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은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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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입니다.
실망감에 쓴 글에 너무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려 당혹스러운데, 짧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를 적고 글을 펑 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기자가 뭐하는지도 모르고 까냐하시는데, 요즘 대장동 파고, 다스뵈이다에 나오는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가 말하던 정의로운 검사와 그 가족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당시 그러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당사자로서 이 상황에 어떠한 얘기도 없는 부분에 아쉬움이 컸기 때문입니다.
주기자는 본인이 윤석렬과 김건희를 잘 안다고 했었죠. 그리고 문제없다고 방송에서 말했죠. 그런데 지금 드러나는 일들에 대해 하나도 몰랐을까요? 윤석렬이 총장 지목 됐을때, 커버친거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죠. 하지만 이후 조국 기자회견장에서 히죽거리던 웃음이 기자들에게 향한건지 조국에게 향했던 건지 의문이 들었고, 본인이 몰랐던 윤석렬과 김건희에 대한 실체를 이제라도 알았다면 최소한 본인을 지지했던 사람들에게 해명은 해야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됐네요.
저또한 주기자가 MB며, 대기업이며 기득권에 맞서 싸워온거 대단하다 생각하고 마땅히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가 말하던 정의로운 검사와 그 가족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당시 그러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당사자로서 이 상황에 어떠한 얘기도 없는 부분은 아쉬움이 컸네요.
많은 분들이 옹호하는 댓글과 비판하는 댓글 달아주셔서 글을 삭제하지는 않고, 내용만 펑하는 부분 이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비난 거리로 사용하면 앞으로 누가 앞장 섭니까. 희생적으로 한 일이라도 잘못되면 손가락질 받기 바쁜데.
주진우는 그냥 좀 냅뒀으면 좋겠네요.
주진우 매장하면 삼성과 이명박이 제일 좋아합니다.
진짜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부 인사팀이랑 주진우가
진짜 윤석렬과 김건희에 대한 일들을 하나도 몰랐다 생각하세요 ?
그래서 하나 배웠습니다. 사람은 두고두고 봐야한다. 남이 던진 이야기로 판단하지 말고 내가 기준을 만들 눈을 키워야한다.
주진우에 대한 신뢰가 커서 저 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윤석열이 어떤 사람인지 우리는 몰라도 주진우가 몰랐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의도와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진우에 대한 감정은, 손석희랑 비슷한데, 공과가 있는.....오히려 손석희보다 신뢰도가 더 낮아요.
잘했던건 잘한거라 보지만 향후 신뢰를 할지는 글쎄요...어차피 지금 기자로 뛰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아래 글보고 추가하는데, 이후 주진우가 윤석열 패거리들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폭로한다면 이 모든게 다 큰그림이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아뭏든 향후 까진 않고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주진우가 문정부, 민주당 당해보라고 일부러 그랬을까요?
잘하려고 한 거 아닙니까.
사람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건데 왜 그렇게 집요하게 매장 시키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공격은 부당하단 생각입니다.
당시저도
뉴타 윤석렬 보도보고
엄청 욕했었단말이에요 ㅠ
당시 분위기상
저 발언은 넘어갈 정도라고 봐야합니다.
역으로 물어보지 말고
제가 물어본 말에 답이나 해보세요
진짜 정부나 주진우가 몰랐다 생각하세요?
청와대 인사검증도 개판이라는 말밖에 안되요 왜 저걸 그때 몰랐냐?라는거죠 거기다가 파격인사로 윤석열을 임명했으니까요. 지금은 왜 말이 없냐라는걸 뭐라할 순 있지만 저때 이야기는 트집이죠..
주진우가 윤석열이 저런 인간인 걸 알고 고의로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주진우가 악의를 품고 문재인 정부에 해를 끼치려고 그랬다고 보시나요?
윤석열 지지자라면 지금 국힘 대장동 사건 왜 캐고 다닙니까.
윤석열에게 해가 될텐데요.
자 주진우가 몰랐다 칩시다
다른 기자들과 진보 몇몇 언론에서 윤석렬에 대해 보도한거 들었지만 거기에 대해 조사 안해봤고
몰랐다고 칩시다
몰랐으면 지금와서 그를 좋아하던 사람들에게 최소한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또한 정부도 마찬가집니다
한 나라의 인사팀이 저 따위 인간을 정부 최요직에 앉혀놓고 몰랐다하면 그게 끝날일에요?
몰랐다고 하는게 얼마나 무책임하고 무능한겁니까?
세평부터 시작해서 장모 소송 김건희에 대한 문제들
몰랐다고 하는게 그게 할말이고 그게 자랑이에요?
빈 댓글 왜요 ?
뭐 못할 말 했어요 ?
저 따위 인간 뽑아놓고 누구 하나 책임진 사람 있어요?
사람들에게 윤석렬 괜찮은 사람이라고 떠들어놓고
자기가 한말에 책임은 못져도 사과라도 해야한다는게 빈 댓글 받을 일입니까 ?
조국은 한 가족에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죽음에 이르렀는데 이런 말도 못해요 ?
거짓은 진실로 ..
지누야 저놔 바다라
대표적인
요즘 왜 그렇게 심 모씨가 뻘소리하는 거 들어주는 사진 볼 때마다 웃긴지 모르겠네요 ㅋ
나꼼수도 그때문에 탄생한것이고.
그럼 주진우를 매일 욕해볼까요? 뭐가 달라지죠?
지금 총 공격을 한군데만 해도 모자라지 않나요?
이렇게 자꾸 힘빠지게…
김건희에게서 관심이 멀어지게 하려는건 아닐까 의심이 들게 합니다.
주진우가 당신한테 빚진것도 없을텐데 빚진돈 내놓으라식의 이런 글은 눈살이 찌뿌려집니다
주진우 요즘 대장동 열심히 캐고 있습니다
님이 얼마나 잘하시는지 모르겠으나 방송 들어보면 님보다 훨씬 윤석열 까고 국힘 까고 기레기 까고 쥴리 까고 있습니다.
주진우 걱정 할 시간에 님이나 잘하시면 되요.
지금까지 한일을 모조리 부정하자는겁니까
이런식으로 물타기해서 분열로 망하면 그 이익은 누가 가져갈까요
누가보면 주진우 고용해서 취재하라고 월급준사람인줄알겟네요
식사대접할께요' 에서 보듯이 그녀가 기자에게 프랜들리하다는 어느 분의 댓글처럼 김건희가 주진우를
포섭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가 윤석열 집에 가서 김건희가 해 준 삼계탕도 먹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진우가 라디오 진행할때 추-윤 갈등, 윤-추 갈등이라고
몰아갈때 거북할 정도로 듣기 민망했습니다.
'왜 자꾸 추미애 장관을 공격하고 윤석열을 감싸는 느낌이 들지?' 이런 의구심을 떨구기 어려웠습니다.
분명 주진우가 삼성비리, 이명박 구속에 큰 역할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진우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주진우 기자를 참기자라 생각하며 너무 좋아했던 저로서는 저의 생각이 틀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에 대해서는 희망을 놓고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큽니다.
판단하는 위치에 서서 손가락질 할 생각만 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각자의 삶은 얼마나 훌륭했는지..
차라리 칼 쥔 놈을 내 편으로 돌리는게 낫다는 현실주의자들이 존재하겠죠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어떤 거대한 권력욕이 있었던게 아니라 평범한(?) 검찰 비리 수준에
본인 친한 쪽 무대포로 챙기는 성향이라면 포섭하는게 좋다는 시각도 있었을 거라 봅니다
이제 놓아줄 사람이고
아예 언급조차 안하는게 나은 사람입니다.
손석희라고 아주 유사한 사례
다들 잘 아실꺼구요.
손석희랑 주진우랑 따지면
손석희가 압도적으로 공이 많죠
박근혜 탄핵 트리거, 태블릿보도는 정점이고
저런 손석희도 손절 잘하시면서
굳이 주진우에 미련갖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 소스를 가지고도 기사 못쓰는 기레반들이 대부분이죠.
생각해보니 국짐당 입장에서는 주진우를 빨리 뭍어 버리고 싶겠네요. 윤씨야 잠깐 데려온 용병 광대인데 주진우가 지들 밥집 털고 있으니
6시에 라디오 들어보세요
최진봉이나 뭐 기타등등 게스트 불러서 상대편에는 말할기회 안주며 폭소대잔치 벌이는 식으로 이쪽 발언기회만 준다고 편파방송 논란이 다 일고 있는걸요
나름 청취율 높은 방송에서 열일하고 있는데 주진우한테 너무 큰 걸 기대하신듯요
메이저 언론에다가 공식지지 성명이라도 내길 바라시나요
언론사도 아니고 개인이 그정도면 바쁘게 뛰는거죠.
예전 윤 옹호할때는 그도 잘못파악할 수도 있는 거고,
검찰에서 정보 받아먹는거야 문제될건 없다 봅니다.
그 정보를 확인없이 사용하는 기자들이 문제죠.
답답하네요.
주진우는 그런쪽 전문 기자가 아니라...
사냥개처럼 누군가 한명을 물고 늘어지는 전문기자였는데....
화천대유는 참 뜬금없네요.
똑바로 알고 씁시다.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식으로 깔꺼면 절대 동조 못합니다.
주진우한테도 작전들어가는건가 유심히 봐야겠네요.
주진우가 세상 모든 일을 다 파헤쳐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제 기억하고 다르네요
저도 뉴공이 생기면서 듣기 시작을 했습니다
혹시 그 멘트 영상이 있을까요?
어떻게 말했는지 제가 판단하기전에 찾아 보겠습니다
검사들이 자료를 주지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정도 수준인것 같습니다 탐사전문기자? 에라이ㅉㅉㅉ
주식과 연애는 하되 결혼은 하지 말라.
쉴드 칠 때가 있고 아닐 경우가 있지요...
글 써놓고 댓글란이 난리났는데 달렸으면 피드백이라도 하던가
얘네들이 머슴입니까?
진보진영 머슴이냐고요??
가뜩이나 기레기와 포탈들 땜에 짜증나는데....
주진우가 MB 깜빵 보낼때 정보원들 대부분이 검사들 아닙니까!!
그땐 MB보내고 박근혜 구속시켜서 환호하고....
지금은 정반대라 싫어합니까?
그들이 사람속을 읽어내는 마술사입니까?
주기자나 김총수나 김엄마나 다 사람입니다
실수도 있고 호불호도 있을 수 있지요
그들도 자신의 삶이 있고 가치관이 있겠지요
그게 합리적이고 국가의 미래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서 지지하고 좋아하는거지요
전체를 보지않고 흙묻은것만 찾아내 그게 더러우니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쥴리 취재안한다고 논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참~~!!
검찰과 공동운명체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죠.
주진우가 윤석렬한테 속은게 아니라 주진우가 윤석렬을 포장해 홍보 했습니다 우리가 다 주진우말 믿고 뉴스타파도 때리고 이동형도 때리고 한거 아닙니까
한번 속은건 속인사람이 바보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도 바보입니다 우리 바보가 되지 맙시다
본인이 그렇게 취급당하면 먼들하겠어요?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현타와서 아무것도 못할텐데 기대는 지지하는 사람한테 하는겁니다 윤석렬한테 기대가있어요? 정의와 상식운은하는데 그렇게 멀 할것 같기나 합니까 쓰레기라 생각하시면 멀 안한다고 까지는 맙시다
쉽지 않을 껄요
정정보도 하나로 끝날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변절이라고 하기에는...
조선일보나 삼성 홍보팀 간 것도 아니고...
아직은 중립이면서 우리쪽에 필요한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기대가 컸던 마음이 실망도 크게 갖게 된거 겠죠
그리고 주기자 크게 배웠겠죠~
된 놈이고 난 놈이면 다시 주기자가 되겠죠
두고 볼 일 입니다
시간 부족으로도 보이네요.
이젠 그냥 방송인이죠.
더이상 취급할 가치도 없는 검찰 애완견 기레기였을 뿐입니다
더이상 저런놈한테 농락당하지 맙시다
뭐 개인적으로 아직은 까방권이 남아있다고 봐서 뭐 크게 비난하고싶진 않군요.
싫으면 관심 끄면 그만이지
보따리 맡겨논 사람처럼
노네마네 할건 아닌것 같네요
주기자뿐만 아니라 정보를 캐는데 있어 상대방과의 신뢰가 있을테고 그 신뢰가 시간이 갈수록 고착화가 됐겠죠
조국 장관 때 주기자역시 서초동 문화제에 와서 저도 얼굴을 멀리서 봤습니다
현재 다뵈에서 봉도사와 같이 나오고 있고 같이 취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기자도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윤석열 관련 발언 등에 대해 해명을 하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우리들 역시 정보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돼 다뵈에서 말할 상황이 되면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올리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이 글을 올리는 순간 미꾸라지들이 상당히 모입니다
어떤 마음인지 어떤 목적으로 올린 글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대선 한 가운데에 있고
주기자 관련 건은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다시 언급한 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메모를 하시는지는 몰라도 다수의 아이디들이 주기자 관련건에서 비난을 하는 회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