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013010006987
내년부터 36만으로 줄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59682
지금은 42만이라네요
인구절벽 시기에는 20만~ 15만 정도를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공익도 다 징병해서 징병율이 90퍼센트를 넘지요
지금 여기서 나오는 얘기가 모병제인데
모병으로 가면 군 병력도 반 이상 더 주는 셈이죠
북한은 복무기간이 워낙 길기 때문에 지상군이
110만이라는데, 그 외의 국가로는 중국 러시아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병력의 수로는 비교가 안되죠(...)
요즘 아무리 질로 하는 승부라지만
중동 사태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수는 맞춰야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칼럼에서는 공격측에서는 국경에 집중적으로 군사를
다 배치시켜놓고 쳐들어오기 때문에(그럴일은 없겠지만
비상사태 가정하에서요) 5~10 대 1이 된다고도 얘기를
하는군요
숫자를 커버하는건 결국 돈인데
자영업자
의료업계
국방
전부 다 돈돈돈 돈을 얘기하고 있는데
20~30년 지나면 세금 낼 국민이 다 사라져서
돈이 고갈난다는거죠
문제는 내수경제가 침체여도
수출호황이 억지로 캐리하는 이 상황이
30년동안 계속 이어질까요?
미래는 좀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네요
일 잘할 거 같은 대통령 뽑아놓고 맡길 수밖에요.
인구가 3천만이 되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5천만에서 3천만이 되는 동안의 충격이 문제죠.
21세기 전쟁에서 대규모 사단급이상 전투는 사실상 불가능한다고 봅니다.대량 살상무기 정확도가 너무 높아져서 중대이상 집단 모여서 싸우기 힘든 전쟁패턴입니다. 몇백명이상 모이면 무인기,전투기,미사일 먹이감이 되기 숴워서..
전쟁은 전투보다 전투 이후의 상황 장악을 얼마나 제대로 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첨단 무기 전력은 바늘과 같아요.
바늘로 찌르고 들어갈 수 있지만, 바늘과 바늘 사이를 메워주지 못하면 그 전쟁은 전과만 많고 얻는 것은 하나없는 꼴이 될 수 있습니다.
군 문제는 예비군을 더 길게 편성하든가 더 정예화 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어디서 병력을 수입해 올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서 더더욱 모병 인원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경도 공수처도 경험을 쌓는 기간이 필요하듯이
모병제도 전환하면 신규로 뽑는 부사관들
경험쌓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정예화에는 시간도 필요하죠
뭐 해주면서 그래야죠 ㅜㅜ 누가보면 징징징 거리는것처럼 알겠어요
인구가 줄어 들면 어쩔수 없어요 결과적으로 남여 평등은 여성의 군입대로
평등이 강제로 이루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여건상 모병제는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직업군인의 수를 늘리는것은 찬성이지만요
그리고 의료 업계 보다 나중에 연금 문제가 진짜 핵뇌관이죠
전투 병력은 부사관 반 징병제 반 으로 유지 될꺼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여자라고 나는 열외 라는 생각이 통할까요? 사람이 없으면 다 자연스럽게 됩니다 전투 병력도 .. 결국 사람없으면 뽑을꺼고요
군입대 중에 자원입대 하는 식으로 하겠죠 방법은 많습니다 중요한것은 지금의 시스템은 유지될수 없다는거죠
선형방어에서 기동방어로 바꿔야죠.
서울을 내줄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처럼 가면서 직업군인을 더뽑는수밖에..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출산율 감소는 좋은 쇼크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기득권들이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드는 상황에서 굳이 노예를 만들어줄 필요는 없죠. 그냥 내 삶하나로 끝내는게
편함.
미군이 생명은 지켜주겠지만 국방부 입장에선 역사에 순식간에 쓸려나간 패전의 장수로 오명이 남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밸런스는 맞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90퍼센트 징병율까지 끌어올려서 맞추려고 하고 있죠
아무리 장비가 첨단화되어도 결국 전쟁은 보병이 마무리해야 하니까..Yoooo
모병제 어쩌구 하시지만 계급정년 생각하면 지원자 크게 안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계급정년 삭제한다면 배불뚝이 모양의 계급배치는 어떻게 해결할지도 답이 없죠.
기술군, 정예군 등등도 지금 베이스 병력이 없으니 뭐....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