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인진 모르겠지만(펠티어가) 통상 -2에서 -0.5 앞뒤로 벗어날시 작동하거나 멈춤니다. 동작하다가 콤프레셔 멈추는것 정도는 해당 소자가 필요없을것 같은데요. 오히려 구형컴프레셔여서 더 필요없을것 같구요. 옛날에 수리해본 입장에서는 일반 온도센서 들어갑니다. 작은 좌약같이 생긴거, 이게 펠티어 소자라는 걸까요? 기기자체는 -2.5도까지 돈다 -> 정지 -> -1.5도까지 대기 -> 다시동작 이런식인데, 제가 모르는 뭔가의 오버테크놀로지가 있다는 것일까요?
탱크 주의는 이거 아닌가요 ㅋ
기사는 펠티어소재때문에 소형화가 가능했다고 하는데 본문은 온도제어때문이라적혀있어 어떤게 맞는걸까여
/V
컴프레셔방식은 온도제어를 그렇게미세하게할수없는데 펠티어소재와 그온도제어기술로인해서 온도제어를 세밀하게 할수있다는이야기입니다.
(컴프레셔는 구동 정지반복이 쉽지않아서 미세제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펠티어소재만으로 냉각한건아니겠지만 제어기술과 펠티어소재가 접목하여 정온유지기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생각하시면될듯합니다
이거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냉장고에 진심인 민족 ㅋㅋㅋㅋㅋㅋ
김치 냉장고가 일반 냉장고랑 다른게 이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김냉은 펠티어소자 안씁니다.
펠티어소재는 효율은 나쁘지만 미세온도조절이 컴프레셔보다용이하고(물론 저당시에는 러시아탱크안뜯어보면 불가능했겠지만) 진동이 적다는장점이있죠
물론 펠티어소재만사용한건아닐꺼고 정온유지에만 해당기술이쓰였을겁니다.
정밀제어는 가능하지만 효율은 똥망일텐데
소련의 전차설계이념이 작은 피탄면적입니다
그래서 탱크의 외부 면적도 작고 내부공간도 좁습니다 최대한 부피를 적게먹는것들로 채웁니다
무기를 받고도 먹을것(김치! 그리고 김치!!!) 보관하는 기술로 승화시키는...
소련에 차관을 줬죠.
전씨가 줬다는건 틀린 설명입니다.
아니... 용량 문제로 못써요..
김치냉장고가 펠티어를 쓴다구요?
동의가 안됩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김치 냉장고는 섬세하고 즉각적인 온도 조절이 중요해서..
대류식이 아닌 접촉식을 사용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초기 김치 냉장고 보면... 위에서 아래로 넣는 방식이고.
테두리가 금속이죠.
김치통이 직접 테두리 금속에 닿도록 한 방식일꺼에요.
어째튼.. 펠티어는 아님..
그당시 냉장고에 인버터모터같은건 사용되지않으니 온도조정자체의 한계를 펠티어소재로카바한거죠.
그게 모터돌리다 세우는것보다 전기가적게소모될테니.
일반 냉장고는 성애가 늘어나는 현상 때문에 일정시간 저온을 유지하면 온도를 높여 성애를 재거하기 때문에
김치를 넣어둘 경우 김치가 얼었다 익었다는 반복해서 맛이 떨어지는거고
김치냉장고는 성애를 제거하지 않아도 되게 계속 저온을 유지하는게 관건이 었던걸로 아는데.. (온도 미세조설이 아니고)
이 기술도 결국 러시아에서 왔지만...
이 기술이 그 기술 인가여??
문제는 컴프레셔로는 그걸제어하기힘들어서 아마 주냉각은 컴프레셔로 하고 온도조절은 펠티어소재가 같이사용되어 정온부분에서만 펠티어소재가 사용되었을겁니다.
지금이야 냉장고에 인버터들어가지만 예전에는 인버터가 냉장고에 사용되질않으니
러시아 흉님들 씨게 고맙습니데이..yo
기기자체는 -2.5도까지 돈다 -> 정지 -> -1.5도까지 대기 -> 다시동작 이런식인데, 제가 모르는 뭔가의 오버테크놀로지가 있다는 것일까요?
딤채 출시일이 95년이니까 저 내용은 시기상 안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