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나 e스포츠 시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지금 윤석열측이 얼마나 심각한 사고를 쳤는지 잘 모르시는 거 같아 간단히 공유드립니다.
'73만 게임 유튜버' 김성회의 G식백과
가끔 나올 수밖에 없는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도
'칼 같은 중립'을 선보이며 10대부터 30대 남성들이 특히 매우 좋아함
최근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윤석열 후보를 불러 촬영을 예고함
상식적으로 73만이나 되는 유튜버가 전혀 논의가
안 된 상황에서 뜬금없이 언플할리는 '당연히' 없음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e스포츠&게임 시장도 큰 영향을 받기에
조회수 50만에 댓글 5,500개 가까이 달리며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진 상황
민주당 이재명 후보 -> 기존 약속대로 출연 준비 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 서로 말이 다름
(당 관계자 = 철회 / 선대위 관계자 = 출연 요청, 계획 없었다)
슬슬 발 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해당 기사를 보면 오히려 윤석열 캠프에서 먼저 의사를 밝힌 후,
이재명 후보도 출연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임
그런데 갑자기 윤석열측에서 애매모호하게 나오는 상황
많은 사람들이 '손인춘, 신의진' 때문이 아닌가 추측 중
과거 게임을 마약 취급하고 규제에 앞장섰기에
게임인들은 '절대' 용납 못 하는 사람들인데 최근 '윤석열 캠프'에 합류함
진영을 떠나 프로게이머 출신으로서도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라
이와 관련하여 주위 반응을 포함한 인터뷰를 진행함
대부분 반응 "윤석열 캠프 미쳤구나"
세계적 스타 '페이커' 선수는 손흥민, 박세리 씨와 함께 광고까지 출연하는 시대
마약 취급, 게임중독세 등 '게임 규제'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손인춘, 신의진의 부활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그 시절로 돌아갈까 걱정하는 시민들처럼
게임인들은 '끔찍한 암흑기 시절'로 돌아갈까봐 심각하게 우려하는 중
신의진, 손인춘이 게임인들 사이에선 그 정도의 존재
오죽하면 당시 같은당 남경필 의원조차 '반대 입장'
당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게임 4대악' 발언으로 발칵 뒤집히며
중독법 반대 온라인 서명이 '1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음
참고로 이재명 후보는 당시 손인춘법에 '공개 반대'
이러니 윤석열 측에선 손인춘, 신의진 때문에
무슨 말을 해봤자 욕만 먹을게 뻔하다고 판단했을 수 있음
국민의힘 대변인조차 신의진, 손인춘 부활에 심각한 우려 표명
즉 여, 야를 떠나 게임인들의 '역린'을 건드린 상황
하지만 이미 많은 게임인&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중인데
윤석열 캠프에선 '혼선이 있었다'라며 말 바꾸고 출연을 안 한다?
-> 말 그대로 73만 유튜버와 구독자들을 조롱한 셈이나 마찬가지
이와 별개로
게임 관련 전문성을 가진 33.3만 유튜버 '중년게이머 김실장'
이재명 후보 측에서 '확률형 아이템 규제, 게임 문화, 산업 현안' 관련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히고 싶다고 먼저 출연 요청
하지만 윤석열 후보 측에서 '거절'하며 끝내 출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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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채널이 아닌 게임 채널이기에
'구독자들의 판단'에 따르겠다며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양쪽 다 가능할 경우만 진행한다"가 가장 많아 아쉽게 무산된 것입니다.
인플루언서 입장에선 구독자들의 의견에 따를 수밖에 없는데다,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기에 해당 채널에 대한 비난은 안 해주셨으면 합니다.
'e스포츠와 게임=민주당' 보여드릴 자신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어설프게 피할 생각 말고 당당하게 나와서 붙읍시다.
e스포츠와 게임인들 누가 제대로 챙길건지 국민들께 보여주자구요.
윤석열 후보는 도대체 언제까지 피해 다닐 겁니까?
https://news.v.daum.net/v/20211210072417145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봐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올라오자마자 악플을 달러온 사람들도 보이네요.
오히려 게임, e스포츠는 그에 비해 약한 감도 있죠.
120시간 근로, 최저임금 철폐 같은거에 벗어나 있으니까요.
대선후보라면 몰라도 제가 10대, 20대와 소통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을까요?
소통의 단절의 원인은 어느 일방에 있지 않죠.
처음 부터 소통이 안된다고 단정한다면 소통을 할 수 없는 것이죠.
개, 돼지들은 게임하지말고 주 120시간 일해라...!!
게임은 일하는데 도움이 안되니 나쁜 것이라는 인식이죠.
국민=노예로 보는게 국힘당의 오랜 전통이죠.
윤석열은 아는게 뭐가 있을까요 ㅎ
똑같은 기회를 줬는데 거절한 당사자 제외하는게 왜 형평성에 어긋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회를 안 줬으면 모를까
반대쪽에서 수시로 분탕칠거고, 그 분탕질과 싸움하다가 떠다는건 선량한 구독자니...
기회를 줬다고 해도 영상에 한쪽 후보만 나온다면 .. 분탕질 하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이재명 후보는 게임에 대한 비전같은걸 자신의 유튜브나 다른 정치 채널을 통해 확고히 말하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미 이 두건의 인터뷰 관련되서라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인의 채널에서건 다른 채널을 통해서건 의견을 밝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채널은 아닙니다.
정치적 의견.. 이 채널 영상들 보셨나요? 보셨다면 절대 이런 말 못하실 텐데요.
어떻게든 기계적인 중립 지키려고 정치 성향 안 보이려고 안 엮이려고 안간힘 쓰는 채널들입니다.
김성회씨의 경우 게임 관련 악법이 통과되거나, 게이머들에게 유리한 법에 대한 발의, 통과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여야 가리지 않고 관련 인물들에게 최대한 본인의 의견은 줄인채 양측의 인터뷰를 객관적으로 담아냅니다.
본인의 정치성향을 드러낸게 아니라 좌표찍혀서 어그로 끌리고 싶지 않고, 채널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이런 식으로 왜곡하지는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저 투표, 양쪽 다 나와야 한다에 투표했습니다. 정치적 의견이요? 그냥 즐겨보는 채널이 망하지 않았음 하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저 역시 누구라도 나온다면 진행한다에 투표 하긴 했지만.... 양쪽 다 나와야 한다는 의견도 충분히 납득히 갔습니다.
아예 얘기를 안꺼내는 게 차라리 나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게 하면 한다고 분탕질 안하면 안한다 분탕질하니 참 안타까워요.
이미 저 유투버가 설명했죠
1. 윤석열 쪽에서 먼저 출연의사 타진
2. 그래서 형평성 차원에서 이재명 기달림
3. 이재명 쪽에서도 연락 옴
4. 돌연 윤석열이 출연 번복
그런데 이걸 형평성 차원에서 이재명도 취소하는게 맞냐는거죠
애초에 유투버가 기획 섭외 한것도 아니고
먼저 나오겠다고 한 사람이 안 나온다는건데 그 이유로 다른 사람까지 취소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겁니다
유투버가 기획하고 섭외 넣었는데 한쪽이 거절한거면 납득이 가는데 저건 다른 상황이죠
할 일이 없다고 판단했군요.
역시 고장난 스피커님 이시군요
보궐선거 때 오세훈은 잘나오고, 박영선은 못나간다고 했었는데, 오세훈은 그대로 내보낸 유튜버들 많았습니다.
무슨 대선 때만 형평성 따지는지 어이 없네요.
G식백과나 김실장 채널에 오세훈만 나온적 없어요
채널 주인장들이 알아서 따진건데 어이없을건 없쥬
지식백과랑 다르게 동시에 같이 한다는 이야기가 없었으니까요.
거기서도 오세훈쪽 연락와서 박영선쪽 연락했는데, 답이 없어서 오세훈쪽만 했고, 나중에 박영선쪽에서 연락오면 찍겠다고 했는데도 연락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 "양쪽 다 가능할 경우만 진행한다"가 가장 많아 아쉽게 무산된 것입니다.
김실장은 투표 결과에 따른겁니다...
김실장 채널이 MBC같은 방송사도 아니고 구독자들 요청에 따라 결정한건데 문제인가요?
문제는 윤석열쪽이지 김실장은 1도 잘못한게 없는데요
투표 안하고 해도 되는겁니다.
단지 욕먹기 싫어서인거죠.
자동차 저 채널도 그렇게 해서 편파적이라고 욕 많이 먹었거든요.
말씀대로 문제라고 한건 아닙니다. 아쉬운거죠.
아마 모트라인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그 채널은 편파적이었고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김실장채널이 잘못한건 1도 못찾겠네요;;;용기가 부족했다?이게 잘못이려나요
네 아쉽다고 댓글 수정하셨네요
저도 아쉽긴 합니다...
그유튜버랑 다른 유튜번데 형평성 드립치면 뭐합니까?
결정도 독선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채널 구독자의 의견을 따른건데
대체 뭐가 문제죠??
굳이 왜 욕먹어야하는데요?
적당히 좀 하시죠.
10대 20대에게 게임에도 관심을 보이는 후보가 누구였는지 밝혔다는 것만으로도 배려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이 껀 그분이 과연 나와서 말을 잘할까 했는데
어제 문화 예술계 간담회 보니 ㅋㅋㅋ
이해가 가는 빤쓰런이네요 뭐 아는게 없겠죠 ㅋㅋㅋ
이슈가 됐을 때 황희두 님과 인터뷰 형식으로 유튭 채널에 올렸음 좋겠네요.
유튜버들도 부담스러울것 같네요.
게임판 중국 문혁을 일으킬려고 하네요 ㅋ
김성회정도면 게임좋아하는 남자들사이에서는 연예인급 인지도인데 ㅎㅎ
결국 G식백과 채널은 봉인해제 모드 들어갔네요 ㅋ
본인도 중립을 지키고.
이게 왜 실망할 일이죠
g식백과 영상 보고도 하시는 말씀이신지....
알면서 지지하는 인간들이 더 많아요
펨코 2030들 윤석열이 되면 나라 망한다는거
알면서도 찍는답니다
이유는 이재명이 되도 나라 망한다
문재인 감방보내야한다등등이니 한심하죠
이 게시물을 보고 e스포츠 팬들은 확실히 방향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황희두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런데 게임유저들도 강력하게 자기 목소리를 전달할수 있을때 전달해야하는것 아닌가요.
기껏 확률형 아이템이나 문제점에 대해 들어보겠다고 요청한 유력 대선후보가 있는데 그걸 또 스스로 차단하고...
민노총도 문통 당선되자마자 대화거절하더니 왜 다들 불평불만 토하고 판깔아주면 스스로 차버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 거 꽤 있을 일반적인 정치이슈에 대해서도 횡설수설 하는 양반인데
서울 콤퓨타 게임장 갤러그 뿅뿅 수준의 지식밖에 없을 윤석열이가 게임에 대한 토론을 한다고요? ㅋㅋㅋ... 뒷집 똥개가 훈장을 한다는 말을 믿지요.
모트라인의 오세훈때와는 조금 다르네요.
물론 모트라인때는 오세훈이 먼저 출연요청 섭외 진행.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박영선후보님 기다리겠습니다,
최소한 김실장처럼 투표를 하거나 해서 진행했어야 했는데
일반 오세훈으로 촬영하고 마지막에 박영선후보님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하는건 먼...
이런거라 저는 모트라인 구독 취소했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974542CLIEN)
김성회의 G식백과 경우
A후보 먼저 출연요청
그래서 B후보한테도 제안해서 두 후보 모두 콜 해서 진행
갑자기 A후보가 발뺌.
정치가 아닌 곳에서 정치인이 나온다면
양쪽 사이드 모두 공평하게 나와야 한다는
의견은 지금도 변함은 없습니다만
그런 사유로 G식백과에서도 이재명만 홀로 나오는 거 보다 둘다 모두 나와주는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을 혼자 출연시켜서 G식백과에 정치이슈로 악플 달리는건 원지 않습니다.
이건 제 개인견해구요.
본질적으로 접근해서
A후보가 누군지 짐작은 가지만
저정도면 좀 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홍보의 장으로만 생각하고
아니다 싶어서 발을 뺀다라...
이건 아니죠.
민초/반민초, 부먹/찍먹 같은 이야기나 할게 너무 뻔하네요.
이재명후보가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는게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나중에 이재명 후보께서 관련 정책 공략 영상 만들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평한거죠.
둘 다 줬는데 한 쪽에선 안 하겠다...하면
나머지 한 쪽도 주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죠.
대선 토론 누구 하나 나가지 않겠다 하면
대선 토론 없어지나요??
아무튼
이재명 화이팅~~입니다^^
아예 무산시키려고 짜장쪽 인원이 동원돼서 투표를?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실 저도 처음 듣는 채널 이름이라(게임을 안해서) 거길 드나드는 분들의 성향을 몰라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ㅎㅎ;;
관련 업계에서 일해왔고 저 채널도 아마 게임 관련 업계에서 자체 제작하고 있는 채널입니다. 게임에 관심있으시면 한번쯤 볼만한 영상들 많을 겁니다.
게임계의 핵심 이슈에 대한 취급도 많이 하고 있구요..
저 채널 보는 사람들 성향은 그냥 게이머들이에요. 게이머들에게 무슨 정치성향이 보이겠어요.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그로 끄는 건 있을 지언정...
G식백과와 이 채널 둘 다 정치적인 색채는 전혀 없습니다. 게임법에는 관심이 있어도..
정작 그러자고 하니까 정치적 중립 취해야 한다며 발 빼는군요
차라리 여야 합의 아이콘인 박병석을 데려다 진행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우리가 더 힘을 내야하는 상황이네요.
3번 문항에 "정치랑 엮여서 좋을거 없다."란 문구는 불필요한 문구이면서, 동시에 가치판단을 유도하는 문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3번 문항이 1번 문항을 수식하는 구조네요. 다분히 PD 의도가 들어간 거죠.
"형평성"이란 말도 요즘들어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런게 형평성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요......
지금 껏 여기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계신가요????
답 뻔히 나오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국민지능지수의 척도를 판가름 하는 선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차라리 남경필’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군요 ㅎㅎ
게임 문화 발전과 잘못된 과금구조, 게임 악법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발벗고 뛴게 저 두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저 채널은 게임 채널이지 정치채널이 아니에요. 신작 게임 광고도 하고,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하고, 실없이 고전 게임 썰도 풀고... 그 와중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자기네들의 의견, 게이머들의 의견, 현재 정치인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알리고자 정말 고생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게임 채널이 정치색을 띄면 어떻게 된다? 채널 박살납니다.
발벗고 뛴것중에 여당 야당 정치권들 인물 속시원하게 만나서 얘기하고 의견듣고 국회에 나가 의견제시도 하고
충분히 정치적으로도 발벗고 뛰었져..
물론 그게 다 게임이라는 테두리안에서의 공통된 이야기여서 가능했던것이고 그런걸로 확장한다면 여당 야당 후보 모셔서 게임관련 의견듣는게 딱히 안될건 뭐가 있나 싶네여
'여당 야당 후보를 모셔서 게임 관련 의견을 듣는게 문제다'가 아니라
'야당 후보가 참여 못하면 여당 후보 의견이라도 들어야지 형평성 운운하면서 여당 후보 이야기를 왜 안듣냐' 라는 의견이 문제라는걸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G식백과랑 김실장 채널에 두 후보가 나와서 게임 산업, e-sports 산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구독자시라면 여당야당 상관 없이 인터뷰 한 다음 어떤 분위기였는지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흐려지고 메신저에 대한 정치성향, 사상검증만 난무했고 결국 겜돌겜순이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어려워졌죠.
지금 필요한건 정치권이 10~30대 게이머들의 표를 의식하고 눈치보고 그들의 마음에 드는 공약을 제시하고 법제화 하게 하는거니까요.
쫄리면 디지시던가
그리고 저도 김실장 채널엔 1번을 투표했습니다.
평소에도 정치쪽은 이야기 안하고 오직 게임만 이야기하는 곳인데
무서운게..이유야 어찌되었던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느낌을 그들에게 줘버리면
본인이 감당못할 수준이 될수도있다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해당 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들과 채널 운영자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거죠.
토론을 회피해서 얻는 손실 < 토론을 해서 얻는 손실
토론을 회피해서 얻는 손실 < 토론을 해서 얻는 손실 <---- 격공..
이런 사람들 때문에 중도층에서 클리앙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에요.
결국 민주당 지지층 전체의 인식을 까버리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거죠.
윤쪽에서 발 뺀걸 명확히 해준건데요 나쁘지 않다봅니다 대체로 게이머들 성향을 생각하면 정치권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사회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윤후보를
도대체 왜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30% 벽돌층 빼고..)
전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보는 것이 공정한 것인지,....자기들 손해보는 것에만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것 같습니다.
이거 되게 중요한건데... 젊은층들에게는...
g식백과 쪽에서 1시간전 또 영상이 올라와서 대차게 까네요...
어떤 이에게는 용감하고 칭찬받을 일을 했다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이에게 돌을 던지는 건 옳지 않습니다.
기사 후원합니다
후보님이 영상메세지 등으로 윤석열에게 직접 물어야 합니다.
왜 토론 안나오냐고. 다들 아는거지만 왜 피하냐고 확실히 어필하고 하고 싶다라는걸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 게임 관련 채널들 출연이 어려우면 질문지 등을 받아서 원문 그대로 공개하고, 질문들에 대한 후보의 견해와 정책를 명확하게 밝히고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유권자가 제대로 알 권리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김실장이란 분의 대응은 저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별 설명 없이 안해!도 아니고 명확한 사유과 투표를 통한 결정으로 불발됐다는걸 저렇게 밝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보거든요.
팬들의 애정이 강하네요, 그거 아니면 아무나 불렀을텐데, 양쪽다 성사 아니면 채널 망하니까 하지 말라는군요
주로 사용하는 답답이 화법
그 소위..
..한단 말입니다
법과 질서에 맞게..
어.. 그.. 음.. 에.. 마.. (도리도리)
허허허.. 글쎄.. 저는 뭐..
..해야하지 않을까
..뭐 그정도로 말씀을..
..그게 도리가 아닌가..
현실과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것 이란걸 어서 깨달아야 하는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국회에서 발표한 것부터 엄청 좋아하는 재밌는 유튜버입니다 .
게임유튜버가 자유롭게 질문자로 참가하는걸로 하고, 유튜버들은 자기 구독자한테 질문내용 받아오시는걸로....
편집논란 없게 라이브로 진행한 뒤 나중에 무편집으로 업로드
이러면 '본인채널을 걸고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유튜버들의 부담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요?
그냥 지나가는 생각입니다^^;;;
어제 김실장채널에 대한글에 부정적인 댓글반응에 당황스러웠지만 이 글을 보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해당채널의 주인들은 어디까지나 저 운영진들과 구독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