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히 상승한 부동산값이 긴 조정 기간에 들어갈 조짐을 보이며 ‘상투’를 잡은 집 주인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지난 6월부터 꾸준히 강조해온 ‘집값 고점론’을 무시하고 집을 구매한 결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집값 하락세에 더해 이제까지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돼왔던 기준금리·대출금리가 본격적으로 정상화되면 영끌족은 집값 폭락과 이자 부담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릴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제2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실질가격 기준)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조정을 받기 이전 고점에 근접했다”고 경고했다. 그 이후 그는 이달까지도 ‘집값 고점론’과 ‘투자 신중론’을 주장해왔다.
궁민일보가?ㅎㅎ 요
저 집값을 지금의 20-30대들이 미래에 떠받혀줘야 하는데
그 세대들은 먹고 죽을 것도 없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1억400에 사서 2억 6천이 됬습니다
꺄아아아아악
요
남의 불행을 기뻐하시는건 아니시죠?
초기에 영끌하시분들은 많이 올라서 내려도 크게 타격이 없으실테지만
막차타신 영끌분들은 힘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지만..
집값이 내려서 죽을맛인 사람들도 있는데
내집값은 많이 올라서 좋아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요
스스로에게 물어 보셔야 할 질문을 제게 하시는거 같습니다.
요
얘기하신 그대로 책임은 자기가 지면 됩니다. 더 얘기할 이유가 없죠.
오르던 내리던, 이익을 보던 손해를 보던 본인 책임입니다.
내리면 내린다고 GR...
뭐 어쩌라는걸까요.
/Vollago
뒤늦게 뛰어드는 영끌도 있으니까요.
/Vollago
올라가는 기울기가 낮아졌다는 얘기죠.
15억이 됐다는건 그 가격에 산사람이 있다는거고 그 사람 입장에서는 폭락이죠
실거주 1채라면 자기 능력 안에서 필요할 때 사는 것이니... 속은 쓰릴 수 있지만... 망하고 그러진 않죠.
시간이 지나면 다 회복되긴 합니다. 글구 일희일비 할 필요도 없고요. 깔고 살면 됩니다.
투자로 산사람이야 그 투자에 대한 손익은 본인들이 져야 하는 것이구요.
꺄아악 내 이익이 줄었어
이런건가요??
제일 문제가 집값이 50프로 까지 떨어진 경제 상태면 월급줄 회사가 ㅠ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서... 아무튼 하고 싶은 이야긴 부동산응 이번 정부 들어오면서 만든 규제들이 안전장치로 작용할거라는 거죠.
부동산이 몇 개월 떨어졌다고 팔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바로 쉽게 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 올랐다고 난리 떨어졌다고 난리 ~
찾아보면 방법은 다 있긴 했어요.
근데 그 방법이 있을때 산 20대라면 지금 수억 차익보는 중이라 그냥 엄살떠는 기사입니다.
방법은 있더라구요.
대출이 막힐때에도 시중 5대 은행만 막혔지 농협같은데는 문제없이 대출이 되었구요. 간절하니까 방법이 계속 생기더군요.
집값에 상관없이 집한채는 있어야 심신이 안장돠는 족이 아니라면...
그게 자신에게도 사회에게도 좋은 방향이죠.
호가 대비 내린걸로 저런 기사 쓰는거구요.
이번해도 전국적으로 집값 살벌하게 올랐어요..
세종, 대구만 좀 떨어졌다는데 여기는 분양폭발해서 그래요.
그냥 공급이 답입니다.
이런 기사가지고 행복회로 돌리시면 안됩니다.
실상 해당지역 알아보면 살벌하게 올랐고
가격 좀만 내리면 바로 거래됩니다.
그냥 주변 아파트 시세 보세요.
아직 떨어질람 멀었어요.
조정은 올수 있다고 보는데요.
진짜 하락신호오면 단언컨대 민주당에서 먼저 규제 푼다고 할겁니다.
지켜보세요..
진짜 하락신호는 주요 광역시에 "미분양 아파트 속출"입니다.
이런 기사 나오지 않는한 집값 떡락할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