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마당에 나타난지 6개월 됐는데 저번주부터 저만 졸졸 쫒아다닙니다 사무실이 동네에 있어서 주민들이 다들 이쁘다면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는 졸졸 쫒아다니면서 저한테 부비부비하고 달라붙고 화장실가도 따라오고 차에 타니까 차에도 타려하고 아얘 사무실도 들어오네요 이름 지어주려고합니다 동네사람들이 저보고 무슨마법을 부렸냐고ㅋ 이름 이쁜이름 지어주세요~
근데 중성화는 되있는거같아요 귀 살짝 잘려있어요
선택 되서 습니다
와이프와 아기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요 ㅠㅠ
호선이가 어떨까요
호구 선택냥 줄여서 호선 입니다
요
여자면 스트리트우먼파이터
남자면 스트리트파이터
귀끝이 잘려있는 것같아 보이네요.
남자면 순돌이 여자면 순자
'근엄이'
사마
냥사마 사마냥으로 애칭을
/Vollago
동네 이름이나 아파트 이름으로 지어주니 더 애착이 가더라..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라고 적고보니.. 요즘 아파트 이름이 아크로비스타.. 레이크팰리스.. 같은 이름이군...요..
"아크로비스타야 여기와서 츄르 먹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