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이 눈물까지 보이면서 불과 61여억원 재원 삭감하면
많은 아이들이 고아원으로 가야 한다고 눈물로 읍소한 걸 쌩까고 삭감한걸 제가 똑똑히 기억합니다.
불과 2018년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를 가겠다구요?
그때 송언석이 어떤짓을 했는지 아십니까?
저 한부모 가정 지원금 인질 삼아 저거 전액 삭감 안시키는 대신 자기 지역구 도로공사비용으로 827억 뜯어간 놈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53564#none
여기 당시 국민청원도 있습니다.
진짜 눈뜨고 볼수 없는 파렴치한 짓들을 하는군요.
너무 화가나서 손이 떨려 키보드도 못치겠네요.
심지어 저 xx도 같은 기재부 차관출신입니다.
사정 뻔히 아는놈이.. 저랬다는거죠.
이 xx가 기재부차관시절과 의원시절 한일은...
아직까지 공직자의 대표적인 이해충돌 사례로 거론되는데..
자기 상가건물 바로 옆으로 역사를 짓게 한다거나
자기땅 5천평 옆으로 국도 진입로 땡기거나 하는일들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짓거리를 했죠..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550
소위 쪽지예산이라고 저렇게 기재부에서 절대 놓지 않을 예산 꼬투리 잡아서
자기네 지역 예산 받는 협상용 카드로 쓰는 일이 많다고 하더군요.
진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자기 지역구 홈페이지에 도로 공사비 받았다고 자랑까지 한겁니다.
알고 나니 저 알정이 정말 가증스럽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꼭 지옥 가세요
꼭이요!!
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니 아닌거 같아요
아 저 나쁜,,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골라도 귀신같이 이런것들만 고르네.
어떻게 인간 말종만 다 모이나요
널리 널리 알려야할 정보네요
이완용 같은 배신자가 1명씩은 있겠죠.
61억이면 50억 푼돈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벼룩의 간을 빼먹지...
완전 ㅅㅂㅆㄲ네요.
삭감하고 분명 제 주머니(자신의 지역구 예산) 찾을텐데..
저 힘든 서민의 예산 그것도 겨우 5,60억에 불과한 예산... 하 정말이지 저들은 귀태여야 했을 인간들입니다.
제가 하나님이면 다 데려갔을거에요...
그냥 우스개 해프닝을 가장한 일베짓처럼 생각되네요
저 무리들은 오로지 돈만이 목적이고,
돈 앞에서는 체면이고 나발이고 없는 것 같습니다.
하긴 가족 사업의 비리를 덮으려고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