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퇴직 사유 거짓말 했다고 안좋게 생각할 회사 사람들은 이직으로 퇴사하는 것도 안좋게 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중소기업 인사부서가 패기롭게 대기업 인사부서에 내용증명 보내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제 경험상 퇴직 사유로 '이직' 그것도 더 좋은 직장 어디어디 간다고까지 말이 나오면 현직장 인사부서에는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직 까지만 말하고 어디 간다고 말을 안한다면 원글님 직속 상사나 팀원 친한 동료들까지 모두 오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 숨기고 가면 '아 글쎄 그놈 그렇게 안봤는데...'라고 회사에 말하면 끝날일이죠...
당당하게 이직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산업스파이도 아닌데요 대기업간다면 더이상 뭐라 못합니다.
내가한방곰이다
IP 58.♡.167.188
12-14
2021-12-14 2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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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Ya님 쉽게 놓아주셨네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원주니
IP 39.♡.231.114
12-14
2021-12-14 0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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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한다고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어디 간다라고는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마세요 업계 인맥이란게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또라이 같은 경우에는 해당 회사에 난리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입사하고 그리고 친한 사람들끼리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도 됩니다 굳이 소문낼 필요는 없고 어디 간다고 밝힐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어디 가요 하면 안되요.
지금직장 퇴사이야기는 오퍼레터까지 받고 얘기하셔야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오퍼 받아서 다른곳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하시면 되죠.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죠. 언제가 입사여서 언제까지 나오겠습니다 이야기 하면 됩니다
건승하세요
회사 입장에서 이직자가 한 두명도 아니고 뭐 그리 신경 안쓰죠. 일상이죠
저도 기운 받아갈께요^^;;;
산업스파이도 아닌데요 대기업간다면 더이상 뭐라 못합니다.
어디 간다라고는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마세요
업계 인맥이란게 얽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또라이 같은 경우에는 해당 회사에 난리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입사하고 그리고 친한 사람들끼리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도 됩니다
굳이 소문낼 필요는 없고 어디 간다고 밝힐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전 직장과 관계가 안좋았다면 이해합니다만.
전 회사의 인맥도 경험도 살다보면 다 쓸데 있습니다.
그걸 거짓말하고 가면 외려 내가 먼저 버리는 셈인데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떠벌이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숨길 일도 아닙니다.
이번주 까지만 일하기로 햇어요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