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때는 스포티 하고 젊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뭔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 탁한 보라색이 개인취향은 아니지만 업계최고가 해주셨으니 이유가 있겠죠. 라고 생각합니다. ;;;
산책길
IP 121.♡.176.131
12-14
2021-12-14 13:29:56
·
@키큼님 아직은 예비전이고, 후보등록하면서 정식 레이스가 시작될때는 또 한번 업그레이드가 될 걸로 보입니다.
hisnibs
IP 117.♡.25.10
12-14
2021-12-14 13:28:46
·
눈에 확 들어오는건 좋은데 초록 보라 같은 색이 좀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마리에
IP 223.♡.169.1
12-14
2021-12-14 13:29:40
·
역시 전문가의 손길 ㅠ
quai
IP 121.♡.58.172
12-14
2021-12-14 13:29:48
·
디자인이 이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눈엔 확실히 확 들어오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nthusiasm
IP 14.♡.75.115
12-14
2021-12-14 13:34:10
·
서브컬러 비중이 좀 높긴하지만 깔끔 명료하네요!
홍콩트램
IP 14.♡.228.145
12-14
2021-12-14 13:37:56
·
흐음;; 전 아무래도 요즘 민주당 버전이 더 세련되고 좋은 거 같은데..
Horus
IP 80.♡.214.2
12-14
2021-12-14 16:07:52
·
@홍콩트램님 저도요... 디자인이나 가독성은 손이모님이 만드시는게 훨 좋긴 한데 색감은 지금 민주당 버전이 더... (보라하고 초록도 민주당 기본 색상표에서 많이 톤 업된 색상인 것 같고...)
IP 221.♡.84.40
12-14
2021-12-14 21:04:47
·
@홍콩트램님 @Horus님 디자인 포멧 이라고 적어두신걸 보니 대략적인 배치랑 색상을 참고하라고 후딱 만든버젼인거 같아요. 진짜로 홍보물 제작을 맡아서 작업 하시는거면 저 단계에서 공개하는게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듬어서 완성된 버젼을 공개하셨겠지만 지금은 그냥 도움을 주고자 제안을 해주는 정도이니 세련미나 디테일한 부분들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인장선
IP 59.♡.141.32
12-14
2021-12-14 13:41:51
·
진짜 경력직은 못 따라갑니다. 눈에 확 들어오네요.
IP 115.♡.78.194
12-14
2021-12-14 13:43:40
·
컬러가 살짝 걸립니다 하지만 전보다 전달력이 있네요
대로대로
IP 222.♡.13.28
12-14
2021-12-14 13:46:59
·
파란색을 많이 배치하고 초록색과 보라색은 얇은 띠 형식으로 둘러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마이보마
IP 58.♡.196.128
12-14
2021-12-14 14:00:31
·
대단하네요~
ColdBlood
IP 45.♡.24.204
12-14
2021-12-14 14:02:55
·
이야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IP 223.♡.188.47
12-14
2021-12-14 14:11:38
·
뭔지 모르겠지만 시안성과 전달력 모두 좋네요.
돌궁댕이
IP 218.♡.134.173
12-14
2021-12-14 14:12:18
·
한눈에 확 보이네요.
시골신사
IP 125.♡.122.43
12-14
2021-12-14 15:48:50
·
손고모 잘 잡아야 합니다. 제발.... 마케팅에 神급 마케터가 몇명 있는데, 죄다 저쪽이거나 정치에 관심이 없고, 민주당 도울수 있는건 손고모 한명 밖에 없습니다.
피드백을 원하신다니 몇자 적어 봅니다. 역동적으로 보이려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사선이 꽤 불편해 보이고 정돈 안된 느낌이고요. 노란색은 촌스러워 보입니다.
중간에 흰색으로 된 부분이 가장 문제인데 이 그래픽을 흰바탕위에 올려 놓으면 경계가 없어 보이고 정돈된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위아래를 분절시킨 느낌도 주기도 하고요. 그래픽의 전체적인 느낌이.. 각각 3개의 그래픽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진과 메시지가 잘 조화되지 못하고 있네요.
사진도 셀카찍는 손이 너무 크게 보입니다. 인물보다 손에 눈이 먼저가네요. 인물 위주로 해서 얼굴을 더 크게 잡고 가운데쪽으로 조금만 옮기고요, 손은 왼쪽 경계에 걸리게 배치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얼굴위주로된 다른 사진을 쓰는 게 좋아보이네요.
뭐 어찌됐든 뒤에서 지적만 하는 거보다 현실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서 돕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__ei님 저도 아쉽네요. 말씀처럼 산만한데, 잘 조율되지 못한 여백 탓이 커보입니다. 서브텍스트 글꼴 선택, 자간, 글자크기 정도 세밀하게 조절하기만 해도 훨 나을 텐데요. 결정적으로 디자이너만의 미감이랄 게 딱히 없는 결과물이네요. 좋은 점이라면 메시지가 눈에 잘 들어오긴 합니다. 민주당 측 라인에 있을 감각 좋은 현업 편집디자이너들과 협업이 되면 좋은 결과물들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평범하게 페이만 지급해도 참여할 사람은 차고 넘칠텐데 캠프가 이런 부분에서 미진함이 보인다는 게 이상하죠.
@lvdo님 아무래도 메시지의 명료성, 완결성, 시인성에 주목한 듯 싶고 디자인이나 디테일한 부분은 좀더 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비니가
IP 112.♡.182.201
12-14
2021-12-14 20:53:25
·
@__ei님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디자이너도 봉사로 짬내서 도와주는 정도고, 사진도 캠프에서 제대로 자금 투입시켜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떠돌아 다니는 사진 주워다 사용중이 십니다. 퀄리티도 할 수 있는 만큼, 봉사로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는 듯합니다.
비니가
IP 112.♡.182.201
12-14
2021-12-14 20:55:21
·
@sinnae님 정식 캠프도 아니고 자금 투입된 작업물이 아니라 짬내서 봉사하는 정도입니다.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요.
__ei
IP 101.♡.243.139
12-15
2021-12-15 06:45:33
·
@비니가님 탈당 이후 손혜원 의원이 민주당이 만든 디자인에대해 엄청나게 까기만 한걸 생각할 때 캠프에 있지 않다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이 디자인에 기본도 되지 않았다고 줄기차가 지적했었죠. 그런 뒤에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내놓은 결과물은 그게 무료봉사라 하더라도 그전에 자신이 지적했던 것들 보다는 압도적으로 좋아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동안 지적해 온 행동에 정당성이 없거든요. 왜 지적했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욕하고 싶어서 지적했나 소리를 들어도 할말 없게 될 수 있죠.
이정도 디자인 만드는데 필요한 건 인력과 시간만 필요 할 뿐 다른 리소스는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캠프내에 있냐 없냐로 질적인 면에서 큰차이가 날 거 같진 않습니다. 캠프내에 있는 사람도 이정도 만들 겠다고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 거 아닐 겁니다. 그 사람들도 하루종일 이런거 만들고 또 만들고 일에 치이면서 만들 겁니다. 오히려 손혜원의원이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__ei님 손혜원씨를 커버칠 이유가 없고 왜 이 작업을 하는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인력도 시간도 돈입니다. 손혜원씨가 고용한 디자이너들은 이 작업을 하려 고용된 사람들이 아니라 봉사할 수 있는 작업자 후배 한분이랑 두분이서 틈내서 작업하는 걸로 압니다. 손혜원씨가 시간이 많냐는 추측이시고요. 남아돌아서 이 작업을 하는 건 아닐겁니다. 저는 굳이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__ei
IP 101.♡.243.139
12-15
2021-12-15 10:56:38
·
@비니가님 누가 시간이 많은지는 알 수 없죠. 다만 선거캠프에 있는 디자이너들도 손혜원 의원 만큼 바빴으면 바빴지 덜 바쁘진 않을 거라는 얘긴데 마지막 한 문장만 관심있으신 거 같네요.
이 작업은 본인이 내 뱉었던 말들 때문에 하는 겁니다. 기성용 사건처럼 니가직접 해보든가 소리듣고 직접하는 중인거죠.
지금 이 작업에 대한 평가는 작업의 의도가 봉사였든 뭐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본인이 지적해온 것만 못하다면 그게 봉사사든 뭐든 그동안의 지적이 무색해지는 거니까요. 그래서 애초에 그렇게 공개적으로 지적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런 지적이 지지자들에게 민주당은 무능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반면에 나는 위대하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 말고 무슨효과가 있었나요. 그렇게 본인이 위대하고 유능하다고 자랑을 했다면 그 증명을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무료봉사든 시간이 없든 상관없다는 얘기죠.
몇명이 작업하는지 어떻게 작업하는지 저는 알지도 못했습니다. 관심도 없고요. 그저 얼마나 좋은 결과를 내 놓을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저보다 손혜원 의원에 관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평소 그분이 자주 하는 말중에 ~에 대해서 나보다 많이 아는 사람 없다, 나보다 잘 아는 사람없다 이런 표현을 자주한다는 걸 아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지적했던 사람이 직접 만들었다면 그동안 본인이 지적한 거 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처음 14가 뭐지? 무슨 의미가 있나? 하고 봤거든요
화요일이란 단어 때문에 14는 당연히 14일로 읽혀집니다.
오히려 '일'을 넣어보면 '일 화요일'로 보여져서 서술되는 의미는 좋지만
포스터 형태의 표현에서는 단순하게 전달하는 점에서는 오히려 많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14 화요일 보다는 14일 (화) 같은 표현이 더 일반적이고 확실하게 전달이 되죠
초록색 보라색은 뭘 의미하나요??
좋은 의미군요 굿입니다
초록 보라 같은 색이 좀 촌스럽게 느껴집니다
눈엔 확실히 확 들어오네요
색감은 지금 민주당 버전이 더... (보라하고 초록도 민주당 기본 색상표에서 많이 톤 업된 색상인 것 같고...)
마케팅에 神급 마케터가 몇명 있는데, 죄다 저쪽이거나 정치에 관심이 없고, 민주당 도울수 있는건 손고모 한명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외주라도 맡겨요.
확연히 다릅니다.
지난번에 지적한 카드뉴스 보다는 낫긴한데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피드백을 원하신다니 몇자 적어 봅니다.
역동적으로 보이려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사선이 꽤 불편해 보이고 정돈 안된 느낌이고요.
노란색은 촌스러워 보입니다.
중간에 흰색으로 된 부분이 가장 문제인데
이 그래픽을 흰바탕위에 올려 놓으면 경계가 없어 보이고 정돈된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위아래를 분절시킨 느낌도 주기도 하고요. 그래픽의 전체적인 느낌이.. 각각 3개의 그래픽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사진과 메시지가 잘 조화되지 못하고 있네요.
사진도 셀카찍는 손이 너무 크게 보입니다. 인물보다 손에 눈이 먼저가네요. 인물 위주로 해서 얼굴을 더 크게 잡고 가운데쪽으로 조금만 옮기고요, 손은 왼쪽 경계에 걸리게 배치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얼굴위주로된 다른 사진을 쓰는 게 좋아보이네요.
뭐 어찌됐든 뒤에서 지적만 하는 거보다 현실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서 돕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다만 디자이너도 봉사로 짬내서 도와주는 정도고, 사진도 캠프에서 제대로 자금 투입시켜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떠돌아 다니는 사진 주워다 사용중이 십니다. 퀄리티도 할 수 있는 만큼, 봉사로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는 듯합니다.
탈당 이후 손혜원 의원이 민주당이 만든 디자인에대해 엄청나게 까기만 한걸 생각할 때 캠프에 있지 않다는 것은 핑계가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한결같이 디자인에 기본도 되지 않았다고 줄기차가 지적했었죠. 그런 뒤에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내놓은 결과물은 그게 무료봉사라 하더라도 그전에 자신이 지적했던 것들 보다는 압도적으로 좋아야 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동안 지적해 온 행동에 정당성이 없거든요. 왜 지적했나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욕하고 싶어서 지적했나 소리를 들어도 할말 없게 될 수 있죠.
이정도 디자인 만드는데 필요한 건 인력과 시간만 필요 할 뿐 다른 리소스는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캠프내에 있냐 없냐로 질적인 면에서 큰차이가 날 거 같진 않습니다. 캠프내에 있는 사람도 이정도 만들 겠다고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 거 아닐 겁니다. 그 사람들도 하루종일 이런거 만들고 또 만들고 일에 치이면서 만들 겁니다. 오히려 손혜원의원이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가 시간이 많은지는 알 수 없죠. 다만 선거캠프에 있는 디자이너들도 손혜원 의원 만큼 바빴으면 바빴지 덜 바쁘진 않을 거라는 얘긴데 마지막 한 문장만 관심있으신 거 같네요.
이 작업은 본인이 내 뱉었던 말들 때문에 하는 겁니다. 기성용 사건처럼 니가직접 해보든가 소리듣고 직접하는 중인거죠.
지금 이 작업에 대한 평가는 작업의 의도가 봉사였든 뭐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본인이 지적해온 것만 못하다면 그게 봉사사든 뭐든 그동안의 지적이 무색해지는 거니까요.
그래서 애초에 그렇게 공개적으로 지적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런 지적이 지지자들에게 민주당은 무능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반면에 나는 위대하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 말고 무슨효과가 있었나요. 그렇게 본인이 위대하고 유능하다고 자랑을 했다면 그 증명을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겁니다. 무료봉사든 시간이 없든 상관없다는 얘기죠.
몇명이 작업하는지 어떻게 작업하는지 저는 알지도 못했습니다. 관심도 없고요. 그저 얼마나 좋은 결과를 내 놓을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저보다 손혜원 의원에 관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평소 그분이 자주 하는 말중에 ~에 대해서 나보다 많이 아는 사람 없다, 나보다 잘 아는 사람없다 이런 표현을 자주한다는 걸 아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지적했던 사람이 직접 만들었다면 그동안 본인이 지적한 거 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살아있네~
손 반리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저쪽은 윤희숙 같은사람도
땡기는데
민주당 분발해라!
그러고싶네요
대통령 후보인데 역동성을 상징하는 사선이라…
다른 선거는 몰라도 대통령 만큼은 무게감. 중도. 안전한 수평선. 굵직한 선이 떠오르는데…
확확 들어옵니다.
오래두고 천천히 볼 이지미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단점처럼 보이는 점들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디자인이네요.
디테일한 것들은 확정되고 진짜 각잡고 만들때 다듬는거라 이 단계에서 신경쓸껀 아닌거 같구요ㅎㅎ
메시지 잘 들어오고,
사선으로 빼니 달려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