오는데 내용은 결국 '상승폭이 줄었다' 라는.. 지난 몇년간 몇십번 당한 패턴이랑 동일한데..
이건 뭐 영구집권해야할 치적이겠네요.
상승 물올랐을때는 영끌 안한 너네들 인생 끝났다고 짖어대고
하락하니까 영끌한사람들 죽겠다고 책임지라고 짖어대고
죽을때까지 각 상황에서 개소리하겠네요.
0.0몇프로 수준이면 내렸다고 하는게 맞나요? 그냥 정체 수준인 것 같은데.
집값 정체되고 있으니 다시 올리려고 장작 태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주택처분하란말
안듣고
영끌한 인사들
헬게이트 오픈이고
주택처분한사람들은
축복이지요
여전히 현실부정이군요 ㅋㅋㅋ
그냥 가격 신경 안쓰고 편하게 살면 됩니다.
시세 일일이 신경쓰느니 다른 거 하는게 더 남겠습니다
살사람은 기다리고 팔사람도 기다리는 상황이죠.
전세가 미친듯이 오른 걸 보면, 내년도 꽤나 오를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