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에 의한 결과로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동네 병원 침대 다 차는 일은 수두룩하게 겪어서 그 동안 대한민국 방역이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웠는데 지금은 특단의 대책을 해야할 상태라고 봅니다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이 확진됐다는 기사가 자주 보이면 심각한 상황에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유재석씨 확진은 확 경각심이 생기네요.
부모님 3차 접종 하셨지만 다시 올해 초 수준 방역으로 개인적으로 돌아가라고 전화 드렸습니다.
이동량 자체도 이미 코로나 이전을 넘어섰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마스크만 쓰고 할건 다해라가 아닙니다
만약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이동을 최소화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건 올해는 누가
크리스마스 파티 하자
송별 모임 하자
신년 모임 하자
하면 내년에 하자라고 꼭 말씀해 주시고
그냥 집에서 가족과 혹은 혼자 (저는 10년째 혼자 ㅜㅜ)
보내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원래 설계된 사망자 수치가 아닙니다
3차 부스터 끝나기 전까지 계속 사람들 죽어갈 겁니다
역대 최대로 사망자가 발생하는데 설계한대로 잘 가고 있다면 그 설계자는 싸이코패스겠죠
예측 미스 입니다
나머지 25%만 해도 만만치 않은 숫자입니다
작년 겨울 사망자가 20명인데 많지가 않다뇨
위드 코로나는 확진자를 감수 하겠다는 거지
사망자를 감수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독감이랑 같다는 건가요?
아니면 코로나가 별거 아니라는 건가요
코로나가 별거 아니라고 한 적 없고 독감이랑 같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저는 데이터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만약 님의 관점이 코로나나 독감이나라고 생각한다면 토론해도 좁혀지지 않을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 더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데이터는 이미 심각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그래프만 봐도 확연한데 아니라는건 어떤 자료에 의한 것인가요
데이터로 접근 하는데 저랑 다른 데이터를 보나 보네요
사망자가 작년 겨울 웨이브때 최고점 3배에 도달해 갑니다.
하루 2.5만명 확진자 예측하고 위드코로나 진행중입니다.
확진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사망자 위증자가 문제 입니다
이게 예측과 다른게 문제인겁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271
보여주신 자료에서 평년의 한주당 독감 사망자 수와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수가 비슷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2021년에 얼마나 많은 독감 사망자 변동이 있었는지 모르기에 독감만 있던 때와 비교해 얼마나 더 문제가 심각한지 알기 어렵습니다. 초과 사망자 통계가 나오면 심각성을 알 수 있겠지요.
작년은 재작년에 비해 코로나 사망자가 무한배-_- 입니다. 단순히 이전 해와 코로나 사망자를 비교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령층 사망자를 위해 젊은 사람들의 활동을 희생하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균형이 크게 깨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만, 불안한 단계에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딱 티핑 포인트에 있습니다
그러니 경각심을 가지라는 의도의 글입니다
그 젊은이들의 활동을 위해 ‘예측한것보다 ‘ 많은 이들이 죽고 있는상화인거죠
어떤 희생으로 그 활동이 보장되는걸 알고
그렇다면 좀 조심하자 이게 어렵습니까?
강제 거리두기 하자는 말 한적 없습니다
우리 행동의 대가를 알고 연말 모임 자제하자가 본문의 전부 입니다.
본문 잘 보세요
예측한 것보다 심하니
개인 방역 하자는 말입니다
본인이 꽈서 보는 거겠죠
정부가 조이면 저는 그것도 찬성
정부가 풀면 저는 그것도 찬성입니다
강제 거리두기가 아니라면 움직임을 통제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저는 연말 자중 하자라는 권고일 뿐입니다 상황이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나쁘니
그런말 한적이 없습니다만
꽈서 본거 맞아요
전 연말에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람들에게.
돌파감염 당하고 후회하지 말고
정부가 정책을 안바꾸면 개인 방역을 하라는 말이죠
뭐가 문제 인가요
정부가 정책을 바꾼다—>따른다
정부가 정책을 안바꾼다—>개인 방역을 좀 더 열심히 하자
뭐가 문제가 있나요? 꽈보는거 말고?
그렇다면 해석이 여러개인데 뭐가 문제가 되는 건가요
님은 그렇게 해석하세요
저는 그렇게 해석 안하고
문제 될게 없습니다.
강제하라고 한적도 없고 본인이 저 문장보고 그냥 주장하는거잖아요
말 만든건 제가 아닙니다
저 본문에서 뭐가 문제인지 그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시면 대답해 보겠습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거같은데 요약해 드릴게요
지금 상태가 코로나가 생각보다 사망자가 많다
그러니 연말이니 정부가 방역정책을 바꾸지 않는다면
알아서 모임을 자제 하자
이게 끝입니다 아시겠어요?
표현 하나에 말꼬리를 잡지 마시고 전체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해석이 다양한데 글쓴이가 아니라고 해도 그쪽이다 라고 주장하는걸 꽈서 본다고 하는 겁니다
그것도 전체적인 맥락도 아니고 한 표현만을 가지고 가장 생산성이 없는 거죠.
다른 분들은 본인 의견 개진이라도 하지
그냥 표현 하나 꼬투리를 잡는건 그냥 시간 낭비죠
설계한 대로 잘 가고 있다면 그 설계자 누구인지 얼굴좀 보고 싶네요
절대 그렇게 설계하지 않았고 예측보다 사망자가 많습니다.
사람이 죽어 가는데 이게 적당한 사망자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정부도 확진자 증가는 예상 했던 거지만 사망자나 위증자는 생각보다 많다고 했습니다.
사망자가 적당하다는게 정상인 발언 인가요?
본문에 써있잖아요
연말 모임 자제 하자고
어렵나요?
연말 모임 자제 하자는게 뭐가 탁상공론이죠
제가 거리두기 다시 하자고 한적이 있나요
최근 값을 모르겠는데 이미 90% 넘었다고 기억해서..
지금은 확실히 무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방역 강화하면 여론이 심각할테니..
사실 이게 가장 문제죠
딱 티핑 포인트인데
부스터와 오미크론으로 사망자 위증자 감소세로 빨리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의 저 수치에 그저 감탄만 나올 뿐입니다 ㅎㅎ;;
아마 20민은 될거예요 이동네는….
근데 참. 평온하네요 허허허
2년동안 거리두기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어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겠지만..
확진자가 느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다시 옛날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다고 자동차를 금지시킬 수 없는 것처럼요.
저는 백신 3차까지 맞았고, 내년 3월에 4차 접종 예정입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을 3개월 되면 시작하도록 변경도 하고 있지만요.
고령층 재접종률을 높이는 것도 관건이라고 봅니다.
노인 사망률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고
이 정도 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예측에서 벗어난거 같아요.
백신이 이렇게 무력할줄은 정말 몰랐네요.
결국 다른 거의 모든 나라처럼 한국도 한번은 난리를 겪을 운명인가 싶네요.
80% 접종률은 사실 엄청 대단한건데 이렇게 속수무책인걸 보면…
물론 그것마저 안 맞았으면 더 헬이었겠지요.
정책실패입니다
준비되지않은채 단계적 일상화복을 했어요.
부스터의 필요성도 검증되지 않은상태였고
의료진을 제외한 나머지 국민만 단계적 일상회복.. 안타깝지만 예상되는 결과였어요
선택의 문제입니다.
전처럼 거리두기 계속하고 10여명 사망자 나오거나
현재처럼 가거나
유럽처럼 마스크도 안쓰고 몇만명 확진에 몇백명 넘게 죽거나...
송별 모임 하자 (온라인으로)
신년 모임 하자 (온라인으로)
는 적극 찬성입니다.
사람이 정서적으로 누군가 교류는 어떤 방법으로는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락다운 몇번 겪어보니...
예전 잣대로 보면 안되는 것이지요..
더이상 예전처럼 수세적으로 틀어막다가는 국내 경제가 문제가 생기니,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풀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코로나 심각한 건 맞는데, 그래도 예전과는 다른 잣대를 대어야 합니다..
예측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당혹스런 숫자들을 보면서, 경각심 갖고 빨리 부스터샷 맞고 불필요한 모임 자제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는 코로나19 초기에 확진자 엄청 쏟아냈으니 지금 백신 접종자를 늘리면 그대로 플러스고, 코로나19 걸려서 위중증 갈만한 사람은 이미 다 골로 갔지요.
우리는 최대한 억제했으니까 다른나라면 벌써 갔을 사람이 모두 남아있는거고 당분간 확진자 수랑 위중증 수가 비슷하게 증가하는게 정상입니다.
이제 언제까지 증가할 것인가가 변수인데 우리나라는 마스크를 잘쓰는 국가인데 이정도이니 좀 더 오래갈거 같긴합니다.
아무리 80대의 고령이라해도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치명률이 증가하는 것은 심각한 사항입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더 나아가 전국의 상급병원 중환자실 가동률이 이미 한계치를 넘은 것 또한 심각하구요.
사람이 예상보다 많이 죽어가는데 원했던대로 가고 있다라는 댓글을 볼줄을 상상도 못했네요
예상 못한 변수가 있었죠
변종과 백신의 효과가 너무 빠르게 역해졌고
이걸 정부 탔을 하는게 아니라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 거기에 맞춰 정책을 변화하면 됩니다.
중요한건 더 이상 피해를 막는 것이고 손가락질할 문제가 아닙니다.
반말하지 말고 의견이 있으면 말을 하세요
본인 의견 개진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arli2624&logNo=222105403063
맞습니다
저도 자영업자 때문에 더 이상 틀어막을수 없다는 입장이었지만 지금 예상과 다르게 일이 흘러가고 있으니 경각심을 라는 글입니다
이동량 봐도 알지만 많이 풀어졌습니다
정청장님도 그걸언급했는데
돈을 쥐고있는 기재부가 문젠거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같은 '위드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죽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죽게 되는 것 아닌가요?
통계와 숫자 뒤에 있는 생명이 안보이시나요?
누가 사이코패스가 되는 것은 한 순간인가 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당연히 모든이가 원하죠
그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이 정도 희생을 감사 하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예측 보다 희생이 크다면 우리의 활동을 위해 생각보다 큰 희생을 치루고 있구나 그렇다면 모두가 좀 조심하자
이게 어려운가 봅니다
독감이랑 비슷하니 뭐가 문제냐도 나오고요
전쟁같은 상황은 실제 환자를 보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데, 위에서 있으면서 마치 전시 사상자 처리하듯이 '죽어도 되는 사람'을 세고 있다면,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독감같으니 계속 위드코로나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가 아닙니다
아무도 단계적 일상 회복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도와 완급에서 실패했고, 그 결과가 사람의 생명이라는데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타인의 생명을 같은 가치로 보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사이코패스에 한 걸음 들여 놓은 것 같습니다.
정도껏 해야지요.
우리나라는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락다운 없이 버티고 있었는데요?
그냥 페이스 조절에 실패했다고 해도 그에 따른 희생이 생각보다 엄청나니까 문제 제기를 하는 거죠
오히려 계절적인 요인으로 추정되는 이동량 감소가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시작 시점에서 위험성이나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에 비해서는 이동량이 늘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고 백신을 맞은 많은 사람들이 활동량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려주신 장기간의 그래프를 봐도 백신을 맞기 시작할 때 부터 이동량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동량 그래프 기울기는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 시점부터 이동량이 늘어나거나 폭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업무중엔 마스크 꼭쓰라고하면서
이 시국에 송년회 한답시고 호텔 예약하는건 대체 무슨 아이러니인지.
사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연말이나 연초니해서 이런 저런 모임을 할건데
지금 현실이 이러니 조심하자는 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간접적으로 죽는 (경제적으로/사회적으로/자살 등) 사람들은 위의 도표에는 집계가 안되죠.
정책 결정 시에는 저 집계되지 않는 "죽지는 않았는데 죽을맛인 사람들"이 포함되었겠죠.
단순히 보이는 숫자에 들어가있는 사람들만 사망자가 아닙니다.
사망자만 보면 그냥 락다운 해야하는데 그건 가야할 길이 아닌거 다들 아시면서...
댓글은 어차피 코로나 관련 그냥 하고싶은말 각자 하는거라 글쓴분께서 하나하나 보시면서 열받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싱가포르도 규제 조금 풀었다가 확진자가 200~300 명에서 3~4천 명으로 뛰었는데, 부스터샷 접종율이 올라가면서 (현재 전국민의 30% 수준) 다시 1천명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외식 제한 등을 약간 수준 강화하긴 했습니다)
선거도 앞두고 있고, 자영업자 등 국민의 피로감도 폭발 일보직전인데, 다시 엄격한 통제로 돌아가기도 만만치 않을 겁니다. 차라리, 조금 무리스럽더라도 일정 수준의 강제나 demerit 을 주더라도 미접종자에게 백신 맞게 하고, 부스터샷 접종율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 상황을 완화시키는 방법일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숫자가 개선되면, 국민들은 결국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졸지에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뭔가요 소리까지 듣나요.
같은 데이터 놓고 현상이 어떻다 의견이 갈린 정도지 똑같이 조심하는데 동의하는 분들 아닌가요?? 사망률이 예상이랑 같다 다르다 의견만 다른거 아닙니까? 그게 어떻게 생명경시까지 이어지나요.
서로 힘든 중에 같이 노력하고 있는데 날 좀 덜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독감 사망자 수는 가장 많았던 2018년에 720명이었고 보통은 200-300명 사이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오늘 현재 4,387명이고 11.4일 기준 2916명이었습니다.
불과 한 달 남짓한 시간에 1500명 가까운 추가 사망이 있었습니다.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3천명이 안되게 막아왔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증가세입니다.
이거를 대충 어차피 죽을 사람 죽었다고 퉁치자고요?
적어도 생명을 가지고 이야기 할 때는 제대로 된 근거(숫자)를 가지고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데이터는 적으신 분들이 잘 아시겠죠. 제 말은 생각하는 것 만큼 사망자 수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다 라는 말이 어떻게 대충 죽을 사람 죽었다고 퉁치자가 되냐는 겁니다.
심지어 데이터로 접근한다고 하시면서 독감 사망자는 미국 것 들고 와서 독감으로도 이렇게 많이 죽는데 별 것 아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데이터로 이야기 해야죠
그리고 1500명 가까운 사망자 증가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다'라고 표현될 숫자인가요?
자꾸 사망자 수에 대한 언급을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냐고 초점을 두시는데 분명히 먼저 말씀드립니다. 코로나로 돌아가신 한 분 한 분이 안타깝고, 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금 더 각자 신경 쓰자는 글쓴분의 의견에 존중하고 동의합니다.
위에 처음 독감이나 다른 의견 주신 D2님 사과한송이 님도 사회생활 막 하고 코로나 신경 안 쓴다고 얘기하신 적 없습니다. 생명이 별거 아니다 라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저 정부 계획에서 그렇게 크게 빗나간 건 아니니 따르자 정도일 뿐입니다. 그것도 사회적 거리두기 다 포함하는 얘깁니다.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구요.
뭔헛소리를 님도, 저도, 위에 대댓다신 분들도 다 같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사이코패스가 거기서 왜 나오냐구요. 데이터가 다르면 다른 데이터 제시하고, 의견이 다르면 서로 존중하거나 조율할 수 있으면 조율하는 것 뿐 아닙니까.
미국 한국 데이터 다른 것,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난 점을 뭔헛님이 중요하게 보고 계시다는거 알겠고 공감도 합니다.
정부가 1500명 정도의 사망자 폭증을 계획에 넣고 있었다고요???
정부도 예상 밖의 상황 전개에 당황해서 한 발 물러섰습니다.
사실 내부적으로는 3주쯤 전에 거리두기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반대가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과학적/의학적 권고와 다른 정책을 펼치고 나서, 그 결과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서 문제이죠.
김부겸 총리가 정부 예측보다 사망률 높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발표한 내용 전문 다 읽어 봤습니다.
뭣님이 어디서 화가 나신지도 알겠습니다.
전 아직 정부가 불확실성 속에서 나름의 최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나은 뭘 제시할 정도로 알지도 못합니다.
뭣님은 저보다 더 아는 게 있어서 다르게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마무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완전 풀어진 정도는 아닙니다.
그릐고 해외 수치에 비교하면 부스터샷이 나와야할때가 맞긴 맞는듯 합니다
저는 90일 되는 날 바로 예약해서 부스트샷 맞을겁니다.
내 이웃, 친구, 부모님, 아우들이 고통받는 모습은 못봅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피해가 크니
알아서 연말 모임 자제 하자가 본문의 전부입니다
그냥 묵묵히 내가 백신 접종을 해 나가면 됩니다.
3차 부스터샷 예약 완료했습니다. ㅎ
그렇게 단계적 일상회복이라고 했는데... 말을 안들어쳐먹죠
ps. 공식적으로는 이제 위드코로나라는 말은 안씁니다....
https://m.ytn.co.kr/vod_view.php?s_mcd=0301&key=202007131425485681&pos=
요.
올해 기사요.
정부에서도 백신을 접종하면 증상이 비교적 가볍기 때문에 많은 접종자가 발생해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이며 사전에 예측한 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것이라 봅니다.
풀면 또 푼다고 뭐라하고,
이래저래 공격당하기 딱 좋은 시기네요. 국힘당 꿀빨았어요.
이건 뭐 정부 칭찬 글 아니면 평소 친정부 회원까지 어그로 취급해버리니 가끔 몇분은 무섭군요.
지금 어떤 타이밍인지 어차피 죽을 인원이란 워딩이 공감받는게 신기한데. 정책 합리화 아니면, 지탄 받을 워딩 같은데 말이죠.
아마 저기 위에 제 댓글 중에 하나가 정부는 절대 이 정도 사망자를 예상하고 정책을 짤리는 없다 정부가 싸이코패스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인데
이걸 정부 욕하는 댓글로 판단하고 그 뒤부터 이야기가 엇나가는 것이죠
뭐 전 정부를 믿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라는걸 아는 분들이라면 모르지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반응은 이해 합니다.
결국 망글이 된거죠 ㅎㅎ
메모 드립은 뭔지 모르겠네요. 과거 글 검색해 보면 민주당 문통 빠순이인걸로 밖에 안나올텐데요 ㅎㅎ
민주당 지지자 문통 빠순이로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결국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사망자가 많으니 정부가 다른 정책 변화가 없다면 우리가 연말 모임 조심하자가 전부인 글입니다 ㅎㅎ
날려버렸죠
지금이라도 거리두기 4단계로 다시해야하는데
선거앞두고 정부에서 고양이목에 방울달기도 아니고
안하겠죠
방법없습니다
코로나 걸리고 사람죽고
아무도 책임대신 안져줍니다
개인이 조심해야해요
대다수가 골든타임 넘기고 입원하거나
입원조차 못하고 사망을 합니다
이걸 예상한 시나리오라고 부르면 안된다고 봐요
거리두기 롤백은 해야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모두 방역수칙 잘 지키고 건강 잘 챙기시길
인구도 우리나라 보다 많은 나라인데, 일일 사망자 숫자도 우리나라 절반 이하예요.
코로나 바이러스도 점차 전염성은 커지고 백신 회피도 잘하는 대신 치명도는 낮아지는 방식으로 진화하겠죠.
무조건 걸어잠그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 방역 피로감도 한계점에 온 것 같구요.
언젠가는 위드코로나 가야 합니다.
오미크론은 현재의 문제와 아직 무관합니다.
코로나 민생 경제를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택한건 장단을 따져서 한 것입니다 o
어차피 단계적 일상회복 궤도로 갔고, 동시에 국민 각 개인이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방역에 도움을 줍시다 o
코로나 현재 상황 설계한대로니 별거 아니다 뉘앙스 x
위드 코로난데요? 설계 한대로 된건데요? 상정내 인데요? 연말연시 모임 할건데요? 위드 코로난데요? xxxx
... 모두가 잘 하면 더 잘될 수 있어 보이는데
조그마한 개인의 불편함을 감수하지 못함에서 비롯되는 현상 같네요.
맞습니다
백신 맞았으니 연말 즐기라는 사람도 있고 정말 죽어가는 사람이 보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서로 좀 조심 하자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