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출신의 중국인 연구원 '밍한탕'을 중국이 영입
밍한탕은 NASA에서 연구하다 접은 설계를 다시 파서
극초음속 비행 엔진 시제품을 개발
이외에도 다른 형태의 극초음속 미사일 다수 존재
그럼 현재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 수준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지난 7월,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실험이 미국에게 포착되었고,
분석이 끝난 지난 8월... 미 합찹의장 마크밀리는 이를 두고 "스프투니크 쇼크와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당시 미군은 물론 미정치권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이유가 파이낸셜 타임즈에 공개됐습니다.
당시 중국의 극초음속 활공체는 지구를 일주했을 뿐만 아니라(General John Hyten, vice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described the July 27 test as having involved “a long-range missile.” Hyten added: “It went around the world, dropped off a hypersonic glide vehicle that glided all the way back to China, that impacted a target in China.”) 심지어 중간 대기권 활공 중에 거기서 다른 페이로드를 분리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파악되었기 때문임.(FT reports that the glide vehicle in question fired a “separate missile mid-flight in the atmosphere.”)
중국이 여름에 테스트한 기술은 핵무기를 탑재 가능한 극초음속활공체(HGV), 부분궤도폭격시스템(FOBS)과 유사한 비행기술, 극초음속으로 비행중인 HGV에서 페이로드를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의 3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세 번째의 기술의 경우 파이낸셜 타임스에 의하면 지금까지 미국조차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이라고 함.(The hypersonic weapon test saw the country fire a missile from another spacecraft that was already flying at least five times the speed of sound, the report claimed. Such technology was previously thought impossible and US experts are unsure how China was able to actually conduct the test, it said.) 미국의 최고 군사기술연구기관인 DARPA 전문가들조차 극초음속으로 활공 중인 HGV에서 페이로드를 분리하는 실험을 어떻게 실현했는지 모르겠다면서 크게 당황했다고.(We are told, furthermore, that the DARPA experts are “unsure how China managed to fire countermeasures from a vehicle traveling at hypersonic sp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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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극초음속 기술을 실현된 것도 무서운데, 극초음속으로 날아는 미사일에서 또다른 미사일(요격탄 대응용)을 발사하는 외계인급 기술에 경악" 뭐 이런겁니다.
보통 '미사일 끝판왕'을 '공중발사 미사일'(공대함,공대지,공대공)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지상,함상 발사체에 비해 크기와 무게등의 제약이 따르는 데다, 가장 어려운건 마하로 날으는 전투기에서 미사일을 분리해내는 기술입니다..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한국도 아직 개발하지 못한게 공중발사형 미사일이고, 개발계획도 10년정도로 잡혀있는 상태죠.
5세대 전투기 최고난도 기술도 '내부무장창'입니다.. 내부에 무장을 싣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초음속 상태에서 무장창을 열고 닫는게 보통 난이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국이 개발한건 저 두가지를 합친겁니다. 그것도 마하1~2상태의 초음속이 아니라, 마하 5를 넘어가는'극초음속'상태에서 실험에 성공한 겁니다..
달리 외계인급 기술이 아니고, 미국이 충격에 빠진게 아닙니다.
극초음속 미사일 자체도 전문가들이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판국인데, 극초음식 미사일이 요격탄 대응까지 한다면 이건 확정적으로 '요격불가'를 선언해도 됩니다.
이건 지극히 조심스러운 개인적 추측인데, 저는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이 항모전단...출동 못시킬수도 있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저 미사일이 목표를 계속 탐지하고 그에 따라 궤도를 수정하지 않는 한,
기동하고 있는 항모전단을 어떻게 잡을 수 있울까요?
국방성 애들이 예산 따려는 언플같은데요.아니면 중국인들을 퇴출시키기 위한 사전작업?
대함 미사일은 그럼 뭘까요?? 위성이든 레이더든 목표만 탐지할 수 있다면 명중은 어렵지 않습니다... 항모가 미사일보다 빠르게 기동할수는 없죠
그리고 저 미사일 ... 제가 알기로 내몽골인가 고비사막에서 쏘는데
그때부터 추적당합니다.
위성, 사드 , 정찰기, 이지스 및 항모 방어를 위한 감시체계까지요.
내몽골에서 쏘기에 아무리 빠르다 해도 항모를 타격하려면 거리상 수십분 걸립니다.
그냥 회피 기동하면 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2248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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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미사일의 위협성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시네요. 아래 기사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22483#home
아 그리고 중국이 현재 실천 배치한 극초음속 미사일들은 대만 해협에 접근하는 미국 항공모함 전단을 충분히 타격할 수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몽골이나 고비사막이 아니라요..
항모최대속도가 50km쯤 될텐데.. 30분 움직여도 20~30km쯤 움직이겠네요.
15초 추가비행 되겠습니다.
icbm도 아니고, 그정도는 날아가면서 수정가능한 큰 의미없는 거리예요.
저런 엄살은 언제나 있었죠. 예산 타내기 발언입니다..
무섭지만 저거만큼 무서운거 미국도 있죠. 오히려 더 늦으면 곤란하니 털어야겠다고 생각할지도요
이미 늦었죠. 진핑이형 잡기는….
완전 오판 한거죠.
그나저나 NASA는 미국인만 채용된다 들었는데
이런일 터지는걸 보면 추후 민족까지도 필터링 할지도ㅎㅎ
인터넷 검색 해보세요. 많이 나옵니다. 중국 주민이 추락한 중국산 전투기 영상도 다 삭제처리하고 여러 중국 소식통 유튜버들도 다룬적 있구요. 옛날엔 막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다 연결된 시대에 완전히 막기란 어렵습니다.
혹시 조선족이나 중국계이신요?? 중국 소식통 중에서 국뽕이 있나요 ㅋㅋ 그냥 사실만 전달하는것이고 국뽕 자체를 안봅니다.
그리고 중국이 유독 전투기 사고가 많이 난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요? 왜 발끈 하는지요? 전투기 기술을 미국에서 많이 빼돌렸지만 엔진 내구성이나 노하우 부족으로 추락이 빈번해져서 중국 전투기 조종사들이 꺼려한다는 말이 터져 나온다는건 이미 중국내에서도 많이 퍼졌던데요?
님 조선족이나 중국계 맞나보군요.
애써 국뽕으로 말 돌리지 마시구요. 국뽕 같은거 안본다는데 ㅋㅋ 중국에서 10수년 살다오고 중국인이라 믿을 정도로 중국어 잘 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바탕으로 다 인터넷에 널려있고 중국정부에서 삭제한 영상이나 사진 얼마나 많습니까?
중국인들 중에 그나마 그들의 심각한 민족주의에 빠지지 않고 눈뜬 사람들이 요즘엔 다른 경로로 자료 다 퍼나릅니다.
초기엔 그랬죠. 러시아가 포기한 전투기 가져와서 만들어보고, 수호이 가져와 복제하고 엔진카피해보고,
박살난 스텔스기 사와서 분석해보고, 해킹해서 자료 훔치고, 미국 잠입한 연구원을 통해 기술 빼내고
.. 그걸 미친듯이 십여년간 해대고 있는데.. 기술이 발전 안하면 이상하다 봐야죠.
지금은 무시할 시기가 훨씬 지났다봅니다.
무시하는게 아니구요. 지금 중국 전투기 실상이 그렇다는겁니다. 기술의 완성도는 단 몇%에서 갈리고 그 몇% 노하우를 가지기가 쉽지 않죠.
중국 , 러시아가 극초음속 분야에서는 미국보다 앞서 있는게 맞습니다.
첫 비행시험 성공은 호주-미국 순이었지만, 이제는 중국이 더 폭넓은, 인재-기술 풀을 가지고 있지 않나 점쳐집니다.
실전배치에 가까운 정도 이외에도, 기반기술, hypersonic 비행을 위한
다음단계의 기술도 중국이 엄청나게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당장 combustion and flame, aserospace and science tech 과 같은 관련분야 탑 저널지에 키워드로 검색해 보아도 중국의 양이나 질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scramjet을 넘어선, 차세대 hypersonic 비행체의 지상 테스트도 중국이 작년 겨울에 성공했습니다.
- 지나가던 극초음속 비행체의 연소기 연구하는 박사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