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파트에서 살았고 커서는 빌라 몇년 살아보고 현재는 또 아파트에 살아서 진정한 주택(?)은 안 살아봤습니다.
빌라에 살면서 역시 아파트가 최고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확실히 아파트가 따뜻하고, 심리적 안정감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코로나 시기가 길어지니 마당있는 주택에 한 번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지금 집 전세 주고 2년 정도 마당있는 주택에 전세로 살아볼까? 해서 이리저리 보고있는데
유튜브 찾아보면 전원주택 단점만 참 많이 나오네요. 거기에 전세로 전원주택 살지말라는 주제의 유튜브 영상도 있고요 ㅎㅎ
마당이 생기면 우선,
RC카를 가지고 놀 생각이고요, 전동건을 하나 사보고 싶어요.
테니스 연습하는거도 하나 놔둬야겠네요.
전기차 사서 집밥으로 충전하며 타고 싶은데,,, 이건 참아야 할 것 같고요.
쓰다보니 마당이 넓어야겠네요..허허
직장이 명동 근처이다보니 3호선라인이나 4호선 라인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광범위하니 추려지지가 않네요 ㅎㅎ
서울 한복판에 마당있는 전세 4억정도 집이 있나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손이 너무많이가요 단독은요 ㅎ
그냥 근처에 유수지나 체육공원, 지역 체육 센터 같은 넓은 운동장 있는 곳이 좋더라구요.
실제 테니스는 동호회에서 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아파트 살아요.
/Vollago
그렇다고 아파트보다 안싸요.. ㅎㄷㄷ
/Vollago
제 머릿속의 주택 그림은 널널한 간격인데,,, 좀 현실적으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돈 없어서 못사는 거지 단독 정말 좋습니다.
서대문구 홍제동 쪽이 생각나긴 하는데 그 집들에 평지 마당을 기대하긴 힘들더라구요.
없진 않습니다만 예산은 4억이 아니라 40억 쯤 잡으셔야 할겁니다
마당만 있다고 하는거면 다른 분들이 열거해주신 조건도 많습니다만
오래된 집이라도 수리만 잘 되어있다면...
전세로 가니 그게 의미가 크게 없을 것 같긴합니다.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쓰레기는 오히려 빌라 살 떄가 더 편하더라고요. 재활용품도 집 앞에 그냥 내놓으면 돼서요.
지금은 일주일에 하루만 버릴 수 있다보니 여차하면 몇주간 집에 재활용품이 쌓여버립니다 ㅡㅡ
단독만 살다가 3년전에 큰아이 다니고 싶은 중학교 있어서 그학교 근처로 아파트로 전세왔어요.
저랑 와이프, 애들 모두 아파트는 처음입니다. ^^
아파트는 1층으로 이사 왔구요.
단독 1층에 살면서 열심히 들고 뛰고, 친구들 데려와서 같이 뛰고 놀아서 아랫집에 민폐될까봐 1층으로 했습니다.
단독살때 눈비올때 가장 피곤합니다.
눈오면 주변 쓸어야 합니다. 각자 자기집앞 당연히 쓸어야 하고, 골목까지 걸어 나갈수 있도록 옆집과 도와서 길 만들어야 합니다.
비오면 여기저기 배수구 문제 없나 비맞으면서 점검 해야합니다.(밤낮 없습니다.-새벽에도 해야함)
마당에 대추나무 길렀습니다. 우리 이사오고 관리 안된다고 싹뚝~
잎떨어지면 이것도 다 쓸어야 합니다. 안그럼 배수구 막혀요.
비오면 축축 처지더라구요. 가지도 쳐야하구요.
아파트가 편해요 아주 많이
생생한 후기 감사드려요.
주택 살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합니다.
아 저는 트렌치 윗부분을 모기장설치해 쓰레기 못빠지게 하긴했습니다
나무가 많다보니 ㅜㅜ
비오면 잎이 떨어져서 막히더라구요.
오래된 집이라 배수구가 작아요. ㅜㅜ
5개 정도 되는데 1개 빼고 4개는 작아서 ㅜㅜ
혹시 괜찮은 곳 있을까요?
신고당하겠죠?
그렇다고 지방가면 돈벌이가 문제고요.
전세 4억짜리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북정마을쪽으로 가면 있을 것 같긴하네요.
좀 벗어나면 컨디션 괜찮은곳 찾으실수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