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적폐 취급에 진저리"..차라리 미국서 스타벅스 건물주 하겠다는 한국인들 : 클리앙 (clien.net)
한줄결론: 기레기들아, 소설 쓸거면 좀 공부는 하고 써라 이 dog baby 들아 (아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미국입니다. 몇 년 째 열심히 욕 먹는 회사의 가난뱅이 월급쟁이이고, 운 좋게 집값이 바닥일 때 집을 살 수 있었던 평생의 운은 거기에 부은듯한 하우스 푸어 입니다 ㅠㅠ
저희집은 2011년 구매당시 31만불 (약 3.66억) 정도에 샀고, 지금은 Zillow (미국 최대 부동산 웹싸이트) 에서 60만불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뭐 미국 집 구매 등등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집값 올라갔다고 좋은것도 아니니 (이사 가려면 집값이 올라서 더 막막해졌...) 집값이 오른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아무튼 각설하고, 미국의 부동산세/집세는 카운티 마다 비율이 다릅니다. 미국내의 카운티는 다양해서 비율도 달라지며, 주별 평균 비율 역시 주마다 다릅니다. Property Taxes by State | How High Are Property Taxes in Your State? (taxfoundation.org)
(참고로 미국은 도시/주 외에도 카운티라고 해서 별도의 행정구역이 있습니다. 같은 도시/주 내에서도 카운티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구" 에 가까운 개념인데, 도>구>시의 개념이 명확하게 구분된 한국과 달리, 미국의 카운티는 조금 실제 경계가 조금 겹치거나 애매하기도 합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의 카운티가 이거입니다)
저희 동네는 "워싱턴 카운티" 라는 곳으로 부동산세는 1.05% 입니다. 참고로 제 경우 올해 6천불 정도 (약 700만원) 를 냈습니다. 물론 이 금액은 매년 내는 돈인데, 더 재미난 것은 실제 금액은 6200불 조금 안되는데, 한번에 내서 할인을 받은 금액이라는거죠 ㅠㅠ
참고로 기사에 나온 LA 근교인 얼바인 지역의 부동산세는 0.82% 라고 합니다. Orange County, CA Property Tax Calculator - SmartAsset
얼바인 지역 (평균가가 아닌) 중간 정도 집의 가격은 약 80만불이 안되는 것으로 나오지만, 요즘 집값이 미쳐 날뛰고 있어서, 실제로 저 가격의 30~50% 이상은 더 줘야 합니다. 요즘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집이 실제 대충 150만불 정도 되는데, 이 경우 매년 1.5만불 (약 1770만원) 을 내야 합니다. 이것도 그냥 현금으로 집을 살 경우이고, 대출을 끼면 더 심각해 집니다.
요즘 이자율이 좋다고 하지만, 신용점수가 매우 좋을 경우 30년에 3% 정도 이자율 입니다. 보통 원금 20% 이상을 내야 하는데, 그것보다 적을 경우 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 대출 비율이 높을 경우 못 갚는 위험성 때문에 내는 보험금) 이 또 있습니다. 보통 집값의 0.5~1% 정도 되지요.
자, 계산을 해볼까요? 만약 150만불의 집을 살 경우, 20% 인 30만불 (약 3.5억) 을 현금으로 내고, 3%의 이자율로 집을 30년 융자로 살 경우, 매달 5250불 (약 620만원) 을 내야 하며, 추가로 HOA (Home Owner Associate, 쉽게 말하면 반상회비) 로 지역마다 다르지만, 매달 수백불에서 1천불 수준까지 내야 합니다. 거기에 부동산세, 집 보험 등을 내야 하고요.
즉, 매달 최소 7천불 정도를 내야 집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집값+부동산세+보험+HOA). 아, 거기에 몇년에 한 번씩 집 페인트칠을 해줘야 하고, 매주 잔디를 관리하고, 매년 지붕의 물받이 (거터) 를 청소하고, 10~20년마다 몇천불씩 내고 지붕을 갈아줘야 합니다. 다른 각종 문제로 수리도 필요하고요. 보통 일반적으로 개인주택 보유시 수리로 10년 단위로 봤을 때 2~3만불 정도 까지 돈을 내야 하거나 합니다.
미국에 하우스 푸어가 많은 이유입니다 ㅠㅠ
종부세 때문에 미국에 집 산다고요? 그야말로 개소리가 따로 없지요. 거기에 한국처럼 집을 두세채 이상 가지고 있으면, 두번째 집부터는 투자용 집이 되서 이자율도 오르고, 각종 규제가 있습니다. 물론 수리비도 덤....
한국 기레기들이 소설 쓰는 것은 늘 잘 알지만, 그야말로 종종 개소리를 싸지르는데, 정말 피곤하기 짝이 없네요. 사실 현실은 미국 사는 사람이 한국에 집 가진 사람을 얼마나 부러워하는데 말입니다;;;; 하아...
종부세가 무서우면 집을 팔면 되고, 종부세를 걱정할 사람이라면 이미 돈도 많은 사람인데 뭔 소설 까지 쓰면서 개소리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P.S. 참고로 요즘 스타벅스 알바생 시급이 15~20불 인 것으로 압니다. 저렇게 줘도 사람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게 요즘이에요. 아마존 배달부도 18불 이상인가 그렇고요. 종부세 ㅈㄹㅈㄹ 하면서 미국에 별다방 차린다는데, 여기 가게 차리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 돈이 많이 드는지 + 시청 라이센스 문제로 속 터지는지 알면, 저런 ㅈㄹ 못합니다. (와이프님이 실내 디자이너이고, 아는 분이 식당 하시면서 어려운 문제를 많이 들어서 아주 "조금" 아는데, 여기에서 가게 열면 정말 노답 삼형제, 아니 웰컴 투 아메리카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될겁니다.)
P.S.S. 기레기놈들 (심한말)(심한말)(자체검열)(심한말)(심한말)(심한말)
각자 본인들이 필요한 부분만 가져오니 전체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부동산은 취득~보유~매도를 모두 합쳐서 생각해야 하는데 보유세만 얘기하니 공감이 덜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글쓴 분은 30년간 대출원금을 갚아 나가는 것으로 계산을 하셨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자만 내고도 집을 살 수 있었습니다. 최종 상급지까지 가기 전에 원금을 안 갚아도 되는 거였죠. 그러니 직장만 괜찮다면 좀 무리가 되더라도 집 소유가 꿈만은 아니었습니다. 내꺼 아니고 은행꺼다~라는 말도 그래서 하는거구요.
반대로 미국은 전에 어떤 분이 얘기하셨지만 대출 이자에 대해서 일정비율 소득공제를 해줍니다. 우리나라는 그런게 전혀 없죠.
미국은 부동산세금도 일정부분 소득공제를 해주는지는 또 모르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안해주니까요.
취득시 들어가는 비용은 미국은 중개수수료가 높고 취득세라는 것이 굉장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취득세가 거진 10% 정도 되고 대신 중개수수료가 미국보다 낮습니다.
양도/상속/증여의 경우는 우리나라가 많이 높습니다. 미국은 먼저 집을 팔고 일정기간 내 다음 집을 사면 그 차액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는 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지관리비용은 개인적으로 이건 문화의 차이와 건축 재료의 차이라고 보여집니다. 나무판자와 얇은 철로 외장을 한 집에 대한 유지보수관리가 콘크리트,벽돌,기와로 외장을 한 집보다 더 자주 관리가 필요한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Vollago
네 맞습니다. 저는 아직 한참 내야하네요..ㅎㅎ
미국의 보유세는 100퍼 지방세이고 지방행정의 주요 재원이죠. (우리나라처럼 빵꾸난다고 중앙정부에서 교부금주고 그러는거 아니라 돈 없으면 공무원이 짤리고 행정서비스가 축소됨)
이게 중요한데.. 다들 용적율 상향으로 재건축하면 전뷰본인꺼라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제가 만약에 님 돈가져다 사업 성공하고 나서 입닦으면 네네 할건가요?
종부세는 대부분 다주택자와 법인이 냅니다. 이 들이 담합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전세가 많고 임대차보호법이 있어서 아주아주 오래걸릴것 같네요. 그전에 집값이 떨어지겠지요.
취득세는 뭐 맨하탄에서 모기지택스 내는거 말고 다른주들은 거의 0이고
양도세도 50만불 이익까지 면제, 50만불 초과금액은 일괄세율 15%밖에 안됩니다.
재산세만 비교해놓고 미국이 많이낸다라고 하는건 잘못된 비교입니다.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전부 놓고 비교해야죠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소득세 10%, 소비자부가세 10% 가 기본이고, 보험료 등등은 따지지 않으시나요? 월급의 30~40% 정도가 세금 및 보험 등으로 나가는 곳이 미국입니다. Trevose 님의 이론대로라면, 비교하실 때 그 부분부터 하는게 정답 아닌가 싶습니다.
/Vollago
반포 기준 1주택 30평대는 보유세 연간 4.5천만원 정도군요.
마치 취득세, 양도세 가 더 높은 대신 보유세는 낮은게 정상이다 같은 논리같은데 과연 실제로 고지서 받아들어도 그럴지는 의문입니다.
한국의 보유세 + 양도세의 2중 콤보라고 하시지만, 미국도 양도세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50만불 까지는 무료이고, 나머지는 15% 이니 낮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15% 로 받는다고 해도 매년 1% 수준의 보유세를 결국 내야 하는 방식이고, 부모 역시 그 집을 물려주기 까지 매년 1%를 내야 하지요. 또한 집값은 매년 오르기 때문에, 그 1% 도 매년 오르는겁니다.
참고로 시장의 흐름대로 흐르도록 놔두는 것은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법과 제도는 부자와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흘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대로 두는건, 배고픈 호랑이 앞에 고기를 놔두고 젓가락 하나 든 사람에게 그 고기를 지키라고 하는 것과 같은거지요.
법과 제도는 부자와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렇게 몇세대 부가 세습되면 계급사회가 되는거죠.
우리나라는 적당한 선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집값 대폭등은 그냥 세계적인 추세로 보시는것이지 임대차3법의 왜곡으로 보지 않으신다는 의견인거죠?
Primary residence 가 아닌 투자용 부동산에 누가 세금을 내나요? 혹시 1031 exchange가 뭔지도 모르고 댓글다신거 아니죠?
집 두채중 하나 렌트주는건 투자용 부동산이 아니고 2nd home 이죠. 처분할때 시세 차익에 세금 내야되는거고 세율도 50만불 넘으면 20%에요.
https://www.millionacres.com/taxes/capital-gains/will-you-pay-capital-gains-taxes-second-home-sale/#:~:text=If%20you%20owned%20your%20second%20home%20for%20more%20than%20a,tax%20rates%20on%20ordinary%20income.
집 팔고 남은 시세 차익이 50만불 이상일 경우에 부부합산 소득을 보고 연 가구소득이 8만불 이하면 세금 0%, 8만불-50만불이면 세금 15%, 소득 50만불 이상이면 세율 20% 입니다. 즉 20만불주고 산 집이 100만불 되었으면 차액이 80만불이고, 50만불까지는 비과세니 30만불에 대하여 가구소득에 따라 0%, 15%, 20%를 매기는거에요..
투자용 부동산이 아니고 렌트주는 집은 2nd home이죠 -> 이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렌트주는 집도 투자용 부동산입니다. 1031 exchange로 세금을 죽을떄까지 defer하고 자녀한테 상속 주는순간 세금이 사라집니다. 투자용 부동산은 세금 안내요.
그리고 내가 죽은다음에 애한테 주는 상속세, estate tax는 $11M, 즉 100억이 넘어야 상속세가 발생하니까 상속세도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리얼터 Fee도 마찬가지로 국가에서 걷어가는 세금이 아니고 공인중개 서비스를 이용한 댓가로 지불하는 '비용'인데 이 이야기가 세금이야기하는데 왜나옵니까? 이것도 국가가 강제하는거에요? 이돈 내기 싫으시면 redfin을 쓰시던 rebate주는 리얼터랑 일하던 아님 직접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보유 주택 갯수에 관계없이 Primary residence에 대하여 50만불까지 면세고 초과하는 금액에 한해서 Long Term Capital Gain Tax(장기보유자본이득세) 를 내는거에요, 소득에 따라 0%, 15%, 20% 세율이고요. 님이 주택을 100개를 가지고 있어도 실거주 하는 primary residence는 저렇게 냅니다. 나머지 99개는 투자용 부동산으로 해서 1031 exchange로 양도세를 죽을때까지 defer하고 내가 죽으면 자녀한테 세부담 없이 무료 상속이에요.
한국이 1가구 1주택 양도세가 거의 없다고요? 10년보유 10년거주해서 장기보유 특별공제 조건을 풀로 채워야 가능한 숫자이고 이마저도 양도차익이 5억 이상이면 세율이 42%에요. 지난 10년간 서울에 5억 안오른 아파트는 없어요.
미국과 서울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는 내가 시애틀 살다가 집 팔고 시애틀에 집 사는게 가능하지만 서울에서는 집 팔고 같은 동네에 못사요. 동네 다운그레이드 해야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집 안팔고 버티고 매물 잠김현상이 나서 난리가 나는거에요.
취득세, 양도세 부담을 줄이고 보유세를 높여서 cash flow 없는 사람들은 집 팔고 나갈수있도록 정책을 설정해야하는데 한국은 반대로 취득세 양도세가 비싸고 보유세가 적으니 돈 없는 70대 이상 할아버지들이 강남 한복판에 집 깔고 앉아있어요. 이사람들이 집을 팔고 나가야 맞는거에요.
다른 나라도 도심지 부동산 가격을 폭등했어요. 그게 정부탓이건 아니건 세금은 내야 하는거고 세율이 과도 하지도 않고요.
왜 세금을 내면서 뿌듯한게 아니라 기분이 더러울까요?!
이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남의 재산이라고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금낼 능력이 안되면 나오는게 맞는거라면......집 살 능력 안되면 셋방 사는게 맞는거고, 전세금 못 맞춰주면 살던 집에서 내쫒기는게 맞는건가요?
주거 안정화를 이야기 하면서 이런 이야기는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캘리로 이사가고 싶지만 집값이 너무 비싸네요..
저도 캐나다 촌구석 사는데 3배는 오른거 같아요 제가 2013년에 지금 집 구입했는데 주변 팔리는거 보니 딱 3배 올랐더라고요…
집 크기에 따라 금액이 다르긴 하지만 최근 지어지는 동네는 이게 약 1년에 $6,000을 30년간 납부해야 하죠…
그리고 단순 재산세 + 무슨 추가 세금 + 멜로루즈 다 합치면 1.4~8%까지도 올라갑니다…
제가 사는 옆도시는 멜로루즈는 없는데라 그나마 저렴하지만 그래도 1.1%정도 한다는거…
100만불짜리 집이면 1년에 $11,000정도 재산세를 내야하는거죠…
요즘 집값도 많이 오른건 함정입니다 ㅠ
그러니 청약통장이든 뭐든 자기집이 10개가 있든 말든 더.더.더 다다익선으로 가지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안살아도 내 자식에게 줄것과 손자에게 줄것까지 있어도 10개 더 있으면 전세/월세주고. 양도세 인하하는 정권이 들어서면 팔면 그만이죠. 대통령은 5년짜리지만 집은 10년~20년도 들고 있기 불편함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대부분의 선진국이 1%수준의 보유세를 매기는 것인데. 한국은 보유세가 0.2~0.25%로 매우 낮은 걸로 압니다. 물론 종부세처럼 특정 조건을 걸어서 별도의 세금을 만드는 것은 유권자 표심을 잃지 않으면서 보유세를 올리려는 꼼수라서. 정직하게 집값 비례로 보유세를 1%수준으로 올리고. 다른 나라 대비 말도 안되게 비싼 양도세/취등록세를 손보는게 맞겠죠.(현재 종부세 반대하는 세력들이 특정case를 예로 들면서 종부세의 비합리성 공격하는 빌미가 되는 근원적 원인) 물론 이번 정권이 그런 철학에서 종부세를 운영한다고는 생각 안하지만요.
양도세/취등록세를 손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종부세를 운영하는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논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현재 사정을 생각하면 점진적으로 세금을 올리는 것에 추가로, 전세제도와 다른 방법 때문에 다주택 보유자가 가능해진 상황에서 이로 인해 집값 상승을 잡을 수 있는 방법으로 종부세를 추진하는게 좀 더 현실적이지요.
한국에 전세제도가 없어진다면, protos 님의 말씀이 좀 더 현실적이 될 수 있겠지만, 나라의 문화와 법이 다른데 동일한 잣대를 대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개인 안 쓸 수는 있는데, 이게 어렵다는거도 사실이니까요;;; 법이 소소하지도 않더라고요 ㅎㅎㅎ
/Vollago
물론 저 역시 돈이 된다면 투자용 집을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는 "서민" 이니 집에 대한 세금을 적게 내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투자용 집을 살 수 있는 것에서 "여유있는" 사람이고, 국가는 "여유 없는" 사람들을 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추가로 관리비를 강제로 내는 것은 한국도 그렇지만, 그 비용 부분에는 좀 적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집으로 돈을 내보질 못해서;;;; 다만 일반적으로 15만원 정도가 평균이라고 나오네요. 그러면 미국대비 200~400불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이고요.
자, 그러면 순수하게 부동산을 사고 팔 때의 모든 수수료를 더한다고 보지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복덕방을 이용하듯이, 미국에서 "일반적"으로 중개인을 끼고 사니까, 그 경우의 수를 해서 가격 차이를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사는 집의 중간대 가격을 놓고 보고, 전세가 없기 때문에 목돈 모으기 어려운 미국 사정도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100만불의 집을 팔고 150만불의 집을 살 경우, 부동산 비용으로 판매한 집의 4~6% 정도를 내는데, 이 경우 4만~6만불의 돈을 지불해야 하며, 30년 동안 매년 3% 이상의 이자율을 내야 하지요. 집을 팔아서 150만 불 집의 원금에서 50%인 75만불을 낼 수 있다고 해도, 75만불을 갚기 위해서 30년간 원금+이자+부동산세로 매달 4200불 정도를 내야 하겠네요.
한국은 제가 아주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서 얼마나 내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한국은 전세를 해서 원금이라도 보장이 되지만, 미국은 집을 사기 전까지는 무조건 월세를 내야 하는데, 그 월세가 집을 사고 매달 내는 돈의 80% 정도 수준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는 이유가 이사 비용, 각종 세금, 수리비를 봤을 때, 짧은 기간 내에 이사를 해야할 경우에는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이지요. 추가로 다운페이로 수십만불을 모으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던 주거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되던 전세제도도 빠르게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겁니다.
최근 집값이 크게 뛰고 계약연장 하지 않은곳 중에 전세 거의 없어졌어요. 남아있는 전세는 잘 보면 반전세 입니다. 반전세는 사실상 보증금 쎈 월세구요.
말씀하시는 취지대로 주식시장에서 하면......국가가 증시에 개입해서 마구 주무르다가 한국발 리스크로 외국인 투자가들이 돈을 죄다 회수해서 주가 대폭락이 일어나고 있는데......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리는군요.
민간임대주택... 이라고 하지만, 그냥 그건 집 있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집 살 여건조차 안되는 사람은 정부가 도움이 되면 되고 (정부임대주택), 집을 일부만 보유하면서 폭등한 집값이 좀 제대로 된다면 집 사는게 좀 더 쉬워지는거죠.
단통법으로 손전화기 가격과 서비스 비용이 낮아졌나요? 국가가 매번 적자를 보니 사기업으로 돌리겠다고 해서, 일본에서 전기, 수도 등을 사기업으로 넘겼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시지요? 미국 의료보험은요?
사람이 사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국가에서 도움을 주고, 투기가 되는걸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불가능한것을 가능한것처럼 말씀하시는것으로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긴 세월의 방향성은 영구임대주택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그게 당연히 정권 한두개로는 달성하기가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참고로 소득이 높은 것도 일부 직종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점에서는 한국과 비슷해요. 오히려 고정 지출이 더 커서 더 힘든 것도 큽니다
한정된 부동산 자원의 특성상 보유세가 무조건 높아야 합니다.
심지어 그래도 미국조차 집값이 올라서 난리인데요..
한국 같이 8억원짜리 집에 1년에 80만원에 세금만 물려서는, 절대 집값이 안정 안됩니다.
보유세 오르면 월세/전세 오른다는 건, 그냥 자기들만 집 계속 여러채 가지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보유세가 오른다니 너도나도 집을 팔테고,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겠죠. 그리고 전세 하던 사람들은 그 전세 빼고 집 사려고 할겁니다.
-> 세금 오르고 가격 떨어지는 집을 임차인이 사는 경우는 드물더군요. 바닥 다지고 다시 상승 기조보이면 사는건 봤어도..
미국처럼 부동산 보유세를 지자체별로
알아서 정하도록 하면 어떻게 될지
되게 궁금해지네요
서울은 비싸게
인구유입이 필요한 비수도권은 비싸게 매길지
세금이 부족한 비수도권이 비싸게 매길지
지금은 야당 대통령 후보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계속 재미있으시나요?
높은 보유세를 내는 미국 부동산이 안정적이냐는 지금까지 시세 변동을 보면.. 음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했던듯 한데요.
https://choonsik.blogspot.com/2019/08/1980-38-7.html?m=1
그렇죠 그러한 이유로 심지어 세금 비싼곳에 집을 사기도 하지요.
그리고 미국의 property는 특히 100만불 넘어가는 집들은 꾸준히 연간 3%내외의 가격 상승을 보이기에
보통 일년에 세금과 각종비용으로 3만불 정도를 지불한다고 치면(mortgage 제외) 거의 공짜로 산다는
인식이 있기에 더 인기가 있는거죠.
저도 보유세 낸 것으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면, 행복 하겠습니다.
오히려 이런식으로 deduction이 있다 이런 말이 사람들을 더 헷갈리게 합니다. 세제에 구멍이 많은게 사실인데 철저하게 (엄청난) 부자들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이죠. 일반인들이 미국 세제혜택이라고 하면 부자들이 비웃죠. 종부세 내지도 않는데 반대하는 거랑 비슷해 보입니다. 물론 loophole들 이용가능한 소득구간에 계시다면 더는 할말 없습니다만..
그리고 하느니삽님은 보유세와 주세(지방세, State tax) 합친 게 2만불까지만 세금공제 된다는 이야길 빼셨네요.
많은 주의 주세가 높아서 보통 가정 총소득이 20만불 이상일 경우 이미 주세로만 2만불 리밋이 그냥 차버리죠..
세금 비싼곳에 집을 산다? 아닌데요..
여기서 말하는 세금 공제란 Tax credit 이 아니라 Tax deduction 입니다. 즉 자기 낸 세금 다 받는게 아니예요. 구글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도 지방세 합쳐서 2만불 까지 제한이 있어요.세금 누구나 싫어해요
모든 세금을 통틀어보면 한국은 세금이 비싼 게 맞습니다. 상속세만 해도 공제 범위가 13억 vs 1000만불이죠...
퇴로라는 게 있거든요. 취등록 / 보유(재산, 종부) / 양도 / 증여, 상속세로 나눌 수 있는 세금에서 미국은 다른 부분을 비싸게 물린 대신 상속이라는 퇴로가 있습니다. 즉, 갖고있을 때 돈 많이 내면 물려줄 때 세금 내지 마라는 거죠.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보유세는 급격하게 오르고 서울 기준 엔간한 아파트는 상속세 공제 구간을 추월하기 시작했죠.
우리나라의 부동산 세금에서 퇴로는 어디있습니까?
우리나라도 상속세 비과세 한도가 1000만불이라면,
제가 사는 동안 보유세 즐겁게 내면서,
제 자식들에게 집 한채씩 물려주고 싶습니다 ㅎㅎ
우리는 세금도 덜 내고 상속/증여세도 덜 내는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둘 다 증세로 가고 있죠. (엄밀히 말해서 상속, 증여의 기준은 바뀐게 없지만 화폐가치가 하락해서 실질 상속/증여세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죠.)
세금을 많이 내게 하려면 퇴로는 있어야 그에 합당한 명분이 생기죠. 퇴로 없는 증세는 반발 뿐입니다.
부자를 걱정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단 2%의 사람이 세금을 더 내서 98%의 사람이 혜택을 더 받게 되어서 부의 재분배를 도모하고 + 부의 집중을 막는건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제가 보유세를 재산세+종부세라고 쓰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종부세는 2%만 내지만 재산세는 집주인 100%가 냅니다.
공시지가 현실화한답시고 재산세는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한동안은 상승합니다.
그리고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상속제 공제 구간 벗어난다고 부자가 아니에요. 서울시 기준 상속세 공제 구간은 아파트 기준 중위값보다 약간 위일 뿐입니다.
재산세가 오른다고 해도 집 한채 있는 일반 월급쟁이가 내일 당장 먹을 것을 걱정할 정도로 세금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물론 오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1년에 수백만원씩 오르지 못하는게 현실이지요.
1년에 종부세가 아닌 재산세가 수백만원 올랐고 또 오를 예정입니다 ㅎㅎㅎㅎㅎ
지금 서울 부동산은 퇴로가 없어요. 그러는데도 그냥 계속 오릅니다.
토지, 상가건물은 매우 약합니다.
이를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뺏어온다는 표현을 빌리자면,
가난한 사람들한테서 뺏어오고 있죠.
어짜피 찐부자들은 상가 + 토지 소유자들인데
이른바 세목의 rebalancing (?) 정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지금 사실상 종부세가 부자세 아닌가요?
상가, 토지도 국가의 인프라와 유지비를 이용하니 세금을 부과해야죠.
선진국 답게 참 돈 많이 드는 나라네요..
아직도 부동산 관련 기레기들 기사에 옹호하는 댓글을 보니 아직멀었죠...
50년 있으면 내것이 아니게됨...
소득 공제가 되기에 오히려 세금내는게 이득인 경우도 많이있습니다.
글쓰신분이 이 부분을 몰라서 그랬는지 일부러 뺐는진 모르지만 아주 중요한 포인트죠.
특히 연봉이 높고 + 집값이 높은 사람들은 소득 공제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소득이 어느 정도 금액 이하가 되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혜택은 크지 않지요.
예를 들어서 150만불 이상 되는 집값을 낼 수 있는 월급쟁이는 세금 혜택이 있어도 큰 차이를 못 느끼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연말정산 20년도 넘게해봐서 연말정산이 뭔지 아주 잘아니까 그런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앞으로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비아냥 아닙니다. 진짜 잘 모르고 공제 떠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도 틀리게 막 쓰셨네요. ㅎㅎ
혼동을 만들고 계십니다..
property tax is tax deduction or tax credit? Local tax deduction limit.
이 두가지를 구글링해보신 후 댓글 다시는게 좋으실듯...
틀린 정보를 계속 양산중이십니다..
차라리 지금이라도 수정하시는게...
왜냐하면 모든 세금은 온전히 그 동네에만 쓰이기에 많이내도 사람들이 불만이젹죠.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내는곳은 일반적으로 좋은 환경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주택가 상승을 가져오기에 연간2-3%정도 상승하는 금액이
그동안 내는 세금을 상쇄해주기에 오히려 인기가 더 좋습니다.
주택 관련 세금은 당연히 소득세에서 경감을 받기에 연방정부/주정부에 내는 세금도 절약할수 있구요.
예를 들어서 부자동네는 눈이 오면 가장 먼저 치워줍니다. 가난한 동네는 가장 마지막 입니다. (이건 부모님 집이 좀 그 지역에서 조금 비싼 동네 집이라서 제가 좀 압니다.)
세금을 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냥 자본주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거죠
한국의 경우, 전세제도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다주택자가 되기 쉬운 환경이긴 합니다. (심지어 전세자금을 일정 부분 대출받을수도 있죠.)
만약, 전세제도가 없어지면, 2nd house 를 사기에는 상당히 부담이 될겁니다. 다주택자가 되기 어려운 환경일듯 하구요.
(엄청 돈이 많아서 많이 사는 사람들은 그 어떤 제도도 어찌하지 못할겁니다.)
그렇다고, 미국처럼 월세제도라면, 무주택자의 주거비용이 상당히 상승하겠죠.
누군가 시원하게 풀어줬으면 하네요.
이러다가는 장점은 하나도 없고 단점만 많은 부동산정책이 되는데......답답하네요.
그리고 보유세가 높고 + 월세로 살면 매달 집값 나가는 수준으로 돈이 "월세"로 없어지는거죠.
그러면 미국 따라서 의료보험도 사보험으로 풀면 좋을까요? 애들 있어서 소득공제가 많다고 하지만, 연간 1만불 정도 수준입니다. 실제로 애 키우면 돈 더 들어요 (애 둘 있습니다) 자동차 사서 소득공제 된다고 하지만, 그건 이자에 대해 세금 감면을 해주는 것이고, 실제로는 이자 내는 금액의 20~30% 정도의 세금 공제가 되는거죠.
미국에서 렌트인생은 정말…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은마아파트 막 3-5채씩 갖고 있는 종부세 내는 부자들이라면야, 뭐 미국에 아파트 몇 개 사서 대학생 임대 주고 살면서 애들 미국영주권자 만들어주는 것도 가능하긴 할테니, 미국으로 나가버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나가려면 투기 좀 그만하고 빨리 좀 팔고 나가라 부자들아)
미국이 영어를 쓰니, 한국도 영어를 써야 하나요?
각 나라마다 부동산 보유세가 아닌 부동산 전반에 걸친 세금은 그나라 사정에 맞게 발전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세목 하나를 1:1로 비교하는건 공평한 비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매입시: 팔지 않고 살 경우 추가금 없음
보유시: 보유세로 현 시세의 집값의 1.05%
판매시: 복덕방비로 판매금의 5% 정도를 냄
만약 50만불의 집을 사서, 10년간 매년 5만불씩 오른다고 하면, 보유세로 10년간 첫해 약 5천불로 시작해서 매년 500불씩 올라서 마지막 해에는 1만불을 냅니다. (총 7만 5천불) 그리고 판매시 5% 인 5만불을 내겠죠.
즉, 10년간 보유시 총 12만 5천불, 대충 1억 5000만원 정도를 냅니다. 물론 중간에 내는 각종 추가 세금, 관리비, 수리비 등은 별도이고요.
한국도 5억 짜리 집을 사서 10년 뒤에 10억이 되어서 팔 경우에, 그 동안 보유+판매한 것으로 1억 5천만원 이상 내나요? 1:1 비교는 공평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더 내는 것 같네요.
5억 취득시 취득세 550만원, 복비 100만원쯤
10억에 매도시 장기보유에 1주택 적용시 양도세 50만원
보통상급지로 다시 가니 11억에 이사갈집을 샀다면
취득세가 3630만원에 복비가 200만원이네요.
10년 거주기간동안 재산세는 1000만원은 안될것 같고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한국은 1주택과 다주택자가 세금이 하늘과 땅차이죠. 미국은 다주택자라고 어느정도 페널티는 있을지언정 세금을 중과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문에 말씀하신 내용이 다주택자 내용이 있는데 다주택자를 기준으로 하면 한국 주택 세금이 미국보다 상상을 초월하게 많습니다. 다주택자니까 세금 많이 내야하는걸 고려해도 5억짜리 집 사서 5년 뒤에 10억에 판다면, 살때 6000만원 세금 내고 보유세는 차치하고 팔때 3억1000만원의 세금은 엄청난건 맞죠. 다주택자라면 한국보다 미국이 세금천국인것은 맞다고 봅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76900/
같은 회사에서 은퇴하신 선배아저씨, 이번에 한국에 재개발 쪽 빌딩 몇개만 남기고, 아파트는 정리하고
미국 서부 얼XX 근처 신규 3~4채 구매하러 나가셨어요. 뭐 기사대로네요
뭐 전 그럴 돈도 없고 부동산에 관심 가질 여유도 없어서 ^^;;;;
그런데 그 아저씨는 몇년 공부하셔서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올해 5월달에 들었지만 말씀하신 집가격에서 30~40%는 더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Primary residence, 실거주가 아닌 월세받는 실거주 안하는 부동산은 1031 likekind exchange로 세금을 죽을때까지 defer하다가 죽으면 이 세금이 사라지고 내 자식한테 세금한푼 안내고 물려줄수 있습니다.
미국 세법 모르면서 아는척 공격적으로 댓글다는건 지양하시죠.
1031로 defer 하다가 부동산 폭낙오면 그것도 못하죠.
미국 회계지식 있으시다고, 다른사람 무시하면서 공격적으로 댓글 다는것도 지양하시죠.
2019년 대비 엄청나게 늘어서 이제는 2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