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가 지금 방금 찍은 사진들이고 아직 완성은 안되었나 봅니다.
잠시 집에 내려간 동생이 화상으로 김치 만드는 거 보여주네요.
일년에 2번 김치 담그시는데 이번에는 적게 담그셔서 80포기 담구셨다고 하네요.
평상시에는 한번에 130-150포기 정도…
또 총각 김치나 다른 김치는 따로 담그십니다.
재료는 배추, 마늘, 생강, 고추가루, 청각, 새우젓갈, 멸치젓, 갈치속젓, 생새우, 통깨, 물풀, 사진속의 육수…
재료도 좋은 재료 찾으실려고 많은 시장을 돌아다니시고 준비하십니다.
사실 김치뿐 아니라 모든 음식에 진심이시긴 합니다.
참고로 식당하시는 거 아니고 부모님 두분만 사십니다.
거의 대부분 선물로 나눠주십니다.
아... 아닙니다.
근데 주방은 식당인데요? ㅋ
👍👍👍👍👍👍👍👍
경상도입니다.
수육 좀 삶아가면 될까요?? 대체 어딥니까 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