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별 못달았네"가 아니라
"우와 대령 전역하셨어요?"더군요 ㅋ
육사출신들 조차
무사고 장기 군생활하더라도 실질적인
종착점이자 그마저도 대령진급 못하고 중령에서
끝나는 육사들도 많다더군요.
기본적으로 대령 전역만해도
매달 받는 연금이 무려 406만원인데..
장교 연금은 중령만되도 360만원으로
전역할 타이밍에 이미 자녀들은 다 커서 독립했을
시기라서 중령이나 대령정도되면
노년에 스포츠토토 같은거 하는게 아니라면
상당히 부유한 생활을한다고하네요..
특히나 대령부턴 연금과 별개로
매달 품위유지비 80만원이 나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매달 486만원 즉 500만원에
가까운 돈이 계속 들어오는것이죠.
대령정도되면 전역 후에도 강연같은거 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추가 돈벌이도하는지라
거의 돈이 마를일이 없습니다.
대령이 이렇게 대우가 좋으면
당근 별부턴 더 좋다는 이야기겠죠 ㅡㅡㅋㅋ
이름부터… 근데 군대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별 달기를 포기한 대령이라고 하더군요…
/Vollago
장포대(장군진급 포기한 대령)이라고 천하무적입니다.
엄청난 범죄가 아닌 이상 자기선에서 다 짬처리 가능하고 동기나 후배들이 별이면 더 커버쳐주죠
꼬장의신 ㄷㄷ
저희 지휘관님이 대포셨는데, 포기한 후 한없이 너그러우셨다는 ㅋㅋㅋ
오래전 군생활할때 부서장이 대령 10호봉이셨는데, 한번 열받으니 장군들 회의할때 문을 박차고 들어가서 큰소리 냈다는 얘기를 장군 당번병에게 들은적 있습니다
전역 시기 가장 힘든게 대위,소령 전역때라고 생각합니다
전역 후 연금 360만원이 매달 들어오고
이때 이미 자식들은 다 독립했으니 편하게 노후를 보낼수있는 ㅎㅎ
다만 중령은 53세까지밖에 못하고 뭣보다 야간 당직과 야전생활 등으로 인해 폭삭 늙더라구요.
일단 금전적인 면에선 장교가 모든 공무원 중 최상급이 맞는 것 같습니다.
중령 진급이 난이도가 정말 헬이고
이제 중령 달고나면 본격 장교생활 시작이고
그동안 노고를 어느정도 보답가능하죠.
대대장이라는 야전지휘관 직책을 받고
독립 대대에서 임금님처럼 지낼수있으니 ㅋ
그것도 있었죠.
중령급부턴 레알 돈이 안마르네요 생각해보니
요즘 이런 사람도 밀리는게 군대 중령/대령이죠.ㄷㄷ
대령이면 방사청에서 사업 팀장 직급이고, 이정도면 방산기업에 연줄만 있으면 바로 임원입니다.
소령 중령은 차장 부장급으로 가구요 ㅎ
소령에서 멈추면 딱 20년 하고 전역해서 연금도 나오고 나쁘지 않죠.
그래도 장군이라는 명예 때문에
임기제 준장이라도 달려는 대령들 많다고 들었습니다.
/Vollago
사관학교 나와도 중령/대령도 박터진다고 보면됩니다.
그나마 사관학교 나오면 소령전역에 연금 받을 수 있는 복무기한 20년은 할 가능성이 높죠. 사관학교 출신도 박터지는데 학사장교나 3사관은 ㅜㅠ
중령이나 대령진급하면 노후 탄탄대로에요
대신 소령에서 중령 진급 난이도가 헬 ㅠ
결국 그 TO들 가운데 사관학교(육사)출신이 가지는 프리미엄 또한 해공군 대비 월등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그 프리미엄이라는게 같은 능력치일때 선택받기 쉽다는 쪽 보다는 얼마만큼 성장이 가능하냐인 것 같아요.
군 조직 안에서 직업군인 생활을 위해 4년을 구른 경력은 생각보다 물적/심적으로 인정을 많이 해줍니다.
대령이 되는 순간 집기부터 확 스케일이 올라가더군요.
기억 나는게
준장이 될 시 '원목티 (?) 테이블' 같은 것들도 지급 항목에 들어가는데 제조원가 보면 정말 후덜덜 했다는...
그냥저냥 품위유지비 수준 이라 저 갠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별 다는 분들이라 해봤자, 똥별 이라는 세간의
별명이 시사해주는 바도 있구요
노예부리듯 사병 쓰는 별들이 시끌벅적한
사건도 기사로 나왔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