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창장이 4년이니까 이건 뭐 40년은 되겠죠?
보배 펌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83517&c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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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통장 잔고도 위조해서
빵빵 대출도 받고 사업도 하시는 집안인데 ..
저정도 쯤이야 껌이겠네요 ㅎ
뭐 가볍게 겸임강사하려고 만든 거라서 꼼꼼(?)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요
이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04852_34936.html
https://news.v.daum.net/v/20211214093729831
재직기간이 '2005년 3월 31일 현재까지'라고 되어있는데
발급일은 2006년 6월 29일.
재직기간하고 발급일은 같아야합니다.
그런데, 재직기간 이후에 재직증명서를 발급한다구요?
재직기간 2005년 3월31일하고 발급일 2006년6월이 틀린데 재직증명서가 아니죠.
저 재직증명서를 어디에 제출했는지 모르겠지만 제출 일자도 궁금하네요.
재직기간이 2005년3월31일 현재니.. 제출일도 2005년일거 같은데
발급일이 2006년이면 이 또한 말도 안되는..
제대로된 서류는 아니라는게 확실하고.
2006년에 경력증명서로 발급을 하던가.
1) 표창장 일련번호 넘버링
2) 근무기간
3) 문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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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창장 일련번호 넘버링
통상 발급기관 자체의 고유식별자 다음에
<발급 연도 - 해당 연도 내 발급순서>로
일련번호를 부여하는데,
이 문서는 [ 04- ]로 시작합니다.
고유한 일련번호 부여 방식이 존재할지 모르지만,
통상적인 방법은 아니죠,
숫자 형식으로 추측해보면요.
(해당 시기의 다른 발급 자료들과 대조해보면
쉽게 판별 가능할 것입니다.)
저거 자체만으로도, 04년도에 누군가에게 발급한
문서를 포토샵 등으로 위조한 흔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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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무기간 : ~2005"월", 현재까지
일단 오타부터 황당합니다. 2005"년"도 아닌
2005"월"입니다. 자동 발급되는 시스템이 없어서
발급 담당자가 워드로 타이핑하다 실수한 것일수도
있지만, 웃기긴 하네요.
발급 시스템에 의해 양식의 기본 템플릿에
가변값 정보만 바뀌어서 나온다면 저런 오타가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뭐 해당 기관에 독립적인 발급 시스템이 없거나,
템플릿화 되지 않은 워드나 엑셀로 문서 작성하여
발급하는 방식이라면 저렇게 나오긴 하겠죠.
하지만, 저것 또한 위조하면서 복붙을 잘못해서
레이어가 겹쳐 올라간 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적으로, "현재까지"라는 기간 표시는
이 문서가 경력증명서보다는
재직증명서로써의 기간 표시 목적임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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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서유형
이건 (1)번 사항과 연관된 것입니다.
(뒷받침하는 부분)
2006년 발급 시점에서,
2005년 퇴사자에게 왜 재직 증명서가 발급 되나요?
당연히 경력 증명서 혹은
퇴사 확인서가 발급 돼야죠.
설령 담당자의 실수로 재직 증명서가 발급했다고 쳐도,
일반적인 재직 증명서의 효력도 발급일 기준 2~3개월
정도입니다.
'06년 입사 지원에 '05년 재직 시점의 재직 증명서
자체도 입사 지원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뭐 문서 내용을 보면 경력 증명서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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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1. "~현재까지"라고 기간이 명시된 걸 봐서는,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한 재직 증명서 문서인 것 같고요.
2. 양식의 번호 '04-'로 추측해보면,
'04년도에 누군가가 발급받은 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를 위조하여 본인의 '06년 입사
지원 시 경력 증명서로 제출한 것 같습니다.
저 증명서를 검토하는 기관/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이
첨부 서류를 제대로 체크 못했거나,
구색맞추기식으로 제출만 하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패스 시켜준 게 아닌가 싶네요.
는 개뿔.
엉망진창을 만드는 구만.
온 나라에 표창장이 4년 중죄라고 해놓았는데,
어건 어떻게 할 꺼냐. 기소도 않하고 뭉게진 않겠지?
답없네. 똥싸고 주저앉을 놈들
그땐 다 그랬다고 대충 손으로 써 냈다고..
하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구라를 진하게 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