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174748?sid=102
좀 더 빨리 저녁장사 전에 말해줬어야죠..
+제걱정은 내일은 괜찮을수 있을것인가입니다..
+이제야 사과랑 오늘 적용안한다고 문자오네요..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174748?sid=102
좀 더 빨리 저녁장사 전에 말해줬어야죠..
+제걱정은 내일은 괜찮을수 있을것인가입니다..
+이제야 사과랑 오늘 적용안한다고 문자오네요..참
8시가 다 되어가는데
점심에 그런 혼란이 있었으면 아예 일찌감치 오늘은 방역패스 적용을 건너 뛰어서 저녁이라도 원활하게 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일하는 사람도 여유를 가지고 더 살펴볼 수 있을텐데요
무슨 오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 in mobile
욕 하시는 자영업자 분들도 이해되고, 방역 지켜야 하는 분들도 이해됩니다.
저라면 이 정도 욕 먹으면, 방역이고 뭐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 다 풀어버릴 듯 하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 피해를 입는건 그 누구도 아니고 중환자와 사망자들이고요.
그런데 위드코로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 중에 그 분들의 안타까운 죽음은 그냥 어쩔수 없이 죽는 사람, 방역 인력들은 그냥 그일을 월급받고 해야하는 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더라구요.
죽는건 남의 일, 눈 앞에 밀려오는 환자를 살려야하는데 잘못 하면 내가 걸려서 죽을 수도 있는 일도 남의 일, 서버가 터져서 당장 해결해야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진퇴양난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도 남의 일이죠.
그런데 내가 실행한 앱이 안되는건 나의 일이니깐요.
그게 사람의 본성이죠.
코로나 사망자에는 당연히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감염되지 않았지만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제때에 치료받지 못해 다른 질병으로 돌아가신 분, 그리고 백신 접종 후 이상 면역 반응으로 돌아가신 분들 모두가 희생자고 피해자죠.
점심 안되서 20분인가 허비한거 생각하면 참..
중간인증과정이 준 공인인증서 급...
서버 마비까지 있었다면 사람들 스트레스가 상당했을 듯 합니다. 이건 파트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될 수준으로 봐요. IT 인프라 운영해봤다면 오픈일 최소 500만명은 몰릴 것은 자명한데... 쿠브앱 깔라고 재난문자는 왜 또 안쓴건지 운영 미스가 많이 겹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