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갑자기 나경원 아들 문제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어찌되었나요? 군대가고 그냥 없던걸로 되었나yo?
말도안되는소리
IP 110.♡.21.39
12-14
2021-12-14 07:54:20
·
백신이 뭔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공포가 현저히 적거든요 중학교 고등학교 생물수준으로만 이해해도 백신맞고 죽네마네 소리는 안할겁니다 학창시절에도 공부안했고 나이먹고서도 공부를 안하니 뭐가 뭔지 모르고 원시인 불 무서워하듯 무서운거죠
"백신이 뭔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공포가 현저히 적거든요"
라고 말씀하셨는데....글세요.
약사 면허로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는 제 사촌동생은 오히려 현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더군요. 이건 자기 주변 약사들 다 공감하는 내용이라면서 설명하더라고요.
저에게 백신을 만드는 2가지 방식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재 나와있는 백신은 불안정하지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식'이라면서
'마음 같아서는 안정적인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 나오면 그때 맞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단백질합성 방식?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잘 모르는 분야라 들었는데도 까먹었네요.
물론 그 녀석도 당장이 위급하니 2차까지 다 맞긴 했지만요.....3차도 예약해놨다네요.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생물수준으로만 이해해도 백신맞고 죽네마네 소리는 안할겁니다 학창시절에도 공부안했고 나이먹고서도 공부를 안하니 뭐가 뭔지 모르고 원시인 불 무서워하듯 무서운거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코로나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단 한건도 없어야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비율이 극히 적을뿐이지 엄연히 존재하는 건 사실아닌지요?
어차피 백신 부작용 비율이 극히 적으니까 백신 안 맞아서 코로나 걸리는 것보다는 백신 맞는 게 더 이득이 크니까 맞는 거죠.
말도안되는소리
IP 221.♡.7.152
12-14
2021-12-14 22:28:25
·
@예스맨1님
마지막 줄에 쓰신 내용이 제가 말하고싶은겁니다 비행기 사고를 예로 들면 사고가 날 확률은 자동차 사고에 비해 현저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날 경우에 99프로 이상 사망확정이죠 그렇다고 미국갈때 배타고가지 않죠? 비행기 타는거 무서워하는 사람 많고 비행기 이착륙 할때마다 긴장된다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배타고 몇날며칠 가는것보다 비행기 타는게 이득이니까 타는거에요 비행기 사고날 확률이 극히 적으니까요
영차영차영영차
IP 118.♡.10.127
12-14
2021-12-14 07:54:34
·
저학교에서는 와이파이 무료로 쓸 수 있겠네요 ㅋ
dajung
IP 124.♡.12.56
12-14
2021-12-14 07:55:16
·
우리나라도 사유없는 미접종자는 사회생활 아예 못하도록 하면 저정도 수치 나올겁니다. 미국은 당장 무급휴가 보내버린다는데요
conicblu
IP 118.♡.2.148
12-14
2021-12-14 07:56:22
·
대학원생은 교수가 맞으라면 엉덩이에라도 맞아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32.♡.64.78
12-14
2021-12-14 07:57:48
·
이 자료 자꾸 올라오는데 미국 대학들은 상당수가 백신 의무입니다.
IP 218.♡.197.176
12-14
2021-12-14 08:00:54
·
@님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의무화면 따르지 않고 저항 했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32.♡.64.78
12-14
2021-12-14 08:03:01
·
@주색말고잡기님 누가 그런 멍멍이 소리를 하나요 ㅋㅋ 고학력자는 대부분 맞았을걸요 안타깝네요 가짜뉴스
nodnal
IP 99.♡.39.211
12-14
2021-12-14 08:05:28
·
@님 저항했으면 제적자로 잡히지 않았겠죠. 그걸 말씀하시는... 아니 잠깐 근데 의무인데 100%가 아닌 것은 대체...?
그래도 아이비리그 / 아이비리그가 아닌 모두 => 학력이 높고 지적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백신을 맞는다. 팩트 이전에 괜히 갈등만 조장하는 느낌입니다. 국가 입장에선 이런 자료들이 더 힘들기만 할 것 같네요.
동해달
IP 14.♡.149.88
12-14
2021-12-14 08:48:30
·
예일 자료 보니 백신 다 맞아도 돌파감염이 계속 생기나 보네요. 바깥에서도 걸려 오고 그런가 봅니다.
sinnae
IP 14.♡.27.90
12-14
2021-12-14 12:01:46
·
@동해달님 돌파감염은 당연히 생기겠지요 굳이 비교한다면 백신접종율이 낮은 미국의 대학을 찾아서 감염율을 비교한다면 모를까요....
동해달
IP 203.♡.251.55
12-14
2021-12-14 12:51:48
·
@sinnae님 저 데이터만 가지고 비교하자면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 150일간은 백신을 거의 안 맞았으니 저 기간과 최근을 비교하면 되겠죠. 그 기간에 대략 일평균 2.6명 정도 되고 최근 일주일간 63명이니 일평균 9명 정도네요. 생각보다 확진자 수는 꽤 늘어난 모양새이긴 합니다. 생각보다 돌파 감염 숫자 자체는 많아 보입니다.
sinnae
IP 211.♡.134.15
12-14
2021-12-14 12:53:49
·
@동해달님 시계열로 비교하면 변인통제가 안되니 부정확한 데이터입니다. 동시기의 대학이 속한 도시의 일반인 감염비율과 비교하는게 차라리 정확하죠
@sinnae님 통계로 보면 말씀하신 바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 미국 일반인 기준 1일 평균 21만명 정도 확진, 올해 기준 12만명 정도니 한 절반 정도 줄었네요. 작년 이맘때 예일대 평균 확진자 수를 알 수 있으면 올해 얼마나 줄었나 알 수 있겠네요. 즉 일반인들은 0-60% 접종시 작년 이맘때 대비 40% 정도 확진자가 적은데 예일대가 확연히 더 줄었으면 백신 99%의 효과를 더 잘 알 수 있겠네요. 좀 더 정확하게 알려면 예일대 인근 지역의 확진자 수를 알 수 있으면 더 나을텐데 일단 예일대만 보면 작년 이만때 대비해서 확진자 수는 확연히 증가했네요. 작년 이맘때 백신은 거의 안 맞았으니 99% 맞아도 돌파 감염은 상당하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innae님 찾던 데이터를 찾아서 올립니다. 인근 지역 확진자 수하고 비교하니 예일대가 딱히 더 낮지는 않네요. 오히려 꽤 높네요. 아마도 인근지역 백신 접종율이 60%대 정도일테니 99% 맞은 것하고 큰 차이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치명률은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sinnae
IP 14.♡.27.90
12-14
2021-12-14 13:21:09
·
@동해달님 의외의 결과군요... 사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분에 대하여 이런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면, 이에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다시 가설을 입증해야할텐데... 근거없는 추론과 결론짓기로 공포심만 자극하는모습이 너무 흔해서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동해달
IP 203.♡.251.55
12-14
2021-12-14 13:25:55
·
@sinnae님 코네티컷이 찾아보니 접종율이 73% 정도로 그리 낮지 않은 동네네요. 제 생각에는 70프로 정도 접종하면 어느 정도 효과는 충분히 거두는게 아닌가 싶구요. 게다가 백신 접종시 치명률이 낮아지는게 코네티컷 데이터에서 확연히 보이기 때문에 확진자 수보다는 치명률을 낮추는 측면에서 접근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왜 그런지 치명확률이 생각보다 안 낮아지는 상황이라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만...
Ireland
IP 114.♡.238.159
12-14
2021-12-14 08:55:03
·
우리나라는 학력이 높아도 정치적 이유로 접종 안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죠. 정말입니다.
yongarious
IP 210.♡.132.130
12-14
2021-12-14 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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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land님 학력이 높아도 멍청한 애들도 많으니까요. 미국 명문대 애들도 100%는 아니잖아요. 졸업하고 대가리 굳으면 저 비율이 더 떨어지는거고..
하필왈리_가꿍
IP 117.♡.112.38
12-14
2021-12-14 1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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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land님 학력 높아도 종교적 이유로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아요..
loftlife90
IP 1.♡.132.115
12-14
2021-12-14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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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land님 교육수준하고 지능수준하고는 다른문제니깐요...
라삼이
IP 39.♡.24.74
12-14
2021-12-14 12:22:24
·
@Ireland님 의사들 중에도 헛소리 지껄이는거보면
blumi
IP 222.♡.86.112
12-14
2021-12-14 09:44:45
·
우리나라도 선동질하는 집단 윗대가리들은 거의다 맞앗을껄요. xx님 말을 금과옥조처럼 믿는 단순한 인간들이나 선동당하는거죠.
tlswornr8494
IP 119.♡.176.101
12-14
2021-12-14 10:24:29
·
미국은 트럼프 트윗하나보고 세제도 혈관에 주입하는곳인데요...충분히 그럴수잇다고 봅니다 한국의 고등교육시스템이 참 훌륭한것 같아요
학교 수업을 들으려면 백신 접종이 필수여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걸 강제할 수 있는 이유는 명문대가 위치한 주는 대개 진보 성향이 강해서 백신이 필수라는 사회적 합의가 되어있기 때문이고요. 제가 거주하는 MA 주 전체 접종률이 현재 88% 넘었네요. 텍사스 같은 곳에서 백신 접종 강제하면 난리 나겠죠. 저기서 1-2% 미접종은 아마 의학적인 이유 혹은 장애 등등으로 면제받은 케이스일 겁니다.
kubectl
IP 121.♡.115.174
12-14
2021-12-14 12:37:13
·
방역패스란 같은거에요. 아예 학교를 못나가니 예외사유가 없으면 피할 수 가 없습니다.
얀센같은 경우도 논란이 있자나요. 저는 남들보다 지능이 뛰어나서 얀센 빨리 맞은게 아니거든요. 정부 믿고 빨리 맞으라고 해서 맞았더니 알고보니 효과도 떨어지고 결국 부스터도 다른 걸로 맞게 되는....먼저 맞으면 이런 일도 벌어집니다.
탑 클래스 대학들은 운영하는 분들이 똑똑한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맞습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백신 접종 의무화 때문입니다.
수업을 듣기위해선 학교에 접종기록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잘못된 정보에 가까운 내용으로 보이는..
그게 지성이 있고 책임감있는 자유를 존중하는 정상적인 사회의 모습이죠.
중학교 고등학교 생물수준으로만 이해해도 백신맞고 죽네마네 소리는 안할겁니다
학창시절에도 공부안했고 나이먹고서도 공부를 안하니 뭐가 뭔지 모르고 원시인 불 무서워하듯 무서운거죠
"백신이 뭔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아는 사람들은 공포가 현저히 적거든요"
라고 말씀하셨는데....글세요.
약사 면허로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일하는 제 사촌동생은 오히려 현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더군요.
이건 자기 주변 약사들 다 공감하는 내용이라면서 설명하더라고요.
저에게 백신을 만드는 2가지 방식에 대해 설명하면서
'현재 나와있는 백신은 불안정하지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식'이라면서
'마음 같아서는 안정적인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이 나오면 그때 맞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단백질합성 방식?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잘 모르는 분야라 들었는데도 까먹었네요.
물론 그 녀석도 당장이 위급하니 2차까지 다 맞긴 했지만요.....3차도 예약해놨다네요.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생물수준으로만 이해해도 백신맞고 죽네마네 소리는 안할겁니다
학창시절에도 공부안했고 나이먹고서도 공부를 안하니 뭐가 뭔지 모르고 원시인 불 무서워하듯 무서운거죠"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코로나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단 한건도 없어야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비율이 극히 적을뿐이지 엄연히 존재하는 건 사실아닌지요?
어차피 백신 부작용 비율이 극히 적으니까 백신 안 맞아서 코로나 걸리는 것보다는 백신 맞는 게 더 이득이 크니까 맞는 거죠.
마지막 줄에 쓰신 내용이 제가 말하고싶은겁니다
비행기 사고를 예로 들면 사고가 날 확률은 자동차 사고에 비해 현저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날 경우에 99프로 이상 사망확정이죠
그렇다고 미국갈때 배타고가지 않죠? 비행기 타는거 무서워하는 사람 많고 비행기 이착륙 할때마다 긴장된다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배타고 몇날며칠 가는것보다 비행기 타는게 이득이니까 타는거에요
비행기 사고날 확률이 극히 적으니까요
미국은 당장 무급휴가 보내버린다는데요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의무화면 따르지 않고 저항 했겠죠
누가 그런 멍멍이 소리를 하나요 ㅋㅋ
고학력자는 대부분 맞았을걸요
안타깝네요 가짜뉴스
기저질환자 일갑니다. 백신 못맞는
팩트 이전에 괜히 갈등만 조장하는 느낌입니다. 국가 입장에선 이런 자료들이 더 힘들기만 할 것 같네요.
좀 더 정확하게 알려면 예일대 인근 지역의 확진자 수를 알 수 있으면 더 나을텐데 일단 예일대만 보면 작년 이만때 대비해서 확진자 수는 확연히 증가했네요. 작년 이맘때 백신은 거의 안 맞았으니 99% 맞아도 돌파 감염은 상당하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수준하고 지능수준하고는 다른문제니깐요...
xx님 말을 금과옥조처럼 믿는 단순한 인간들이나 선동당하는거죠.
학력이 접종률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토론수업을 강화하긴 해야할 듯. ㅋㅋ
얀센같은 경우도 논란이 있자나요. 저는 남들보다 지능이 뛰어나서 얀센 빨리 맞은게 아니거든요. 정부 믿고 빨리 맞으라고 해서 맞았더니 알고보니 효과도 떨어지고 결국 부스터도 다른 걸로 맞게 되는....먼저 맞으면 이런 일도 벌어집니다.
이런식으로 프레임 잡으면 그 사람들은 더 거부감이 들거에요.
서울대 접종률 한번 들고와도 이런 이야기 나올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16579CLIEN
아무런 상관도 없겠죠
교내 정책(강제성), 분위기, (정보, 접종)접근성 등 변수가 많아서요.
어떠한 자료나 현상이던 해석하기 나름이죠
얼마전믄 해도 서울대생 그렇게 까더니 유리한거는 또 이렇게 지능, 학벌 등을 붙여서 사용을 하면...
https://www.harvard.edu/coronavirus/covid-19-vaccine-information/
21.11.16 현재 정말 접종률이 97%, 97%네요 ㄷㄷ
2. 한국인 입장에서 별로 부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은 이미 18세 이상은 90% 이상 접종 완료 했으니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65168CLIEN
UAE 99%
Cuba 90%
Portugal 89%
'똑똑하면 백신을 맞을거다'라는 시선으로 명문대 접종률을 보니, 다른 이유는 다 제껴 버리고 "봐라 똑똑하면 다 백신 맞는다"라는 황당한 결론이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