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글리콜님 공부 잘하는 x 그냥 단순 암기 잘하는 애들입니다. 철학도 생각도 정의에 대한 요구도 없이 그냥 문제에 정답만 잘 찾는 비도덕 비양심 무정의의 암기 기계들일 뿐입니다. 괜히 경성제국대학이라는 별칭이 붙은 게 아니겠죠. 친일반민주군부독재 세력에 의한 연성쿠데타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침묵하는 지성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귀신이고칼로리
IP 222.♡.246.56
12-17
2021-12-17 07:31:32
·
쪽팔린 줄 알아야 할텐데 모를거에요...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국짐 서울대 출신들을 롤모델로 살겠죠...쓰레기들...
이미 2000년 대 중반부터 수능 상위권들이 전국 의대약대로 빠져나가고, 강남 학원시스템이 해주는 대로 잘 쫓아가도 서울대 갈 수 있기 때문에, 부의 대물림처럼 학력의 대물림도 가능해졌습니다. 즉 학생들은 옛날 서울대 연고대 학생들처럼 불의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지위를 지키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조국에게만 분노한 것도 자신들 부모의 기득권을 위협하는 강남좌파를 끝장낼 건수를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아앜
IP 112.♡.204.41
12-17
2021-12-17 13:41:02
·
@동틀무렵에님 죄송한데 ㅈ2000년 중반부터 의대 치대 정원 줄고 약대 폐지 되서 서울대가기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서울대가 기타 인서울 대학 대비 소득10분위 가정출신 비율 제일 낮아요..
smartstorm
IP 110.♡.131.7
12-17
2021-12-17 07:39:01
·
결론은 민주당은 대학생들과의 연계 활동이 없었고 ... 여전히 방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국짐은 한나라 시절부터 경험 조직 등이 유지되고 있다는 반증인 듯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노노재팬충북지사장
IP 106.♡.128.66
12-17
2021-12-17 07:40:48
·
경성제국대 수준이죠뭐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ll토모ll
IP 223.♡.40.31
12-17
2021-12-17 11:49:15
·
@노노재팬충북지사장님
HappyJuice
IP 14.♡.176.168
12-17
2021-12-17 11:58:54
·
@노노재팬충북지사장님
Omana
IP 153.♡.0.227
12-17
2021-12-17 07:46:51
·
서울대 알바동아리생들이었을까요 라는 생각도 드네요
도널도
IP 175.♡.21.85
12-17
2021-12-17 07:48:10
·
쓰레기들 산에다 버려야 합니다 누구의 사주를 받고 데모하러왔는지 공정공정 거리면서 항상 이럴때는 침묵하는 저 버러지들같은 인간들
스티봉
IP 117.♡.28.29
12-17
2021-12-17 07:51:41
·
저쪽 당 알바라 보는게 맞겠군요 공정은 무슨…
정신나간여우
IP 106.♡.192.111
12-17
2021-12-17 07:54:47
·
학생들이 저때는 알바뛴게 아닌가 싶네요
laJolla
IP 203.♡.180.12
12-17
2021-12-17 07:57:07
·
다들 여기서 욕하면서 자식들은 서울대 고대 연대 보내고 싶어하실텐데요.ㅋㅋㅋ 스카이 가본적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미국 싫어하면서 자식들 다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들 그러잖아요.
donmani
IP 106.♡.128.189
12-17
2021-12-17 08:02:09
·
@laJolla님 내자식들 서울대고대 보내고싶은거랑 탈부착식 공정이 옳고그른게 여기서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무슨말씀이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내자식 저기 보내고 싶어하면 뭐라그러면 안되는거에요?
@laJolla님 글쎄요 거길 가야만 비판이 되나요? 걔네들 욕하면서 걔네들처럼 되고 싶어한다는 내로남불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건가요?
자식들이 공부를 잘해서 SKY를 가기를 원하는, 학업적인 성취를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그 SKY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현재 갖고 있는 행태에 대한 비판을 하는 부분이 꼭 상충되는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이런 비판/놀림을 통해서라도 대한민국 최상위권 SKY 학생들이 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좋겠다 라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상식은 같은 잣대로 비슷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다. 라는 상식이구요
@HappyJuice님 참 이해 못하시네요. 앞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욕하면서 뒤에서는 자식들 서고 보낸다고 안달난거 아니냐 라는 말입니다. 뜨끔한지 다들 급발진 중이네요.
masterz1
IP 117.♡.2.165
12-17
2021-12-17 14:00:15
·
@laJolla님 이런 가치관은 옳지 않습니다.님 말대로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면 아무리 잘못해도 비난하면 안된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건강한 사회이겠습니까? 평소 독서를 습관화 하셔서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시길...
laJolla
IP 218.♡.126.5
12-17
2021-12-17 14:07:44
·
@masterz1님 앞뒤가 다르다는 말이지요. 잘났으니 비난하면 안된다라고 한 적 없는데요..;; 독서 많이 하셨다면 잘 이해하셨을텐데 참 신기합니다...
masterz1
IP 117.♡.2.165
12-17
2021-12-17 14:15:51
·
@laJolla님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건 사람들이 앞뒤가 다르다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주장을 얘기하시는데 꼭 다른 사람들을 깔아뭉개고 비꼬실 필요가 있나요? 어떤 부분에서 화가 그렇게 나신건지 궁금하고요. 님이 주장하는건 많은 사람들이 그럴거란 개인적인 가정과 상상일뿐이죠. 명문대가 부폐하고 윤리적이지도 도덕적이지도 않은데 보내고 싶은 부모가 과연 얼마나 많을까요? 님이 얘기하는 가정, 즉 니들도 역시 명문대에 보내고 싶을거라는건 부폐한 명문대가 아닌 윤리적인 명문대라는 전제가 있어야 님의 가정과 상상이 맞는거죠
하지만 공감 안가는게 나머지 많은 서울대생들은 자기소속의 명예가 바닥에 있어도 가만있더군요 그러니 더 욕 먹는거 아닌가 하네요
위대한염봉스키
IP 121.♡.45.202
12-17
2021-12-17 08:19:22
·
저러면서 공정공정 하니까 2030의 주장들이 안 먹히는 겁니다.
역성혁명
IP 175.♡.37.89
12-17
2021-12-17 08:21:35
·
자기 자리, 자기 몫만 지키면 되니까요.
스캇피츠제럴드
IP 203.♡.6.69
12-17
2021-12-17 08:21:43
·
저것들은 명문대가 전국 대표 열등감 덩어리들이라고 봅니다 ㅋㅋ
근돼가목표
IP 39.♡.46.170
12-17
2021-12-17 08:23:14
·
다른대학은 대자보 얘기를 봤는데 서연고에도 대자보가 있을까요
깐다좐진
IP 211.♡.94.98
12-17
2021-12-17 08:26:12
·
저 때의 대학생들이 동원된 것이 아니라면, 저 시위를 재미로 나온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의 밈으로 ... 재미에 조금의 삐뚤어진 정의감. 민주사회의 권리로서 시위해도 안전할 꺼란 믿음으로 나온게 아닐까??? 이제는 그 조금의 정의감도 없나 봅니다. 거기다 지금 시위하다가 만에 하나라도 내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자기검열? 그도 아니라면... 지금의 윤석렬과 그 일당들이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지도 모르죠.
저는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시험이 공정한 룰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때도, 시험을 보지 않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고 불공정이라고 난리가 났었죠. 정말 시험이 공정한 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도 시험 대비 학원을 안 다닌다면 공정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상은 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 다니는 사람과 공정한 경쟁일까요? 부모님이 밀어줘서 해외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공정하게 경쟁이 되나요? 미국은 점점 많은 대학이 SAT 시험을 더 이상 입시에 활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돈 있는 집 아이들이 SAT 대비 학원을 다녀서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는 것이죠. 수능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수능이 공정한가요? 학원 한번도 안 다니고, 온전히 자기 실력으로 수능 시험을 치뤄서 SKY를 갔나요? 집이 가난해서 학원의 도움 없이 수능을 치른 사람과 공정하게 경쟁했다고 할 수 있나요? 부모 세대가 잘 닦아 놓은 도로를 자동차로 신나게 달리면서, 나는 타고난 스프린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고약상자(FreeHK)님 근데 이건... 해결방법이 있나요? 세계 어느 나라건 어떻게든 발생할 차이인거 같아요.. 인간은 제도를 통해서 그나마 공평해지려는거지 결국 똑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생에선 죽는거지만 인간세계에선 살아는 가니까요.. 그리고 청년입장에서는 이미 어른들이 만들어두고 우리도 납득하는걸 왜 우리한테 탓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어른들은 지금보다 공정하게 시험봐서 들어갔을거고, 그 어른들이 만든 제도안에서 저희는 자랐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할까요? 지금 기성세대의 영향력은 너무나 크고 저희세대에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어딜가나 권력을 쥐고 있고, 어딜가나 있으며 인구수도 많구요.
@래디컬님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합당한 처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조국, 추미애 사태처럼 조중동의 가짜뉴스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판결받기 전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래디컬 님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남들에게 알렸고, 다른 분들이 그 이야기만 듣고 돌을 던지면 받아들이실 건가요?
누가누가 그랬대 가지고 또 누굴 쳐 죽이시겠습니까?
yms2k
IP 211.♡.58.202
12-17
2021-12-17 09:09:42
·
진짜 궁금해 지는건 저때 저런 팻말들고 공정을 외쳤던 사람들이 과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이 맞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아마도 돈 받고 팔려나온 쓰레기들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 학생들이 맞는데 지금 김건희를 보고 아무 느낌이 없다면 자존심도 없는 인생 패배자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어바읏
IP 211.♡.158.87
12-17
2021-12-17 09:12:44
·
예비 적폐들 수준이죠 근데 아직 그들만큼 약진 못해서 박제까지 당하고 ㅋㅋ
flynoru
IP 222.♡.4.229
12-17
2021-12-17 09:16:55
·
지금 대학생들이 학생운동 하던 시절 그 대학생들입니까??? 지 앞가림도 못하는 애들인데.... 뭘 기대해요.... 근데 저 때는 무슨 이유로 저렇게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진진자라진진
IP 125.♡.161.36
12-17
2021-12-17 09:18:44
·
서울대학생들 본인얼굴팔릴까봐 저런데 잘 가지도않아요 대부분 동원일거라 생각합니다
하늘원두막
IP 211.♡.217.16
12-17
2021-12-17 09:22:55
·
사진에 나온 학생들 하나 하나 찾아가 이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방송사 컨텐츠 대박 일건데...
김건희 이사람에 대해서는 국민대 대학원에 뭐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고대는 뜬금없이 왜...
아 참고로
조민 사태 때: 총학이 존재했습니다. 총학이 시위 주도하였습니다. 입시에 관계된 것이고 입학 취소면 학생이 아니게 되므로 학생사회가 시위했습니다 지금: 그 후로 아직까지 총학이 없어 시위 주도할 단체도 없습니다. 덧붙이면 코로나라 시위할 학생들도 없습니다.(비대면 수업이라 학교 안 오므로)
이런 상태인데요, 왜 뜬금없이 고대가 욕먹고 있죠? 국민대도 사실 고대처럼 입시-대학 재학 문제도 아니니까 학부생이 나설 일은 없을 것 같고, 남의학교 일에 무슨 시위를 하겠어요. 그리고 국민대에서도 대학원생들이 뭘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볕든다
IP 117.♡.5.123
12-17
2021-12-17 11:25:52
·
먹을만하죠 공정공정 외치더니만
유리왕자
IP 106.♡.227.114
12-17
2021-12-17 11:39:16
·
스누라이프는 서울대생 또는 졸업생이 가입하는거 맞지만.. 활동은 꼴통 할배들이 대부분이라.. 의미없습니다. 그저 기레기 색히들이 서울대라는 것을 이용하려고 인용할뿐이죠 ^^ 거기 들어가 문통 칭찬하면 벌때처럼 물어뜯어요 ㅎㅎㅎ
민주당 교육감들이나 민주당 정치인들이 앞장서 만든 수시 입시가 결국 현대판 음서제가 되었죠. 아이러니한 것 같지만 민주당 정치인들의 자제들도 특목고 진학했고 수시 입시의 특혜를 많이 누린 것을 생각하면 이건 정치적 그룹의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의 자가번영 본능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사다리가 없어지는 사회는 참 암울하죠. 정시는 오히려 강남권 학생들에게 더욱 유리할 뿐이라는 반박댓글이 예상됩니다만, 수시가 현대판 음서제임을 과연 부정할 수 있을까요? 소위 명문대 학생들의 최근 행동들을 보면 강남좌파란 단어도 나중에는 역사 속의 단어가 될 것 같습니다.
한량을꿈꾸며
IP 125.♡.129.221
12-17
2021-12-17 11:58:19
·
사진에 집회하던 사람들 서울대 맞나요?? 그냥 외부인들 들어가서 그안에서 집회하는거 아닐까요 지금보면;;;
삭제 되었습니다.
HappyJuice
IP 14.♡.176.168
12-17
2021-12-17 12:02:37
·
@paran_blue님 시위야 그렇다쳐도 이런 정세 속에서도 침묵을 지키는 것은 이미 그들이 대한민국의 지성과 양심을 대변하길 포기했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지아부지
IP 171.♡.104.195
12-17
2021-12-17 12:01:35
·
떡검들이 부러운 것들이죠
horororo12
IP 112.♡.56.114
12-17
2021-12-17 12:10:41
·
더이상 관악에 미래는 없다는게 정설이죠 ㅋㅋ
구삼이로
IP 14.♡.143.3
12-17
2021-12-17 12:21:15
·
추하다 상아탑..
지산블루스
IP 175.♡.193.192
12-17
2021-12-17 12:21:22
·
경성제국대학교와 친일 김성수의 학교인데 ... 이런걸로 움직이겠습니까
카이저라니
IP 118.♡.212.36
12-17
2021-12-17 12:21:24
·
입시제도에 목매여 공정이라는 거에 매달리는 것은 이해가지만. 논술로 말은 논리적으로 기가막히게 하겠지만, 이익 앞에서는 장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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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이들이 방관하면, 악이 승리한다." 는 말이 있죠.
촛불시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만들었듯이,
다시 한번 민주 정부를 지켜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명문대 다닌다는 죄로 이런 것까지 욕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는 취지더군요.
기가 찼습니다.
(꼭 대학이라는 보장은 없....)
공정은 꿈 나라에서나 하려나 모르죠 ㅋㅋ
/Vollago
즉 학생들은 옛날 서울대 연고대 학생들처럼 불의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기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지위를 지키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조국에게만 분노한 것도 자신들 부모의 기득권을 위협하는 강남좌파를 끝장낼 건수를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ㅈ2000년 중반부터 의대 치대 정원 줄고 약대 폐지 되서
서울대가기 힘들어졌어요
그리고 서울대가 기타 인서울 대학 대비 소득10분위 가정출신 비율 제일 낮아요..
국짐은 한나라 시절부터 경험 조직 등이 유지되고 있다는 반증인 듯 하네요
공정은 무슨…
스카이 가본적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미국 싫어하면서 자식들 다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들 그러잖아요.
그냥 궁금한건데 만희는 새시대까지 살 수 있을까요?
알고 계실꺼 같아서 물어 봤어요 ㅋ
이만희가 진짜 영생하나 싶어서 ㅎ
그러시죠. 추정자는 뭔가요? 먹는건가요?
그냥 구글링 하고 있어요. 사진이 넘쳐나네요 ㅎ
내 마누라가 위조한 이력서로 대충 들어감 = 시간강사 다 원래 그런거 아니냐
서울대,고대 선택적 분노하던 애들 뭐하냐 = 니들도 거기 보내고 싶으면서
의식의 흐름이 역시 비슷하네요
자식들이 공부를 잘해서 SKY를 가기를 원하는, 학업적인 성취를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그 SKY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현재 갖고 있는 행태에 대한 비판을 하는 부분이 꼭 상충되는 것은 아닌데요. 오히려 이런 비판/놀림을 통해서라도 대한민국 최상위권 SKY 학생들이 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좋겠다 라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상식은 같은 잣대로 비슷한 사건을 바라볼 수 있다. 라는 상식이구요
이랬는데 거기 안(못)나오신 분이 쉴드치고 있는거면 ㅋㅋㅋ
님이 얘기하는 가정, 즉 니들도 역시 명문대에 보내고 싶을거라는건 부폐한 명문대가 아닌 윤리적인 명문대라는 전제가 있어야 님의 가정과 상상이 맞는거죠
그 학교가 학문 성취에 걸맞는 도덕적 양심도 가지길 바라는 겁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시면 신비한 독서를 더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서울대생이라면 김건희같은 마담이랑 놀고 싶었던 찌질이들이 아닐까요?
딸랑딸랑해야 그쪽에서 한자리 하는거 당연하지요..
언론이라는 탈을쓴 놈들이 지면을 빌어 빨아주고...
뭐 대단한거라고..
순진한 시민들은 또 그걸 그런가보다하고 믿는거고..
정신 차립시다.. 밭 갈아야죠..
아무리 통장을 찍어봐도 입금이 안되는데 움직일 필요가 없지요
하지만 공감 안가는게
나머지 많은 서울대생들은 자기소속의 명예가
바닥에 있어도 가만있더군요
그러니 더 욕 먹는거 아닌가 하네요
저 시위를 재미로 나온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의 밈으로 ... 재미에 조금의 삐뚤어진 정의감. 민주사회의 권리로서 시위해도 안전할 꺼란 믿음으로 나온게 아닐까???
이제는 그 조금의 정의감도 없나 봅니다.
거기다 지금 시위하다가 만에 하나라도 내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자기검열?
그도 아니라면... 지금의 윤석렬과 그 일당들이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지도 모르죠.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때도, 시험을 보지 않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고 불공정이라고 난리가 났었죠.
정말 시험이 공정한 룰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도 시험 대비 학원을 안 다닌다면 공정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실상은 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 다니는 사람과 공정한 경쟁일까요? 부모님이 밀어줘서 해외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공정하게 경쟁이 되나요?
미국은 점점 많은 대학이 SAT 시험을 더 이상 입시에 활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돈 있는 집 아이들이 SAT 대비 학원을 다녀서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는 것이죠.
수능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 수능이 공정한가요? 학원 한번도 안 다니고, 온전히 자기 실력으로 수능 시험을 치뤄서 SKY를 갔나요? 집이 가난해서 학원의 도움 없이 수능을 치른 사람과 공정하게 경쟁했다고 할 수 있나요?
부모 세대가 잘 닦아 놓은 도로를 자동차로 신나게 달리면서, 나는 타고난 스프린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청년입장에서는 이미 어른들이 만들어두고 우리도 납득하는걸 왜 우리한테 탓하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어른들은 지금보다 공정하게 시험봐서 들어갔을거고, 그 어른들이 만든 제도안에서 저희는 자랐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할까요? 지금 기성세대의 영향력은 너무나 크고 저희세대에서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어딜가나 권력을 쥐고 있고, 어딜가나 있으며 인구수도 많구요.
이수정, 노랑머리, 페미당도 똑같잖아요~
유병재가 그랬죠 '왜 내편 안들어줘?'
금액 여부가 관계없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사과하겠다고 했습니다만, 더 필요한 것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판결받기 전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래디컬 님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남들에게 알렸고, 다른 분들이 그 이야기만 듣고 돌을 던지면 받아들이실 건가요?
누가누가 그랬대 가지고 또 누굴 쳐 죽이시겠습니까?
진짜 학생들이 맞는데 지금 김건희를 보고 아무 느낌이 없다면 자존심도 없는 인생 패배자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지 앞가림도 못하는 애들인데.... 뭘 기대해요....
근데 저 때는 무슨 이유로 저렇게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대부분 동원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방송사 컨텐츠 대박 일건데...
고시 합격했다고 존경하지 맙시다.
어떻게 사는지 보고 존경합시다.
학생회 차원에서 집회 주최하고 성명내고
했는데 무슨 동원이에요.
그냥 지들은 이미 기득권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쉴드쳐줄 필요 없어요.
사학법 개정때 이명박근혜
촛불시위했던게 생각나네요
그거랑 비슷한거라봐요
공정..ㅎㅎ
이랑은 아무상관 없습니다
라는 마인드인것 같네요. 극도의 기득권 주의 우경화
써글 내로남불 지식인들의 카르텔
억울한 조국님 그리고 가족분들 ㅠㅠ 꼭 명예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아닥하고 있어야죠 ㅎㅎㅎㅎㅎㅎ
정의같은건 자기들 이익 하고 전혀 관계 없는 거에요
공정을 바라는 사람들이라구요? 웃기시네~ 입니다. 진짜로.
김건희 이사람에 대해서는 국민대 대학원에 뭐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고대는 뜬금없이 왜...
아 참고로
조민 사태 때: 총학이 존재했습니다. 총학이 시위 주도하였습니다. 입시에 관계된 것이고 입학 취소면 학생이 아니게 되므로 학생사회가 시위했습니다
지금: 그 후로 아직까지 총학이 없어 시위 주도할 단체도 없습니다. 덧붙이면 코로나라 시위할 학생들도 없습니다.(비대면 수업이라 학교 안 오므로)
이런 상태인데요, 왜 뜬금없이 고대가 욕먹고 있죠? 국민대도 사실 고대처럼 입시-대학 재학 문제도 아니니까 학부생이 나설 일은 없을 것 같고, 남의학교 일에 무슨 시위를 하겠어요. 그리고 국민대에서도 대학원생들이 뭘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활동은 꼴통 할배들이 대부분이라.. 의미없습니다.
그저 기레기 색히들이 서울대라는 것을 이용하려고 인용할뿐이죠 ^^
거기 들어가 문통 칭찬하면 벌때처럼 물어뜯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