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영세 업체 알바 하지 마세요. 요즘 40, 50대 틀딱들 태극기, 사이비 유튜브나 쳐보고, 남자 사장은 성차별 개꼰대에 여자 사장은 뒷욕 ***자에... 아무리 안 좋아도 차라리 중소기업 이상 급은 되어야 정상입니다. 하라는 거 다 해도 야근, 추가 노동 안하면 입 삐죽 나와가지고 월급을 깍네 뭐네.. 시급 10원, 20원 올려주고 생색은 하루 종일 내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지들이 최저임금법 같은 거 다 무시해 놓고도 신고한다 하면 자기들이 나서서 피해자인 척 한다니까요? 그러면서 이**들... 뭐 별에별 협박을 한다고 문자보내고..
그래서 체계화된 업무분담 매뉴얼이 필요하죠. 알바 시작할때도 제대로 명시를 해주고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은 이게 그나마 잘 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자영업자분들은 이게 없습니다. 이거 하면서 저것도 하고~ 점점 일이 늘어나요. 요즘 친구들이 이거저거 따지는게 아니라 예전엔 법같은거 잘 모르고 알 수도 없으니 당연히 했던거에요. n년전에도 폰보고 딴짓하고 일못하는 사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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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62.219
12-16
2021-12-16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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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못하는 애들은 안뽑는게 답이죠 돈이랑 상관없어요. 많이 줘도 똑같죠. 돈 많이 준다고 사람이 업글되진않습니다. 그냥 일 잘하는 애를 돈 더 주고 뽑는게 낫습니다.
BeyondLimits
IP 123.♡.252.26
12-16
2021-12-16 1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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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몇 명 상대해 봤다고 저 세대를 판단 할까요.
khmarx
IP 106.♡.136.3
12-16
2021-12-16 1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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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르바이트임.
쉽게 짜를 수 있고 쉽게 관둘 수 있는 파트타임 부업.
쉽게 관두지 않게 하는 방법은 최저 시급 보다 쬐끔만 더 줘도 잘 그만 안둡니다.
저도 식당 운영 하면서 알바 고용 했었는데 항상 최저 시급보다 몇 백원 더 줍니다.
명절에는 10만원정도, 크리스마스에는 베스킨 케익 상품권 챙겨 줬어요.
단 한 명도 저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장의 친절은 돈으로 하는 겁니다.
쟘스
IP 211.♡.44.206
12-16
2021-12-16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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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직원을 뽑든가 해야죠 ㅋㅋㅋ 저건 그냥 사장이 멍청한겁니다. 최저시급 주는데 뭘 더 바라는지.
자연지능
IP 221.♡.82.48
12-17
2021-12-17 1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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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만에 짜른 건 너무 심하네요. 일단 눈에 보이는 거 파악하고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를 고민해 보고 있었을 것 같은데 말에요. 물어보면 또 생각없이 물어본다고 트집 잡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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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될수도 다음주가 될수도
사업하는 주체가 되면
내가 과거에 그랬든 말든
피하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사장이 하기나름이고
잘뽑아야죠.
일잘하는 10/20대 천진데
왜 그런애들만 뽑힐까요?
첨댓.
그 답은 사장 본인에게서
찾아야겠죠.
괜히 딴가게서 이상하게 물들어서 들어오면 이거 못바꿔요
차라리 쌩초짜 키우는게 낫습니다
싼 임금으로 단기 노동형 일자리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모든걸 갖춘 일꾼을 뽑고 싶다...?
적당한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엔 사람 한명이라도 덜쓰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구조를 짜게됩니다.
직원같은 마인드의 알바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뭔가 잘 못 된 겁니다. 알바는 알바 비용만 받고 알바 마인드로 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요즘 40, 50대 틀딱들 태극기, 사이비 유튜브나 쳐보고,
남자 사장은 성차별 개꼰대에 여자 사장은 뒷욕 ***자에...
아무리 안 좋아도 차라리 중소기업 이상 급은 되어야 정상입니다.
하라는 거 다 해도 야근, 추가 노동 안하면 입 삐죽 나와가지고 월급을 깍네 뭐네..
시급 10원, 20원 올려주고 생색은 하루 종일 내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 지들이 최저임금법 같은 거 다 무시해 놓고도 신고한다 하면 자기들이 나서서 피해자인 척 한다니까요? 그러면서 이**들... 뭐 별에별 협박을 한다고 문자보내고..
(40, 50대 훌륭한 업주는 이렇게 안하시겠죠~? 농입니다 ^^)
폰보고있는데 사회현상같네요.
고객도 그런걸 기본직업의식이라보긴
애매할거같습니다.
삼실에서도 폰 보던말던
일만 잘 해두면 되는거같고
손님도 젊은 애들은 개의치 않겠지요.
물론 아 직 은 사장이나
40 50대 손님이 보기엔
눈쌀찌푸려지겠지만.
@smurf님
댓글에 언급하신 사건은
제가 몰랐고 엑스레이근무자가
폰때문에 문제가 있었다면
잘못했네요.
현기 조립자가 폰때문에 불량났으니
잘못했네요.
알바가 고객이 얘기하는데 폰을 보는게
어떤문제인지는 개인마다
다르겠고 서비스직이라면
고객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맞겠지요. 암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저는
@smurf님
대기업 프랜차이즈들은 이게 그나마 잘 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자영업자분들은 이게 없습니다.
이거 하면서 저것도 하고~ 점점 일이 늘어나요.
요즘 친구들이 이거저거 따지는게 아니라 예전엔 법같은거 잘 모르고 알 수도 없으니 당연히 했던거에요.
n년전에도 폰보고 딴짓하고 일못하는 사람 많았습니다.
몇 명 상대해 봤다고 저 세대를 판단 할까요.
쉽게 짜를 수 있고 쉽게 관둘 수 있는 파트타임 부업.
쉽게 관두지 않게 하는 방법은 최저 시급 보다 쬐끔만 더 줘도 잘 그만 안둡니다.
저도 식당 운영 하면서 알바 고용 했었는데 항상 최저 시급보다 몇 백원 더 줍니다.
명절에는 10만원정도, 크리스마스에는 베스킨 케익 상품권 챙겨 줬어요.
단 한 명도 저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장의 친절은 돈으로 하는 겁니다.
저건 그냥 사장이 멍청한겁니다.
최저시급 주는데 뭘 더 바라는지.
일단 눈에 보이는 거 파악하고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를 고민해 보고 있었을 것 같은데 말에요.
물어보면 또 생각없이 물어본다고 트집 잡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