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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현재 코로나 방역 상황 모두 공개한 김부겸 총리 (전문) 119

421
2021-12-12 09:24:24 수정일 : 2021-12-12 09:28:21 118.♡.13.132
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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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가 장문의 글을 썼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특히 현재 방역 관련해서

의문을 품고 계신분들이 읽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글이 긴데 정말 잘 읽히고 궁굼한 내용이 해소됩니다.





-------------------------------


많은 국민께서 지금의 방역 상황에 대해 많이 우려도 하고, 답답하고 궁금하신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동안 중대본 모두말씀, 몇 번의 인터뷰 등을 통해 국민께 말씀을 드렸지만,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왜 정부가 이런 결정을 내리는지,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언론과 국민들의 비판도 맞는 지적이십니다. 충분히 길게, 알기 쉽게 설명 드릴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보다 쉽게 국민의 눈높이에서 자주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국민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sns를 통해 솔직한 상황과 고민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갔는데, 그 이전보다 더 이렇게 힘이 들고 불안하냐?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비유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 10월까지는 우리가 코로나에 포위를 당한 상황에서, 안쪽에서 방어전을 했습니다. 코로나라는 감염병이 생전 처음 보는 적이라 대응하기가 어려운데, 전파력과 치명력은 너무 강했습니다. 그래서 위기 때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어벽을 쳤고, 크게 4번 정도 뚫릴 뻔한 위험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협력으로 잘 버텨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적을 좀 파악하게 됐습니다. 백신이라는 방패도 생겼습니다. 조금 있으면 경구용 치료제라는 무기도 하나 더 갖추게 됩니다. 어차피 이 방어진지 안에 한없이 머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충분한 숫자의 국민들에게 방패가 주어지는 적절한 시기에, 코로나의 포위를 뚫고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미 올해 초부터 국민들께 약속한 시나리오 입니다. 


 


아마 우리가 지금도 거리두기라는 방어진 안에만 계속 머물렀다면, 분명히 훨씬 낮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안에서 계속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포위된 진지 안에서 꼼짝 못하고 있으면 먹을 것이 당연히 떨어지겠지요. 그 고통을 견딘 분들이 바로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입니다.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 이분들이 희생하면서 버틴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없이 그럴 수는 없지요. 감염된 분들에 대한 치료법도, 작년에 코로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노하우가 쌓였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2차 접종률을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패를 들었기 때문에, 계속 숨어있기 보다는 나아갈 때가 된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런 결론을 통해서 우리는 방어벽 밖으로 나왔습니다. 마스크와 방역수칙이라는 갑옷을 입고, 백신이라는 방패를 들고 있지만, 어쨌거나 안전한 진지 안에만 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더 많은 감염자가 나올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고, 대신 백신으로 치명률이 낮아질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일상회복을 시작한 것입니다.


 


- 그런데, 예측과 다르게 확진자 중에서 위중증이 많이 나와서 큰일 아닌가? 


 


솔직히 그렇습니다. 정부는 당초 확진자 수가 늘어나더라도 위중증 비율이 높지 않으면 일상회복으로 계속 갈만하다고 보았습니다. 일부에서 확진자 숫자의 증가를 경마식으로 보도해서 위기감을 조성했지만, 사실 그 속도는 예측 가능한 범위에 있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 5천명에 도달하는데 정확히 한 달이 걸렸습니다. 이 정도 속도면 충분히 감당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도중에, 분명히 방패를 들고 있는 분들 중에서 비교적 높은 확진률, 치명률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들고 있던 방패에 금이 가 있었다고 할까요. 가장 먼저 코로나 접종을 하셨던 60대 이상 고령자들의 면역력이 우리가 생각했던 6개월보다 빨리 떨어진 것입니다. 3개월여 밖에 안 지났는데 면연력이 떨어진 분들도 있었습니다. 해외 사례와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쳤을 때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했던, 돌발 상황이 어쨌든 생긴 것입니다. 


 


국민들께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 방역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단계적 일상회복도 처음 가보는 길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다 완벽하게 예측 가능했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가야하는 길이었고 최선을 다해서 돌발상황에 대처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시작한 길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돌발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였습니다.


 


-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건가? 


 


먼저 우리가 결정해야 할 것은, 한달 간 해온 전진을 포기하고 다시 뒤로 돌아서 방어벽 안으로 후퇴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대안들을 찾아나가면서 앞으로 계속 갈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상회복위원회의 방역전문가들, 경제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또 토론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것을 해결할 대안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내린 결론은, ‘그렇다’였고, 그래서 대응 전술을 바꾸되 앞으로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문제는 정확하게 파악이 됐기 때문에, 대응 방식은 분명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60대 이상에 대한 최대한 빠른 추가접종이었습니다. 현재의 대응책은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낡은 방패를 빨리 새로운 방패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이 들고 있는 방패는 겉으로만 멀쩡해 보이지, 실제로는 코로나의 공격을 막을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이분들에게 추가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 행안부와 복지부를 중심으로 전부처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낡은 방패를 들고 있는 분들과 함께, 약 400만 명이 넘는 미접종자 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역패스 였습니다. 방역패스 시설로 지정된 곳은, 코로나 라는 적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면역력(방패)이 없는 분들은 그곳에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적어도 새로운 방패를 들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방역패스는 다른 누구보다 바로 이분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세번째는 청소년들에게도 방패를 들게 하는 것입니다. 대규모 미접종 집단, 바로 청소년에서 확진율이 급증하고, 치명적 사례도 어른에 비해서는 낮지만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백신접종의 효과는 청소년 내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비교대조군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접종이 거의 완료된 고3 수험생과 2학년에서는 확진율과 치명율이 매우 낮습니다. 반면 그 이하에서는 확진율이 무섭게 치고 올라옵니다. 청소년 접종이 필요한 이유는 확실합니다.


 


- 그래도 청소년 접종은 겁난다. 방역 패스는 강제접종 아니냐? 


 


청소년 접종과 방역패스에 대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정부가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고심과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솔직히 욕 안 먹고, 안 하면 속 편한 일이라는 것을 관계자들 대부분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을 보여주는 데이터 앞에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정부가 욕 좀 덜 먹자고, 우리 청소년들의 목숨을 담보로 잡을 수 없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청소년도 백신을 맞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 안전성의 차이는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십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그렇게 많다면 아마도 가장 민감한 고3 수험생 중에서 백신접종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논란이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거의 모든 학생과 학부형께서 접종을 필요성을 인정하고 차분하게 수용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 고3 학생들은 일상회복 단계에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아이가 아무런 부작용 없이 100% 안전하다는 말이냐? 여기에 대해 솔직하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것에 대해서는 저 뿐만 아니라 아무도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분명히 반복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청소년 백신 접종의 부작용은 사례와 정도에서 극히 낮고, 백신을 맞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방역 패스가 사실상 강제접종 아니냐고 하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원칙은 어르신들과 마찬가지 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고 위험한 곳에 가면 본인이 가장 위험합니다. 그래서 미접종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설사 본인이 위험을 감수한다 해도 타인에게 위험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낡은 방패를 들고 있는 천만 명이 넘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청소년이 옮기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백신 접종을 안 할 수는 있지만, 대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은 가능한 자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른과 아이를 떠나서 본인과 우리 공동체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 병상 확보율이 왜 이렇게 왔다갔다 하느냐, 불안하다. 


 


방어벽 밖으로 처음 나오면서 확진자가 어느 정도 늘어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문제는 방역 인력과 병상 등, 의료체계가 그분들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병상 확보 체계는 딱 고정되어 있지 않고, 밀물과 썰물처럼 움직이는 유동적 체계 하에 있습니다. 확진자와 위중증이 많아지면 그 밀물을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뒤쪽에 더 넓은 공간(병상)을 확보합니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기미가 보이면 또 그 부분을 줄입니다. 우리 의료 체계가 코로나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일상적인 질병도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시간 최적의 조합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병상확보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100% 넘어서도 안 되겠지만, 50~60%에 계속 머무른다고 하는 것도, 안정성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다른 질병의 환자들을 생각하면 꼭 효율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무조건 수천 병상을 미리 확보해놓고 가만히 기다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그러나 평소에도 병원에 가보시면 알지만, 우리 의료체계는 압도적으로 민간의료 체계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장수요에 의해 병상수가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수천병상이 어디서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밀물 썰물은 일정한 시간에 따라 움직이면 좋겠지만, 코로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시간 유동적인 코로나 환자 수에 맞춰서 뒤쪽 공간의 여유 병상을 적절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정부는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행정 명령을 통해 확보한 병상을 포함해서 중증전담 병상 1270개, 감염볌 전담 병상 1만 2천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전 부문에서 70%대를 아직 유지하고 있고, 수도권도 80%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남양주 한양병원, 광진구 혜민병원, 인천 뉴성민 병원 등이 병원 전체의 수백 병상을 모두 코로나 환자 치료에 내놓아 주셔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행정명령으로 확보한 병상은 기존의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음압시설, 별도 동선 확보 등의 공사에 2~3주가 소요되고, 의료인력 준비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만, 이렇게 병원과 의료진 전체를 내어주시는 분들의 협조는, 지금처럼 급할 때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2만명, 3만명 될지 모르니, 지금 그 병상을 다 미리 확보해 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게 안하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면, 입원이 필요한 일반 질병 환자분들이 갈 곳이 부족합니다. 그렇게 병상을 비워두고 기다릴만큼 우리 의료체계가 평소에도 여유롭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어느 병원이 병상을 20-30%씩 비워놓고 환자를 기다리겠습니까? 이것은 병원의 수익성 문제이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가 가진 병상의 수가 그만큼이라는 것도 의미합니다. 


 


‘아예 근본적으로 정부 비축물량처럼 이런 비상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여유병상이 있어야 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시장 논리에만 움직이지 않는 공공병원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의료에서는 효율성만 따질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공공의료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촉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다 좋다, 그런데 왜 이렇게 방역기준이 왔다갔다 하느냐, 딱 부러지게 기준을 정해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라. 


 


저희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게 불가능합니다. 딱 부러진 기준이 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정부는 방어벽 밖으로 나오기로 결정하면서 여러 차례 검토한 시나리오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과 수치가 예측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군사작전에서도 말 그대로 상황실(situation room)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나리오는 분명히 있지만, 그때그때 상황을 봐서 변화된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처럼,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빈틈을 교묘하게 공략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진을 계속하더라도, 자주 필요한대로 속도도 변화 시켜야 하고, 10명 대형으로 가다가 잠시 6명 대형으로 바꾸기도 하고 그래야 합니다. 


 


우선 방역 강화나 완화의 기준을 딱 정해주면, 국민들이 편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고려해야 할 사항이 '확진자 수'나 '위중증 비율' 이렇게 간단하지가 못합니다. 확진자가 많아서 위중증이 적거나, 위중증이 있어도 확진자 수 자체가 적으면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둘 다 높아지더라도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병상과 관련해 말씀드린 것과 같습니다. 속도가 너무 빠를 때는 7천명도 위험하고, 서서히 안정적으로 올라가고 위중증만 충분히 적으면 1만 명도 버틸 수 있습니다. 고려할 요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5천명에서는 뭘 한다, 7천명에서는, 또 1만명에서는 뭘한다, 이렇게 딱 발표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딱 부러진 기준을 발표해서 그게 설사 국민들에게 안심을 준다고 해도,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고, 국민들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수십 가지 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겉으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의료진의 피로도, 보건소의 역량, 경제지표, 사람들의 행동패턴과 이동량, 이 모든 것들이 동시에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매번 중요한 키(key) 지표도 다릅니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릅니다. 그래서 딱 부러지게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을 국민들에게 다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질타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예 딱 몇 주 봉쇄하자고 합니다. 정 필요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말 그대로 융단폭격입니다. 최후의 수단입니다. 적을 잡자고 융단 폭격을 하면, 아군도 함께 희생당합니다. 지금 이 코로나 전선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우리 국민이 한데 엉켜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한 국민입니다. 시원하게 코로나 잡자고, 우리 국민을 희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욕을 먹으면 먹더라도, 거짓말하지 않고, 매 순간, 방역과 경제의 균형을 잡고, 최선을 다해서 이 전선을 돌파해 보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상황이 긴박해서 미처 다 설명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국민만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모든 책임은 정부에게 있습니다. 함께 가십시다. 이 길이 우리가 함께 살 길입니다.


밀하우스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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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9]
샤일록76
IP 211.♡.98.10
12-12 2021-12-12 09:25:45
·
워낙 기레기들이 편향적으로 기사를 쓰니 열심히 일해도 욕먹죠
오세훈 시장은 방역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한심합니다.
blumi
IP 222.♡.86.112
12-12 2021-12-12 11:29:55
·
@샤일록76님

방역망하면 정부가 욕막고 선거에도 유리하니 할 이유가 없겠죠
예산은 또 어딘가 둥둥섬2 지을 꿈에 부풀어있을듯
Riverside
IP 220.♡.63.90
12-12 2021-12-12 09:31:23
·
김 총리가 글을 정말 잘 쓰네요. 비유도 완벽하고.
TIME_GREED
IP 124.♡.197.227
12-12 2021-12-12 11:32:23
·
@Riverside님 위로가 되고 든든합니다. 항상 솔직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해 주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대처입니다. 다같이 이번에도 이겨냅시다.
woogler
IP 223.♡.180.16
12-12 2021-12-12 16:44:22
·
@Riverside님 진짜 글을 잘 쓰시네요 와... 워딩도 완벽하고...
shalomk
IP 118.♡.45.43
12-12 2021-12-12 09:32:33
·
의아했던 부분들도 이 글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고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절자제
IP 14.♡.87.90
12-12 2021-12-12 09:33:53
·
잘 썼네요
eugenestyle
IP 122.♡.84.39
12-12 2021-12-12 09:34:31
·
백신패스를 백신을 강제화 하기 위한 특혜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이 주변에 대부분 입니다.
사실 미접종자 보호 목적이라고 논리저으로 설명해서 씨알도 안멱혀요..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근데 안들을 사람은 무슨짓을 해도 안듣습니다..
미쳤다고 욕먹을거 뻔히 알면서 백신패스 하냐 선거도 다가오는데 이유가 이래서 하는거다 해봐도..
무슨소리야
IP 124.♡.182.225
12-12 2021-12-12 09:53:58
·
eugenestyle님// 그들이 그렇게 무서워하는 백신맞은 용감한 사람들인데. 특권 좀 누리면 어떠냐. 전 이런 생각도 있네요.
blumi
IP 222.♡.86.112
12-12 2021-12-12 11:30:31
·
@eugenestyle님

자기가 안돌아다니면 된다는 선택지는 없는것이군요
acidmon2ter
IP 180.♡.46.125
12-12 2021-12-12 09:38:33
·
모든 책임은 정부에게 있습니다. 멋지네요!
하늘물빛
IP 223.♡.27.150
12-12 2021-12-12 10:55:02
·
@알산칼님 민주당 정권이 정부의 책임을 중시하는 반면 국짐계는 개인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브렛
IP 121.♡.206.136
12-12 2021-12-12 09:43:08 / 수정일: 2021-12-12 09:44:06
·
부디 병상부족으로 응급차에서 전전하다가 죽어가는 환자들도 생각해주세요.
홍남기 같은 아버지 있으면 입원해서 살았을텐데
보라돌삼
IP 1.♡.252.92
12-12 2021-12-12 10:24:45
·
@브렛님 병상이 간당간당한 것에 대해서도 위에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브렛
IP 121.♡.206.136
12-12 2021-12-12 10:31:05
·
@보라돌삼님
공공의료, 병원 확충이야 절대적 찬성이고
현재는 그렇지 못한 부분은 이미 알고 있는것이고 지금 사람들 하루에 40여명씩 죽어나가는것도 현재 일이죠.

앞으로의 공공의료 확충은 앞으로 일이고 오늘 죽어가는 40여명을 생각해야죠
그대로멈춰라
IP 14.♡.37.253
12-12 2021-12-12 11:15:11
·
@보라돌삼님 병상이 간당간당한건 이해를 하는데 홍남기같은 사람은 짤라야죠. 정부에 저딴 인간은 이시국에 병상 특혜 누리고 내가 반대하니 못해먹겠다 하는데… 홍남기같은 사람때문에 정부가 더 욕을 처먹는겁니다.
하잉
IP 220.♡.140.166
12-12 2021-12-12 13:09:01
·
브렛님//
삭제 되었습니다.
흐린기억
IP 119.♡.165.105
12-12 2021-12-12 13:55:38
·
@브렛님
중무장
IP 211.♡.77.2
12-12 2021-12-12 13:57:33 / 수정일: 2021-12-12 13:58:05
·
@브렛님
botogo15
IP 223.♡.233.7
12-12 2021-12-12 14:08:28
·
@브렛님
codeN
IP 223.♡.51.122
12-12 2021-12-12 14:09:35
·
LG모니터
IP 210.♡.132.2
12-12 2021-12-12 14:36:53
·
@브렛님  
Lithium
IP 39.♡.28.82
12-12 2021-12-12 15:10:35
·
브렛님//
kankokujin
IP 223.♡.212.237
12-12 2021-12-12 15:25:54
·
@브렛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10855CLIEN
J-제이
IP 121.♡.179.233
12-12 2021-12-12 15:30:55
·
@브렛님
TheCryingMachine
IP 61.♡.1.66
12-12 2021-12-12 15:45:08
·
@브렛님
ruler
IP 121.♡.236.232
12-12 2021-12-12 15:53:55
·
브렛
IP 121.♡.206.136
12-12 2021-12-12 20:13:01 / 수정일: 2021-12-12 20:27:12
·
@kankokujin님 메모가 참 좋네요. 좋은 길 가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과랑일점
IP 125.♡.151.245
12-12 2021-12-12 10:28:56 / 수정일: 2021-12-12 10:30:19
·
@diplomatcream님 제 눈엔 자영업자도 살리고 백신접종을 독려해 국민 개개인도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보입니다. 선생님 말대로 검토만 계속했으면 병상확보나 백신 확보등의 정책들이 나왔겠습니까? 님께서 생각하시는 제대로 된 대처를 의견에 덧붙이셨으면 좋았겠어요. 그리고 책임은 이미 우리 모두가 함께 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누구 하나가 책임진다고 해결되나요? 다같이 협동해서 극복해나가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과랑일점
IP 125.♡.151.245
12-12 2021-12-12 10:50:39 / 수정일: 2021-12-12 10:58:42
·
@diplomatcream님 처음 댓글 다실때 구체적으로 명시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회사 회의 시간에 대책 없이 비판만 하는 간부처럼 말 던지기 하시는 걸로 느껴졌습니다. 저도 의료진 관련 내용은 문제가 있다고 동의합니다. 이동량 느는 건 셧다운이 아니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국가에선 30% 재택을 권고한다는 공문을 보내도, 확진자가 몇 배나 늘어도저희 회사는 재택안합니다(초기엔 했었어요). 지하철엔 사람이 꽉 차요.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어요. 코로나 초기보다 겁을 안 냅니다. 더욱 겁을 줘서 위축시켜야 할까요? 그리고 세금 냈으니 공무원 니들이 다 알아서 척척 잘 해내야지! 제가 할 수 있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며 일할 수 밖에 없는게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seanj
IP 203.♡.126.152
12-12 2021-12-12 10:59:58 / 수정일: 2021-12-12 11:00:45
·
@diplomatcream님 며칠 내로 강력한 조치를 발표할 걸로 예상합니다.
whyman
IP 125.♡.80.57
12-12 2021-12-12 13:23:17 / 수정일: 2021-12-12 13:23:26
·
@사과랑일점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시와 같은 상황에서는 비판이 아닌 상호간의 양해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대책없는 개개인의 비판과 주장에 의한 혼선으로 돌아올 댓가는 훨씬 크겠죠.
kankokujin
IP 223.♡.212.237
12-12 2021-12-12 15:28:25
·
@diplomatcream님 https://archive.md/myib2
J-제이
IP 121.♡.179.233
12-12 2021-12-12 15:31:49
·
@diplomatcream님
diciebeoqpfn
IP 125.♡.210.40
12-12 2021-12-12 17:18:10
·
@diplomatcream님 그래서 어르신들 대상으로 추가접종하고 청소년 접종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백신패스 만들어서 미접종자 보호하고요.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방역은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 뭘 검토만 하고 있다고 말합니까?
그렇게 걱정되시면 영국이나 프랑스 중국 동남아 처럼 락다운 하세요 셀프로요.
초가을
IP 211.♡.191.169
12-12 2021-12-12 19:24:51
·
lynott
IP 122.♡.105.68
12-12 2021-12-12 09:44:00
·
현안에 대한 충분한 이해과 고심이 느껴지네요
힘내주세요
은디
IP 61.♡.76.118
12-12 2021-12-12 09:46:38
·
부스터샷 접종률을 좀 올려놓고 시작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너무 낮은수준같은데.
가자밥사주께
IP 14.♡.114.245
12-12 2021-12-12 09:47:45 / 수정일: 2021-12-12 09:48:36
·
장황하니 변명투성이....
그냥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글 좀 적으라고 해요

모든 정책결정은 고심끝에 나오는 게 당연한데, 뭔 변명짓거리만,
국민에게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핵심만 안내해야지.

공무원 7급정도만 되도, 다 아는 데 국무총리란 사람이.....
정치인병이네.......
가로도사
IP 125.♡.78.33
12-12 2021-12-12 10:25:46
·
@가자밥사주께님
이 글을 읽고
몇 줄 글로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쉽지 않다는 걸 이해 못 하시나요?
글 다시 읽어보세요.
사과랑일점
IP 125.♡.151.245
12-12 2021-12-12 10:32:58
·
@가자밥사주께님 저는 술술 잘 읽히고 정부의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독해력이란 단어까지 필요한 문장도 아닌거 같은데요.
알랳드롷
IP 59.♡.184.9
12-12 2021-12-12 11:20:02 / 수정일: 2021-12-12 11:20:48
·
@가자밥사주께님 변명으로 읽힌다는건 지금 상황에 불만이 많아서겠죠. 본인이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해야하는 입장이라면 저렇게라도 소통해서 오해를 풀어드릴려고 하는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힘든 시기에 모두가 예민한 상황에, 그걸 부추기는 언론과 정치인들을 경계해야지 답답하지만 고생하는 공무원과 의료진은 너그러이 품어주면 좋겠네요.
horokura
IP 124.♡.235.140
12-12 2021-12-12 11:33:39
·
@가자밥사주께님 장문 읽기힘든 분들을 위해 정리한번부탁드립니다.
갱상도_퐝
IP 58.♡.98.43
12-12 2021-12-12 11:34:19
·
@가로도사님
다 듣기 싫고 한 마디로 대답해봐!
방역 잘 했어 못 했어?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한 문장으로 말해! 이런 느낌이네요.
바이드로
IP 122.♡.123.71
12-12 2021-12-12 11:34:45
·
@가자밥사주께님
leak
IP 122.♡.43.220
12-12 2021-12-12 11:52:21 / 수정일: 2021-12-12 11:52:46
·
@가자밥사주께님 이 댓글 한 마디로 정리가 안된듯합니다
은갈치
IP 104.♡.100.62
12-12 2021-12-12 12:20:53
·
@가자밥사주께님
미소하은아빠
IP 223.♡.162.38
12-12 2021-12-12 12:38:34
·
@가자밥사주께님
국민들이 저 정도 글을 못 읽을 정도로 무식한 사람만 있는건 아닙니다.
저정도 글이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읽을 거라고 봅니다.
88888888
IP 58.♡.19.67
12-12 2021-12-12 12:58:19
·
@가자밥사주께님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으면 이정도 글은 읽죠.

이정도도 못읽으면 사회에서 도퇴 되겠죠.
botogo15
IP 223.♡.233.7
12-12 2021-12-12 14:09:08
·
@바이드로님
botogo15
IP 223.♡.233.7
12-12 2021-12-12 14:10:26
·
@가자밥사주께님 읽을 의지가 없는분께는 의미가 없겠죠?
군더더기가 많지 않아보이는데 귀하께선 어떻게 핵심만 요약하실지 궁금합니다.
clolans
IP 211.♡.84.136
12-12 2021-12-12 14:13:13
·
@가자밥사주께님
clolans
IP 211.♡.84.136
12-12 2021-12-12 14:13:46
·
@가자밥사주께님 역시 메모는 과학
바이드로
IP 106.♡.1.170
12-12 2021-12-12 14:34:16
·
@혜원앓이님
LG모니터
IP 210.♡.132.2
12-12 2021-12-12 14:37:32
·
@가자밥사주께님  
고멍
IP 222.♡.218.224
12-12 2021-12-12 15:23:46 / 수정일: 2021-12-12 15:25:38
·
@가자밥사주께님
“그래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
J-제이
IP 121.♡.179.233
12-12 2021-12-12 15:32:12
·
@가자밥사주께님
JaeP
IP 125.♡.70.29
12-12 2021-12-12 16:54:12
·
@가자밥사주께님 글좀 읽으세요.
3pro
IP 112.♡.90.68
12-12 2021-12-12 17:02:38
·
@가자밥사주께님 핵심만 아무리 안내하면 뭐합니까.
기레기와 언론들이 개판인데.
이것들 때문에 일반 국민들이 얼마나 왜곡된 보도를 받고 있는지 잘 알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저 정도도 읽으실 생각 안하시고 비판만 하실거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의견 내시지 말고.
kissing
IP 118.♡.6.81
12-12 2021-12-12 09:47:46
·
지금 사태가 무서운건 어디서 감염되는지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 사촌이 백신 맞았음에도 확진되었는데 어디서 걸린건지 알수도 없다더군요.
thejp
IP 61.♡.17.128
12-12 2021-12-12 09:53:14
·
저는 술술 잘 읽히고 이해도 됐는데
이걸 이해 못하고 아니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ㅠㅠ
brightsunny
IP 118.♡.60.26
12-12 2021-12-12 09:54:26
·
잘 썼네요. 이걸 이해 못하고 아니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coolromeo
IP 175.♡.35.205
12-12 2021-12-12 10:10:04 / 수정일: 2021-12-12 10:10:38
·
절대로 이해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 은 요약과 정리의 신이 온다고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전염병관련 의료 전문가들의 과학에 근거한 다수의견이 결정의 근간이 되는한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비류도
IP 121.♡.184.59
12-12 2021-12-12 10:19:19 / 수정일: 2021-12-12 10:26:38
·
1. 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보상을 못해주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없다.
2.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예상했던것 보다 위중증률이 높아서 예상과 다르게 흘러 가고 있다.
3. 위중증률이 계속 올라가도 병상확보를 무작정 많이 할 수가 없다.

결론은 3차 접종으로 치료제가 나올때 까지 시간을 벌수 있기를 예상하면서 이대로 계속 가겠다가 결론이네요.
3차 접종으로 확진자수, 위중증률이 떨어지지 않으면 더이상 방법이 없다라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이미 백신 효과에 대해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서 방역의 혼선이 초례 됐는데,
백신 만능론의 기준으로만 모든 방역 정책을 만드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이카시아
IP 121.♡.220.8
12-12 2021-12-12 11:37:53
·
@비류도님 사실 거리두기를 풀었을때 이미 답은 정해진거죠... 이미 다들 면역될 대로 되서 막바지에 거리두기 효과도 생각보다 안나오고있고...해당 업종의 자영업자들은 이미 벼랑 끝 절벽까지 몰렸죠.
애초에 백신접종 말고는 현재 답이 없으니 어느정도 접종율이 올라가면 정부입장에서는 거리두기를 푸는수뿐이죠. 달라진건 백신효과가 생각보다 짧게가서 더 자주 맞게해야한다는거뿐이죠.
사실 치료제는 오히려 백신보다 더 부작용이 많을 가능성이 크고 효과가 약할수있어 사실 제대로 고려할거면 좀 효능이 적을수도 있다는걸 감안하고봐야할겁니다.
현재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에서 할수있는 최선은 충분한 백신 물량 확보와 이를 접종할 체계를 의료인프라에 뿌려주고 자주 백신을 맞을수있게 서포트하면서 중증 환자 관리를 하는거죠.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만 종교시설이나 이런거에 백신패스 안한건 좀 불만입니다만...큰 틀에서는 지금이 최선입니다.
seanj
IP 203.♡.126.152
12-12 2021-12-12 12:58:01 / 수정일: 2021-12-12 13:01:46
·
@비류도님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대처한다는 것이니, 강력한 거리두기 제한 조치도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봉쇄는 마지막 수단이고요.
보라돌삼
IP 1.♡.252.92
12-12 2021-12-12 10:25:52
·
읽어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네요
대신 종교시설은 좀 막던가 방역패스 적용을 하던가....
메두사
IP 223.♡.79.175
12-12 2021-12-12 10:27:37
·
이런 글이 신문 1면에 실려야하는건데...
LG모니터
IP 210.♡.132.2
12-12 2021-12-12 14:49:44 / 수정일: 2021-12-12 15:05:18
·
@메두사님 그런데 기레더기는 분명 이럴 겁니다.

"변명만 늘어놓은 김부겸, 방역 패스, 백신 일부만 정부 탓이라고 밝혀" 이렇게 왜곡하겠죠.
JaeP
IP 125.♡.70.29
12-12 2021-12-12 16:55:04
·
@메두사님 완전 공감합니다.
everseen
IP 220.♡.21.16
12-12 2021-12-12 10:33:26 / 수정일: 2021-12-12 18:51:53
·
솔직한 느낌이 들어 더 와닿네요. 비상시국인데 너무 완벽을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mountpath
IP 61.♡.77.175
12-12 2021-12-12 10:43:16
·
이렇게 잘 정리된 말을 언론에서는 볼 수가 없고, 총리한테 직접 찾아가 들어야 겨우 들을 수 있는 것이네요
강해지는돌덩이
IP 182.♡.229.166
12-12 2021-12-12 10:46:19
·
긴글인데 술술 읽히네요
이스라엘이 3차접종을 빨리해서 확진자 및 중증 환자가 많이 줄었죠
말씀하신거와 같이 60대 이상 3차접종과 청소년 접종률을 빠르게 올려야 겠네요
SDreams
IP 112.♡.35.10
12-12 2021-12-12 10:47:16
·
자, 이제 퍼날해야겠네요.
좀 읽기를 바라면서...
내가너아빠
IP 175.♡.83.90
12-12 2021-12-12 10:49:41
·
그냥 이해하지 않기로 맘 먹은 사람에겐 무슨 말을 해도 안 먹혀요. 벌써 위에도 몇 개 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dongwan
IP 175.♡.18.177
12-12 2021-12-12 11:01:49
·
좋은 비유에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썼네요.

답답한 심정도 느껴지구요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청소년들에게도 방패를 들게한다 대신에 방패를 지급한다고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쿵짝꿍
IP 175.♡.65.209
12-12 2021-12-12 11:18:18 / 수정일: 2021-12-12 11:53:45
·
방역수칙 위반한 사람 글이라 신뢰가 안가네요.

그리고 종교시설은 왜 방역패스 안할까요?

신천지사태 겪었고, 지금 개신교도 말썽 일으키는데요.

백신부작용 보상은 개인이 어떻게 인과관계를 밝히나요?
중무장
IP 211.♡.77.2
12-12 2021-12-12 13:58:40
·
@쿵짝꿍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055CLIEN
LG모니터
IP 210.♡.132.2
12-12 2021-12-12 14:42:36
·
@쿵짝꿍님  
kankokujin
IP 223.♡.212.237
12-12 2021-12-12 15:30:14
·
@쿵짝꿍님
네오시온
IP 180.♡.75.186
12-12 2021-12-12 11:19:35
·
다른 나라들 보면 이미 충분히 예상했던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단계적 완화를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단 이 상황을 미리 알려서 국민적 공감대를 먼저 얻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럼 불안감만 조성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은 안되는 부작용을 우려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하루라도 빨리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
100년전에도 그랬지만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먼저 달려나가는 국가가 패권국가가 되고 쇄국하거나 늦게 달리는 국가들은 식민지가 되거나 약소국이 되었죠.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뛰쳐나가고 있는데 우리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그대로멈춰라
IP 14.♡.37.253
12-12 2021-12-12 11:19:44
·
처음부터 저리 설명을 해야 하는데… 자부심 타령이나 해서 ㅠㅠ

손실 보상은 못하겠고 (거리두기 영업제한은 없다)
병상 확보는 한계 있다
그러니 백신 맞고 알아서들 각자도생해라 이군요.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이해는 잘 했습니다
몽룡이와춘향이
IP 223.♡.219.85
12-12 2021-12-12 11:25:32
·
부스터샷과 10개 접종률만 높히면 다 해결될 일입니다~
정부 방역 뭐라고 하기전에 10대 접종을 안한 부모님들 얼른 접종하시길...
lullu20
IP 106.♡.64.200
12-12 2021-12-12 11:35:34
·
비판하는 사람들은 전쟁터에서 왜 사람이 죽냐고 하실분들이라..
아이카시아
IP 121.♡.220.8
12-12 2021-12-12 11:39:20
·
@lullu20님 백신 맞는걸 전쟁터에 갑옷입는거랑 비슷한거라고했더니 지금이 전쟁상황이랑 같냐고 하시던데...할말이 없어지더군요
뭘 봐?
IP 112.♡.110.183
12-12 2021-12-12 12:33:03 / 수정일: 2021-12-12 12:36:42
·
@아이카시아님 어지간한 전쟁보다 심각합니다. 미국의 경우 1918~1819년 인플루엔자 대유행보다도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1775년부터의 전쟁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1861~1865년 남북전쟁보다 2년간의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metaljinie
IP 14.♡.87.72
12-12 2021-12-12 11:38:35
·
구구절절 진정성이 많이 느껴 집니다. 정말 고충이 많네요. 그럴수 밖에 없고요.
자영업자를 위시한 모든 국민들, 정부 모두가 안스럽습니다.
미접종자 분들 접종 좀 합시다.
칼리스타
IP 221.♡.239.73
12-12 2021-12-12 11:46:58
·
너무 상식적인 내용이라서 내용 자체로는 비판할 부분이 없어 보이는데
못마땅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러한 갈등과 분열은 언론의 책임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paulie2
IP 121.♡.205.131
12-12 2021-12-12 11:54:52
·
@칼리스타님 못마땅하게 보시는 분들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
아 일요일인데 너무 일찍일었났네 같이 그냥 평소에도 자는시간빼고 투정만 부리는 사람들일듯 yo
삭제 되었습니다.
paulie2
IP 121.♡.205.131
12-12 2021-12-12 11:53:54
·
이해를 못한다기보다는 그냥 글을 안읽고 누가 요약해주면, 그 요약에 없는 부분을가지고 꼬투리 잡는 거지들이 많은게 문제죠
우리고아나라
IP 198.♡.196.111
12-12 2021-12-12 11:55:58 / 수정일: 2021-12-12 1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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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CCTV 수술실 안 설치 반대 하는 민주당내 수꼴이라 뭘 적던 눈에 안들어와요.
지가 뭐라고 국민들 90프로가 원하는걸 반대하는건지...
지아지훈아빠
IP 223.♡.30.150
12-12 2021-12-12 12:05:35
·
긴글이 다 읽히네요.
글을 설득력있게 정말 잘 쓰셨습니다.

긴글이 다 읽히면 읽는 사람도 다 읽고 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boowy7797
IP 183.♡.50.246
12-12 2021-12-12 12:34:30
·
중증 환자가 늘어나자 위드코로나 이전에 병상수 미리 늘려놓을 준비 안하고 뭐했냐는 멍청한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왠만하면 반박해주겠지만 너무 멍청해서 그런 댓글에는 답글 조차 달기 싫더라구요.

침대만 늘리면 뭐합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그대로인데.
메딕 뽑듯이 커맨드센터에서 명령하면 계속 나오는것도 아니고.
뇌가 장식품입니까?
fresona
IP 175.♡.100.20
12-12 2021-12-12 1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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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는 분들도 꼭 한번쯤은 정독해봐야할 글 같네요
힘찬아빠
IP 118.♡.13.112
12-12 2021-12-12 13:58:51
·
전진!!! 가즈아~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미리마루마루
IP 220.♡.26.237
12-12 2021-12-12 14:24:09
·
예상과는 다르게 백신에 의한 면역력 유지기간이 짧아서 문제라면
부스터 샷을 맞는 동안만이라도 다시 조이는게 맞는 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확진자수가 유독 많습니다. 자영업자들 생각만 하다가 2만명 3만명 만들어놓으면 부스터샷 맞아도 효과가 적을겁니다.
그리고 부스터샷을 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인센티브또한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백신패스 기간을 줄인다. 이런거 말고요 지역상품권이나 유급휴가등으로요.
내용을 다 읽어봤는데 자영업자와 전문가사이에서 누구에게도 욕먹고 싶지 않다라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3년차 프로 눈팅러
IP 223.♡.53.145
12-12 2021-12-12 15:11:13 / 수정일: 2021-12-1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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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마루마루님 자영업자 희생은 더이상 무리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선진국 중에서도 자영업 비율이 손 꼽히게 높은 나라입니다. '자영업자들 생각'이라는 손가락으로 몇 마디 뚜들길 정도의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분들은 대체 뭘 얼마나 잘못했길레 다른 대형 회사/공공기관/정부부처 다니는 사람들은 벌돈 다 버는 와중에 돈도 한 푼도 못 버는 겁니까?
무야호-
IP 218.♡.224.90
12-12 2021-12-12 14:28:04 / 수정일: 2021-12-12 14:30:26
·
긴 내용인데 짧게 잘 쓰네요.
정책 입안 및 운영에 있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불만있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겠죠. 다섯명이서 조별과제를 해도 불만있는 사람들이 있는게 사회인데요. 그냥 어느정도는 무시하고 갈 길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길이 완전 흰색(전면 개방)이나 완전 검은색(전면 락다운)이 아닌 그 중간 어디에서 계속되는 줄타기일수밖에 없는것은 당연한거고요. 내가 생각하는 회색이랑 남이 생각하는 회색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다 맞춰줄까요.
구름빵
IP 175.♡.196.40
12-12 2021-12-12 15:04:08 / 수정일: 2021-12-12 15:04:50
·
원인과 결과, 대책에서 두려움과 용기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믿고 있습니다. 일관되게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방법도 없는 분열 책동자들은 결국 결과에 승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리 글이 변명 덩어리라고 주장하는 분들 때문에 국어 수능이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에겐 부디 끝까지 읽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다시 읽으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누렁황소
IP 210.♡.245.45
12-12 2021-12-12 15:06:32
·
총리님 말씀에 토 달고 싶습니다.
백신도 옳고 백신주사 맞는게 나 자신뿐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나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방주사에 찬성하는게 구성원으로서의 도리가 맞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해야 할일은 백신에 대한 악의적인 뉴스와 악의적인 방해행위는 반사회적이라는 것을 인식하신다면 예방정책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게 공직자의 도리일겁니다. 그 측면에서 가짜뉴스와 악의적 비방에 대한 처벌의 조치가 있어야 하고 비협조자에게는 관대할 수 있을 지 언정, 방해꾼(방역법 위반자)는 물론 거짖진술에 대한 처벌이 없음은 가끔은 이 정부가 과연 방역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3년차 프로 눈팅러
IP 223.♡.53.145
12-12 2021-12-12 15:14:30
·
긴 글인데도 술술 읽히네요. 몇몇 분들이 빙빙 돌려서 변명하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라, 하시는데 코로나 라는게 무슨 물건도 아니고 유동적인 상황인데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할까요..? 정리가 깔끔하게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겁니다.
우주멜론
IP 182.♡.199.60
12-12 2021-12-12 15:31:01 / 수정일: 2021-12-12 15:32:26
·
글을 읽어보니 현재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공무원 사회에서 에자일하게 일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에자일하지 않으면 코로나 대응이 힘들테죠. 기존 방식으로 하면 일본꼴났겠죠. 잘 하고 있군요.
무한리필
IP 124.♡.143.113
12-12 2021-12-12 15:31:44
·
거짓말은 안하겠다는 말 믿습니다 청소년 백신 많이들 맞았음 좋겠네요
kankokujin
IP 223.♡.212.237
12-12 2021-12-12 15:32:55
·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양판점 포함)&백화점과 교회 같은 종교 시설도 방역패스 적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현장의 의료진들이게는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미시스터즈
IP 211.♡.18.152
12-12 2021-12-12 15:37:40
·
저는 잘 읽었습니다.
전투에 비유한 내용도ㅡ군대도 안가본 여자이지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셨네요.
자영업자도, 정치인도, 평범한 시민들도, 의료진도.
모두가 코로나이전의 마스크없는 대면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지금,가보지 않은 길에 여러가지 함정들이 숨어있지만 모쪼록 올바른길을 선택하여 이또한 잘 이겨내고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라미노
IP 121.♡.19.122
12-12 2021-12-12 15:51:38
·
합리적이고 솔직하게 잘 썼네요. 다들 힘내서 끝까지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HOTBAR010
IP 125.♡.106.163
12-12 2021-12-12 15:58:44
·
감염자 증가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대로 계속 거리두기 할 수 없죠. 다만, 위중증과 사망자를 관리하려면 치료제를 과감히 투약하여 관리해 나아가야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세계2번째로 글로벌 허가받은 국산 치료제가 있습니다. 임시 병상(컨벤션, 생활치료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늘려 집중 투약해야 합니다. 이미 프랑스도 허가 불허한 머크 경구용 치료제 이런 곳에 예산 낭비하지 말고 상기의 치료 시스템으로 위증증 및 사망자 관리가 최선입니다. 지금이라도 감염자 전원에 대한 치료제 투약 방향을 확실히 하여 더이상의 혼란은 막아야 합니다. 혼란해질수록 여태까지의 성과를 부정당하는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봉짱
IP 39.♡.28.12
12-12 2021-12-12 16:17:23
·
정부지침과 방역에 많은 의문점을 갖으신 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쟘스
IP 211.♡.44.206
12-12 2021-12-12 16:28:20
·
방역패스 청소년 백신 접종 다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종교시설 방역패스 제외는 반대합니다.
acemarktup
IP 14.♡.121.102
12-12 2021-12-12 16:34:43
·
3차 접종 순서가 오면 정부의 코로나 대응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라도 신속히 접종하겠습니다.
달콩이남편알콩이
IP 119.♡.191.149
12-12 2021-12-12 16:36:35
·
근데 좀 아쉬워요. 10월말 거리두기를 완화하기 전 시점에서 단순히 대통령이 발표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인 부분들을 실무 담당자들이 설명해주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게 좀 아쉬워요.
단시간휴무자
IP 124.♡.184.224
12-12 2021-12-12 16:44:14
·
정말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데 어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걸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의료현장에서 느낀 점을 덧붙이자면...

1. 방역전문가, 경제전문가가 모여서 결정하는데... 경제전문가의 입김히 더 쎈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에 확진자수가 감소하자, 보유병상을 줄이고 지원도 줄여야 한다고 방역전문가들을 곤란하게 만들었던 게 홍남기 집단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삶이 언제쯤 정상화 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언제쯤 경제지표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가라며 방역전문가를 옥죄는 게 현장에서도 느껴집니다.

2. 방역전문가는 정말 힘드실 수 밖에 없지만, 오판의 원인은 현장을 잘 모르는 부분에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측했던 의료기관의 병상이 왜 안 도는지를 이해를 못 해서, 현장에 확인하러 직접 온 게 최근의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야 병상이 아니라,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 인력문제 또한 경제전문가와 자기들이 쥐고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느끼기엔 대시보드만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
경제전문가 집단에 보고하고 설득하는데 에너지를 소모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모든 총대를 총리가 관장하고 계셨으니, 언론 탓만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직접 소통하는 게 맞습니다.

펜데믹은 또 올 것이고, 경제전문가 집단은 정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을 것이고,
기레기도 바뀌지 않을 것이고, 방역전문가의 시스템만 남겨지기 때문입니다.
어매이징매지컬보이
IP 218.♡.60.167
12-12 2021-12-12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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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기레기구요
두번째는 턱없이 부족한 자영업자 지원입니다
세수도 충분히 걷혔고 위드코로나로 이렇게 들어갈돈 그냥 자영업자들에게 작년수입의 %비율로 충분히 지급하고 쉬게 하면 좋았을 것을요
만사오케이
IP 121.♡.182.10
12-12 2021-12-12 17:11:08
·
정말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이 글을 읽으니 안심이 됩니다.
물론 안심한다고 해서 코로나에 안걸리지는 않겠지요. 그건 별개의 문제니까요.
하지만 불필요한 공포로 내 스스로 판단이 흐려져서 다른 사람의 몇마디 말에 휘둘리는 일은 없어지겠지요.
질주a
IP 61.♡.139.156
12-12 2021-12-12 17:14:10
·
실상은 이런데 소상공인, 중소 자영업자들은 왜 매일 정부 욕만 하는건가요?
은민연
IP 183.♡.157.148
12-12 2021-12-12 17:16:07
·
은하영웅전설이 생각나네요!!
philz
IP 121.♡.211.97
12-12 2021-12-12 1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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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부의 의견을 표현하시는 것 좋네요. 그동안 좀 답답했는데요.
이런 글이 널리 읽혀져야 할텐데 언론은 무얼 하는가요.
신문1면에 전면광고로라도 넣었으면 하네요.
앞으로 정기적으로 정부가 해온 일과 해야할 일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InTheMoodForLove
IP 119.♡.53.178
12-12 2021-12-12 17:23:26
·
자세하고 진솔한 글 잘읽었습니다.
다만, 유튜브와 같은 영상에 익숙한 시대가 되었기에, 정부 차원에서 유튜브와 같은 영상을 만들어서 배포해준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 같네요.
꼬따라슈
IP 112.♡.243.223
12-12 2021-12-12 17:26:13 / 수정일: 2021-12-12 17:27:44
·
솔직히 욕 안 먹고, 안 하면 속 편한 일이라는 것을
---> 국짐 정책.. 아무도 모르게 하라. 국민은 지 밥그릇만 대충 채워주면 조용하다.

분명한 사실을 보여주는 데이터 앞에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정부가 욕 좀 덜 먹자고, 우리 청소년들의 목숨을 담보로 잡을 수 없었습니다.
---> 지금의 문정부 방향.

지금 주요 언론이 어떤 편향으로 보도하는지 보면, 언론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을 살리는 방향으로 언론이 보고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이 바랍니다.

본 내용도 언론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알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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