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2010년부터 교회를 안 나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따져보면 시장이 된 직후부터입니다.
김엄마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재명은 신자이긴하지만 혹 있을지 모를 교인들의 청탁을 피하고 성남시장으로서의 공정성을 확보하기위한 차원으로 교회를 끊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권력을 지껏인냥 사유화해서 막 휘두르는 후보가 있는 반면
권력을 함부로 쓰게 될까봐 다니던 교회도 끊고 가족들과의 통화도 자제하는 후보도 있다는걸 세상이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덧)
굳이 이재명이 신자인지 아닌지 뭐하러 거론하냐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JTBC에서 어제 보도된 뉴스를 보고 올린 글입니다
- 이재명 "독실한 성도"...교회 "10년 안 나와 제적"
마르틴루터의 종교개혁 이후에 다시 그러한 쇄신운동이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고인물 썩은 물이 된거죠.
저도 기독교 신자지만 도올선생님의 마가복음 강해를 보면서 충격받았는데
지금 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이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를
개인 수양의 영역에 가둬버렸습니다.
지금 교회는 과거 소승불교의 성격을 띄고 있다면,
예수님의 메세지는 사실 상 원효대사와 일맥 상통하는 면이 있죠.
자기 잘먹고 잘살겠다고 남을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성희롱을 일삼던 놈이 피해자에게 사과도 안하는
어떤 검사출신 신자가 나와서 간증을 하겠다고 나오면
제대로 된 교회라면 누군가 돌은 아니더라도 계란이라도 던져야 하는 겁니다.
개인의 종교는 사적 영역이기 때문이고, 우리 사회는 좀 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을 분리해서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김건희의 과거 직업이 사적 영역이라 주장하는 것은 개소리입니다. 영부인의 약력은 사적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고요. 굳이 본문과 관계 없이 이걸 언급하는 것은 기레기와 국민의 짐의 판단력이 너무 쓰레기 같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으로 셀수있는 인원의 작은 교회로 옮겼는데
이전 교회 우두머리?께서
이미 떠난 ?교인을 왜 만나나며
알고 지내던분께 언질을 주셨다길래..
한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늘 아래 예수의 제자들은
같을텐데..떠난?사람이라뇨?
전씨 빤스 발언이나 같은 수준으로 생각되고
그 이하 교인들의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란 생각이..
계몽시대가 지난지 한참인데
교회는 언제 깨어나려나?
그분의 말을 따르면 제자이지
콘크리트에 불과한 장소가 뭐 그리 중요할까요?
분당우리교회는 교회 덩치 안키우고
작은교회로 나누는 교회라
예배당도 없이 학교강당 빌려서하고
등록도 안받는 교회라...
일정기간 출석없으면
명단에서 제적?하기도 한다는군요.
말은 맞을지라도
진실을 호도하는 발언이지요.
기독교 표 떨어뜨리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윤씨 예배당가서 손모으는 사진은 웩~~.
사실일지라도 진실은 아니다..
거니는 쥴리가 아니다.
쥴리때는 다른 이름이었으니까.
말만 되네..궤변일뿐.
/Vollago
예수님은 현재의 시각으로 보면 가난한 자에게 양식을 주고, 권력자에게 맞서며, 심지어 정치적 판결을 받은 가장 정치적 인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때에도 예수님이 화내고 싸운 것은 종교를 위시한 기득권층이었습니다.
현명한 판단이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않지만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교회를 나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목사들 헛소리를 도저히 못 들어 주겠습니다.
진정 교회가 개혁이 되어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집에서라도 예배를 보면
기독교인이 아니게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라면서
왜 꼭 '너네'교회를 가서 등록을 하고 헌금을 많이 내야지만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그럼,
하나님이고 나발이고
그냥 인맥목적으로 헌금많이 내는 교인은
기독교인이 되겠군요.
교회에서 전도라는걸 합니다.
실제 그들만의 전도의 뜻은
'무신자를 교회에 나오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무신자를 [자기들]교회에 나오도록 하는것'이죠.
실제 어떤 목사들은
어떤 사람을 전도했는데,
집에서 가까운 다른 교회를 나가서 안타까웠다라고
교단위에서 말하죠.
무속 신앙처럼
각자 교회들마다 다른 하나님을 모시나봅니다.
'(주)교회'죠.
그 교리에 맞게 낮게 임하고 가난하고 병든 소외자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했다면
지금 현정부의 문제점 모두?를 해결할수 있읍니다.
저출산,육아, 저소득층지원, 헌혈,치매노인,간병,
심지어 주차문제까지 해결 가능합니다.
잘못된 개독의 흐름으로 정권 탈취까지 이어지는 커넥션을
우리는 경험했었죠
영업권 소개하는 내용이 있죠.
충실한 신도 몇 명,
신도 몇 명,
주차장 넓음.
몇 십억.yo
예루살렘성전에서 제적된 성도??..
있다면 그가 예수인가 ??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교회를 가야 해당 종교인이라 생각하는 그들 사고방식이 이상한거구요.
교회들이 타락한 거군요.
부끄러운 얘깁니다만, 제가 출석하는 교회도 교회 건물 용도변경 등 과정에서 인허가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회 내에 퇴역장성모임에 지원 요청이 가고 나서, 민원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시장이나 도지사가 다니는 교회 라는 타이틀이 어떤 영향을 줄지 충분히 예상이 되니까요. 출석교회를 정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제 생각이 틀렸을까요?
불가에도 이런 말이 있죠.
'한 사람이 있어 비록 그가 논두렁에 앉아 있을지라도 마음을 청정히 하면 그 곳이 도량이고 그가 바로 부처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준비하신 건가요??????
그래서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본인의 신념을 지키시며 남을 존중 한다는거 저는 정말 멋지다 봐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
이재명씨가 교인인지 아닌지는 이런걸로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굳이 이 시기에 저런 글들이 올라오는건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정치에 종교를 배제하기 원하는 신념 그대로 유지하셔서 다른 후보가 종교가지고 뭘하든 무시하시고
자기 신념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왜 꼭 교회에 나가야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는지..이해가 안되네요.
요즘은 통성기도라고 무슨 무당 굿하듯이 기도하는 걸 당연하다고 여기더군요. 하느님이 보청기낀 노인도 아니고 그렇게 크게 안해도 다 들으십니다. 못듯는 건 나이든 가짜목회자죠.
한국 기독교 인구가 전체 국민중 19% 정도라고 하는데 이미 삭제되어야하는 사람들까지 대부분 계수되어 있습니다 .
중복으로 계수되고 있기도 하고요. 이 부풀려진 수가 정치, 여론에서는 힘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다른종교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 어딘가..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는 주변의 몇 안되는 좋은 교회라고 생각했었는데 실망스럽습니다
출석여부를 묻고 제적처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의도적으로 후보를 폄하하려는 기사로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자들 진짜 무식하네요;;; 우리나라 일반교양 수준이 진짜 처참,,,,합니다
교회 출석 여부와 개신교 신자 여부는 어떤 연관성도 없습니다 ㅎㅎ
꼭 일요일 마다 절에 가야 불교 신자인가요?
목사가 교주인 교회들만 넘쳐나니, 엄밀히 말하면 대부분이 이단이예요.
어릴때 교회 다니면서 좋은 어른들 많이 봤지요
문제는 언제나 대다수의 윗대가리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을 신앙심을 볼모로
맘대로 쥐락펴락하죠
저는 중학생 이후로 교회를 안다닙니다
가나안 성도는 교회가 타락했다는 증거이자 지표이다. 또한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다. 개인주의 출몰과 합리적 이성이 강화되는 시기에 가나안 성도는 기존 교회의 편협적인 시각을 탈피하고자 하는 일종의 몸짓이다. 결코 부정적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가나언 성도는 교회가 끌어 안아야할 대상이자 협력자이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돈을 기부해서 만들어가는 한국교회는 정말 심각한 문제 같습니다
일부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약자를 돕는 훌륭한 교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다수의 교회는 신자의 돈을 모아 건물을 올리는 사이비집단 같습니다
이번에 2부로 나눠서 전직 전도사께서 교회에 대해 아주 막 까셨습니다.
결론은 신은 믿되, 교회는 가지마라 였습니다.ㅎㅎ
그리고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쫓는 사람들의 모임은 그 어떤 곳도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신교는 구교의 1인 독재 체제를 벗어나 만인제사장의 성경을 근거로 누구나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제사장이 될 수 있으로 태동되었습니다.
분당에 교회가 그 교회만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제적이냐 아니냐로 교인이냐 아니냐의 여부를 판단하지 마십시요!
예수코로나교는 오직 친일파매국노와 야합할뿐 이득이 없는곳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6.25때 북한에서 개신교이름으로 저지른 만행때문에 남북화합과 통일은 절대반대하고 있습니다.
예수코로나교는 종교집단도 못되는 열리,친일파매국집단일뿐이고..
현재도 방역박살내서 경제파탄으로 정권교체에 유리하게끔 친일파매국노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 매국반역의 앞잡이 단체입니다.
예수코로나교인치고 정상인이 없는건 당연히 신도전부가 정신병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집에서 해도 되는걸로 아는데
교회출석 장기적으로 안하면
공식적으로는 교인취급? 안하는군요 ㅎ
개독교 상식 또하나 배워갑니다.
아주 현명한 처사로 보여지지만 색안경 낀 사람들에게 그저 모든게 새까맣게만 보이겠죠?
>교회 나오지 않는 성도를 왜 그대로 두냐? 성도수 뻥튀기 아니냐? 한국 교회 역겹다
10년동안 출석하지 않은 이재명 후보를 교회 명단에서 제적했더니
>교회 10년 안나오면 성도 아니냐? 그게 니들이 말하는 용서고 사랑이냐? 한국 목사들 역겹다
무슨 장단에 맞춰야 할까요?
"성전은 네 안에 있느니라" 대충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