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백미당"이라는 디저트 카페에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남양유업에서 만들어 운영하는 카페더군요. 카페 내 어디에도 남양유업 관련 문구가 없어서 처음엔 잘 몰랐어요. 이렇게 좋은 카페를 만들어 놓고 왜 남양유업이 만들었단 사실을 숨기는지 모르겠네요. 겸손한건가...? 의외로 지점이 많고 잘 되는 카페인 것 같아요. "백미당"을 기억해 주세요.
의외로 많이 모르시는 거 같아요~ 건강한 남양에서 만들어요~ 저도 주변에 소개 많이 하겠습니다?
아이의 인생 첫 아이스크림이 백미당이 될뻔 했었습니다.
계산대 앞에 서있는 아내를 살포시 끌어당기며 건강한 남양이라고 소개 해주었지요.
그리고 첫 아이스크림은 '2게더'로...^^
클리앙에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알곤있을겁니다. 백미당 처음 나올 땐 잘 모르고 아이스크림 먹으러갔었는데, 이제 안간지도 몇년 되었네요. 아이스크림 이야기하니 폴바셋 가고 싶어집니다. 아 :(
안 그래도 헷갈렸는데,
1964 보면 확실히!! 백미당인줄 알게 됐습니다!! 꼭 기억할께요. 남양이라고~
망한 곳들도 많지만요...
남양이었근요
남양이었지
저도 알고 있었고 늘 가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요 근디 앞으로도 영원히 안날지도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망하면 어떡하죠? ㅜㅜ
좋은 정보감사드려요
가 본적도 본 적도 없지만 앞으론 기억해 둬야죠
그 뒤론 안가죠.
치사하게 뒤에 숨어 장사하는 느낌..
불매의 맛!!
처음 갔을 때도 남양유업이 만든 디저트 카페란 것을 몰랐거든요.
잘 알겠습니다!
저도 널리 알려야겠습니다
회사 급식이나 대체급식에
유제품들 자세히 보세요.
유독 남양이 저렴해서 많이 납품되더군요
여러모로
오지랖이겠지만
더 맛있다고 책임자 불러서 칭찬해 주세요.
어떻게 요런걸 자주 나오는지
행복하시다고요.
뺍미당.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C%EC%B9%98%ED%94%84%EB%A6%AC%EC%95%84%EB%8B%88
구글링크들어가서 기사보니.. 무단으로 상표써가면서 여기서도 남양스러운 짓을 하고있군요;;
맛은 엄청 달고 남양우유로 만들어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아 한번도 사먹어보지 않았어요.
백미당이 백종원이 하는건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조선 방씨일가가 인수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홍보 해야죠.
'소비자의 알 권리'
남양 모를 때 한번 먹어봤어요 그 뒤엔 우유도 불매하고 있구요
조용히 제자리에 두고 왔습니다...
마음속 깊이 염두해둘께요~~~
지나가면서 잘 쳐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