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와의 만남을 실명공개했던 안해욱 초등학교태권도연맹 前 회장님.
(라마다르네상)스님(?)으로부터 접대를 한 번 더 받으셨답니다. ~ㅎ
그리고 의미심장한 경고를 했네요.
아참...
오마이측에서 김건희씨와 직접 통화를 했군요.
"저는 쥴리를 한 적이 없다.
쥴리를 안했기 때문에 쥴리가 아니라는 것이 100% 밝혀질 것.
지금은 투명한 세상이다, 내가 쥴리였으면 다 삐져 나온다.
(술집에) 웨이터가 얼마나 많은가? 제대로 취재해 달라.
(쥴리가 아니라는 것을) 다 증명할 것,
나는 쥴리와는 전혀 관계 없다.
(내가 쥴리를 했다는) 그 시간에 정말 노력했고, 악착같이 살아왔다.
진짜 간절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쉽게 안 살았다, 믿어 달라.
저 이상한 사람 아니다, 나쁘게 보지 말아 달라.
세상에 악마는 없다, 선입견을 갖지 말아 달라, (나와 관련된 의혹들을) 풀어줄 자신 있다.
(지금) 저를 비판하는 분들은 (과거에) 다 저를 도와준 분들이었다,
그분들에게 미움 없다. (저를 비판하는 분들을) 미워해야 하는데 미움이 없다"
(김건희 통화내용)
이른바 '쥴리 공방전'은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ㅋ
기사 전문은 여깁니다.
출처: 오마이뉴스
뭐가 그도 캥기는게 많은지 숨긴 왜? 숨는데요?
안해욱 전 회장 "더 건드리면...."
궁금해서 제가!! 안 회장님을 건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최근 작품인 개사과만 봐도 너는 그냥 상종못할 인간인데요.
쫄리는거죠
하지만 윤도리가 집권하면 목숨 없다
그 말은 어느 정도 사실인 듯 하네요.
각종 경력, 학력 위조 및 부풀리기 악착같이 한 것은 인정입니다.
회장님 퐈이팅!!!
윤석렬이 계속 대선후보로 더 달릴수록, 범죄만 더더 드러날뿐인데...
타이밍이 좀 늦었지만, 좀 더 빠르게 낙마 시켰다면 그 만큼 범죄도 덜 밝혀졌을텐데...
사실, 윤석렬이 부인(김건희)가 범죄자이든/과거가 안좋든, 포기를 할까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혼했다. 이혼한 사람은 대통령 자격이 없느냐?, 전처의 범죄는 나와 관계가 없다. 등등의 명대를 쏟아 낼지도 궁금하고...
독하디독한 지지자들의 마음이 변할지도 궁금하고...ㅎㅎ
재밋네요.
쥴리를 했다 안했다????
라는 말 자체가 그쪽 업소녀 세계 언어인가보죠?
일반적인 사람이면 "줄리였으면..." 이라고 했을 텐데..
--> 웨이터가 얼마나 많은지는 일단 아는 분이군요..(에헴)
고소 하자니 다음패를 모르니 두렵고
가만 있자니 인정하는 꼴이고…ㅋㅋㅋ
웨이터가 많은가요?
전 안다녀봐서ㆍ ㆍㆍ
이거 정말 이상한 주장 아닌가요?
저같으면 “저는 쥴리가 아니다.”라고 할텐데 화법이 너무 이상해요.
노오력 만큼은 령부인끕 인정~!
그러나 그 자리는 부군과 당신의 자리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