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쨩님 떼법으로 치부하고 정신승리하시는 것 같네요. 본인이 막 시니컬하고 로지컬한 것 같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머릿 속 이론에만 천착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그러죠. 그러면 공부를 아무리 잘해봐야 테는 비틀려 있고, 깨져서 이리저리 굴절되는데가 색소까지 침착된 렌즈의 고장난 안경을 낀 꼴을 벌어날 수가 없습니다.
남이 볼 때도 우스꽝스럽고, 자기도 제대로 못 보는..
뭐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렁이가 다른 사람들 의견에 편승해서 님 조리돌림이나 하는 것처럼 보이시나본데..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그런 만만해 보이는 (님 눈에는) 사람 의견을 떼법이라며 다른 분들까지 떼거리로 님을 몰고 가며 괴롭히는 사람들 정도로 치부하는 그 단어선정은..
대체 얼마나 오만하고 비겁하면 그런 식으로 말을 할까요?
저는 님처럼 그러려니는 못 하겠습니다. 조두순을 죗값 다 치뤘는데... 사적 처벌로 억울하게 피해받는 사람이라고 보는 님의 의견에 당최 동조할 수 없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반대의견들을 떼법으로 치부하는 그 모습을 보니 아직까지도 뭐가 옳고 그른지... 똥인지 된장인지 퍼먹여도 모를 것 같아서요.
보리쨩
IP 211.♡.224.191
12-17
2021-12-17 1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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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feebonbon님 본인 맘에 안드는 범죄자가 본인 기준에 죗값을 덜 치렀다고 테러당한 걸 정당화 하는게 떼법이 아니라고 하시면 더이상 할 말은 없네요. 되도않는 관심법으로 과하게 열폭하시는 걸 보니 평소 억눌린게 많으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yo
자기가 책임지고 끝장내던가 ...
반드시 제대로 돌려놔야합니다.. 판검사도 국민이 뽑아야죠.
정말 죗값 치른거 맞나요?
조두순 같은 놈의 죄가 겨우 몇 년의 징역형으로 사해질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심으로요? 저는 저런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종신형 아니면 사형을 제외하고는 맞갚는 처벌은 없다고 봅니다.
법은 사회법이지... 절대적이고 전지전능한 법이 아닙니다. 전두환이나 조두순 같은 사람들은 백주대낮에 때려죽여도 그 때려죽인 사람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법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겠죠.
왜 다른 사람들의 반응들이 다 이렇고, 님 의견에 대한 반응이 이런지 곰곰히 생각하신 다음에... 뭐가 옳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법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도덕입니다. 법이 모든 걸 해결하고 처리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은... 그냥 쉬운 해결법을 찾고, 쉬운 식으로 생각하는 그런 안일함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남이 볼 때도 우스꽝스럽고, 자기도 제대로 못 보는..
뭐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렁이가 다른 사람들 의견에 편승해서 님 조리돌림이나 하는 것처럼 보이시나본데..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그런 만만해 보이는 (님 눈에는) 사람 의견을 떼법이라며 다른 분들까지 떼거리로 님을 몰고 가며 괴롭히는 사람들 정도로 치부하는 그 단어선정은..
대체 얼마나 오만하고 비겁하면 그런 식으로 말을 할까요?
저는 님처럼 그러려니는 못 하겠습니다. 조두순을 죗값 다 치뤘는데... 사적 처벌로 억울하게 피해받는 사람이라고 보는 님의 의견에 당최 동조할 수 없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반대의견들을 떼법으로 치부하는 그 모습을 보니 아직까지도 뭐가 옳고 그른지... 똥인지 된장인지 퍼먹여도 모를 것 같아서요.
뭐 마음에 안 들어서 저런다고 열폭한다고 해석하시고, 이걸 테러라고 하시는 걸 보면 그러실 수도 있겠다 싶네요. 본인이 인식하는 지평에서 다른 이들을 해석하게 마련이니까요.
님.... 실생활에서도 그런 말하고 다니시진 않겠죠? 오지랖이긴 한데.... 잘하면 손절당하시고, 못하면 뺨 맞을 소립니다.
테러요? 만약 제가 관심법을 할 수 있다면 님 마음 속은 들여다 보지 않을 듯 합니다.
굳이 관심범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이 쓰는 단어, 말들 보면 사이즈는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