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답 정해놓고 몰이하던 아이디들 다 어디갔나요? 평소에 모공 오지도 않던 아이디들 우르르 와서 모공 미쳐돌아간다더니 결국은 뭔지도 모르고 마녀 사냥한거네요 개인사는 모르는거니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했더니 공인이라고 난리피던 닉들 말 좀 해봐요? 굴당에 다 몰려있던데...
혹시나 그런게 아닐까 추측은 했었는데 정말로 그런 연유였군요. 한 여성으로서 또 그 아이를 위해 차마 제대로 밝히지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계속된 2차 가해를 막기위해 이제라도 사실관계를 밝히는 거겠죠? 그러니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unicony
IP 221.♡.246.99
12-05
2021-12-05 19:47:27
·
오늘 지옥을 봤는데 화살촉과 박정자가 그대로 오버랩되네요.
private10
IP 39.♡.234.167
12-05
2021-12-05 19:47:29
·
가볍게 이야기하신분들 댓글로라도 사과하는정도는 필요하지않나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21.♡.248.216
12-05
2021-12-05 21:19:29
·
@봄내님 와 벌레들 다 모였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y123
IP 121.♡.26.11
12-05
2021-12-05 21:50:21
·
@봄내님 댓글 찬반 장난 아니네요. 쓰레기들 아이디 다시 못쓰게 신고 열심히 눌러줘야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2.♡.97.190
12-05
2021-12-05 22:50:58
·
@봄내님 링크 댓글 진짜 더럽네요. 처벌이 없으니까 아무말이나 쉽게 뱉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boowy
IP 183.♡.50.246
12-05
2021-12-05 19:54:18
·
@님
이런 댓글이 또 올라오는군요.
에휴...
사생활을 보호하자는 근본 취지에 전혀 맞지도 않고 이러한 속내까지 다 파악하고 파헤쳐야 한다는건가요?
무턱대고 타인의 사생활을 비난하던 자들과 뭐가 다른 태도인지 모르겠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boowy
IP 183.♡.50.246
12-05
2021-12-05 20:04:39
·
@님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행위가 본인 외의 타인이 나서서는 안될 문제입니다.
보호해주지 못했냐는 타박에는 본인 입장에서 그게 누구든 타인에게 말하지 못할 속내를 모조리 다 끄집어내서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지 않았냐고 타박하시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전형적인 가해자 놔두고 주변인 탓하기죠.
삭제 되었습니다.
boowy
IP 183.♡.50.246
12-05
2021-12-05 20:17:00
·
@님
법적대응은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동연씨 사생활을 보호해야한다고 발표했고요.
그걸로 부족하다고 하시는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혜안을 제시해주시면 민주당에서 다음에 더 좋은 방패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스스로 가짜뉴스의 풍파에 휩쓸려놓고 남탓 하시는건 아니죠?
파루라마
IP 114.♡.46.59
12-05
2021-12-05 20:24:28
·
@님 민주당이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나요? 기껏해야 기자회견 정도 겠죠. 그것도 기자들이 교묘하게 잘라 붙여서 이상한 기사만 쏟아낼텐데... 죄를 만드는 검찰, 십자가에 못 박는 기자, 십자가 밑 장작에 불 붙이는 판사까지 ... 마녀사냥에 지금은 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 남으려면, 이번 대선에서 무조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됩니다.
@님 오늘 나온 내용은 본인이 여태 감내하고 밝히지 않았던 것 같아 보입니다. 민주당이 가세연 등을 고소고발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었을 거예요.
삭제 되었습니다.
sinaro
IP 121.♡.185.10
12-05
2021-12-05 20:43:46
·
@님 이 내용을 가지고 민주당을 욕한다고요?
아르케
IP 223.♡.169.234
12-05
2021-12-05 20:53:36
·
@님 이 건으로 민주당 까는건 선 넘은거 같습니다. 무슨 민주당이 신입니까???
jsking26
IP 223.♡.165.118
12-05
2021-12-05 20:56:47
·
@님
삭제 되었습니다.
은갈치
IP 125.♡.122.54
12-05
2021-12-05 21:19:07
·
@님
삭제 되었습니다.
테토루
IP 211.♡.43.6
12-05
2021-12-05 22:32:27
·
@님 이래도 민주당 까고 저래도 민주당 까고. 아주 전가의 보도 납셨네요. 비난의 타겟이 왜 항상 민주당이죠? 가세연과 펨베들, 그리고 여기 클리앙에서 보이시던분들을 욕하는게 순리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HODONG
IP 125.♡.48.27
12-05
2021-12-05 22:38:34
·
@님 님 말씀은 허황된 말일 뿐입니다. 그런 시스템은 불가능합니다. 밖에서 입바른소리하며 비판하는건 쉽죠. 민주당이 어떤 대응을 해도 국민들에겐 제대로 전달안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은 실력으로 극복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답답한 마음에 하시는 말씀인것 이해합니다만.. 기승전 민주당무능론은 불편하군요.
파루라마
IP 114.♡.46.59
12-05
2021-12-05 22:38:52
·
@님 앞뒤 사정을 모를 때는 어떤 말도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모든 언론이 약점을 찾아, 칼을 들고, 당장이라도 찌를려고 기다리는 순간에는요. 작은 빌미도 백배 천배씩 키우는 판이니까요. 정동영씨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 때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어르신은 투표 안해도 된다"는 한마디를 몇달간 수만번 방송에서 떠들어댄 게 쟤네들입니다. 윤석렬이 근래 실수를 많이 해서 지지율을 많이 잃었죠. 정치에 미숙한 겁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섣불리 나서지 않은 건 잘한 겁니다. 조동연씨 본인 외에는 어찌 할 수 없는 사안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이 이해가 안된다면, 님이 미숙한 겁니다.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211.♡.122.164
12-05
2021-12-05 23:25:23
·
@님 대단한 지지자가 아니고... 송영길대표는 지킬려고 했고 행동도 했습니다. 스스로 결정한 일을 당에서 어쩌라는건지...
삭제 되었습니다.
IP 115.♡.38.9
12-05
2021-12-05 22:33:04
·
@뇸뇸아들님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은 그런짓 못합니다. 모르니까 그러고 다니는거죠.
도리돌이
IP 106.♡.195.27
12-05
2021-12-05 19:48:20
·
인터뷰에서 군조직에 대한 폐쇄성에 대해 이야기 하셨던 부분 때문에 혹시 이러한 말 못할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말 못하고 계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참... 맘이 아픕니다..
kingentler
IP 223.♡.21.84
12-05
2021-12-05 19:48:30
·
충격적이네요....한여자의 삶이 너무 비참하고 안타깝네요...
으른이날
IP 175.♡.215.230
12-05
2021-12-05 19:48:54
·
헐... 이런 사정인데도 전남편에게 위자료를 물라고 판결이 났다는건가요?
makand1j1
IP 115.♡.73.11
12-05
2021-12-05 19:49:56
·
그래서 형법상 위법행위와 관련이 없는 사생활에 의혹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하는 행위가 잘못된 겁니다.
이수정씨는 왜 이런 사안에 대해서 한마디 하지 않고 가만히 계시는지 ... "그것이 알고 싶다."
민주우압
IP 125.♡.46.232
12-05
2021-12-05 20:25:58
·
와 .... 너무 마음이.아파서 눈물이.다.나네요 ㅜㅜ 쓰레기들은 그래도 조동연을 욕하고 있네요 지옥이.있다면 쓰레기들을 다.집어넣고 싶습니다 신이.있다면 왜 저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지
HALCIVXIVC
IP 166.♡.145.116
12-05
2021-12-05 20:28:12
·
허.... 강간당해서 임신한 아기인데 전남편하고는 사이가 파탄나서 몰래 낳고 호적만 올렸다는 건가요. 친자검사를 언제 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이런 사실이 공표된 아이 처지가 너무 안타깝네요..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충격이 엄청날 텐데.. 뭐가 됐든 잊어주는 게 지금은 저 가족을 위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원월드
IP 223.♡.33.107
12-05
2021-12-05 21:33:04
·
그거까지 속속들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혼이라는 과정이 쉽지 않죠. 게다가 서로 유책 없는 경우는 질질 끌가능성도 크고요.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조건 가족관계가 형성이 됩니다.
@HALC414C님 아이가 태여나면 출생신고 해야합니다. 세대주가 전남편이니 어쩔수 없이 올려야 했겠지요.
제주의푸른밤
IP 106.♡.64.128
12-05
2021-12-05 20:29:12
·
와 ㅆ....이게 무슨... 조동연 교수님 힘내세요ㅠㅠ
pleastop
IP 175.♡.72.179
12-05
2021-12-05 20:34:23
·
이미 형사사건입니다. 강간범 잡아서 처단해야죠.
블랙비스킷
IP 58.♡.40.140
12-05
2021-12-05 20:38:15
·
아휴..... 진짜...... 하아.......
5년은금방
IP 223.♡.11.28
12-05
2021-12-05 20:39:44
·
와 네이버 댓글들 보셨나요? 정말 애엄마의 애원보다 가세연 헛소리 믿는 사람들이 많군요. 정말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네요--;;;; 분노가 정말 치밀어 오르네요.
랜덤넘버
IP 221.♡.100.231
12-05
2021-12-05 20:48:06
·
@다시10년님 인간 말종들 참 많나봅니다.
BARCAS
IP 58.♡.58.61
12-05
2021-12-05 21:49:24
·
@다시10년님 먼데서 찾을것 없지요. 엊그제 여기도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seragraph
IP 223.♡.95.139
12-05
2021-12-05 20:46:05
·
조동연 교수님 응원합니다.
Ddongle
IP 219.♡.239.67
12-05
2021-12-05 20:47:37
·
아.... 정말... 이걸 어찌.... 아이가 이걸 알게 되면 ... 하........... 악마들입니다 정말...
삭제 되었습니다.
asdf12
IP 119.♡.251.81
12-05
2021-12-05 20:51:20
·
이런일이 있었네요... 성인수준인데.. 이렇게 된거 명예회복을 위해서 성폭행 가해자 지금이라도 고소하셔서 죄값 받게하고 가세연 쓰레기들도 정리하세요.
Mrflower
IP 39.♡.59.202
12-05
2021-12-05 20:52:07
·
제대로 된 사실을 알지도 않고 퍼뜨린 사람들 참 무섭네요.
강해지는돌덩이
IP 182.♡.229.166
12-05
2021-12-05 20:52:21
·
충격적이네요... 혼외자 사실이 있는데 어떻게 영입 제안을 수락했냐고 하는 분들은 꼭 기사를 봐야겠네요.
Esc
IP 220.♡.0.50
12-05
2021-12-05 20:52:47
·
여기도 사과 사퇴 운운하던 분들 많던데 입을 바늘로 꼬매시던지 망치로 머리를 치던지 조치를 취하세요
kalitherevenger
IP 182.♡.115.250
12-05
2021-12-05 20:57:18
·
에고. 처음에 얘기 나올 때부터 그렇지 읺을까 짐작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얼마나 충격이 클지… 마음이 아프네요.
단답만해라
IP 112.♡.111.182
12-05
2021-12-05 21:07:49
·
애는 어쩌나 .....정말 더러운 정치하네 인간들
삭제 되었습니다.
돌궁댕이
IP 218.♡.134.173
12-05
2021-12-05 21:15:32
·
이래서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죠. 사과하실 분들은 스스로 책임지고 사과하길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alchemiste83
IP 211.♡.101.43
12-05
2021-12-05 21:16:18
·
상처를 극복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 저런 피눈물을 흘리게 하다니 니 자식이 잘 되나 보자. 추잡한놈
jinwoncee
IP 175.♡.150.218
12-05
2021-12-05 21:20:14
·
역시 그랬군요. 정말 징글징글한 대한민국 군대
IP 221.♡.248.216
12-05
2021-12-05 21:21:14
·
기사 댓글에 쓰레기들이 버글버글 하네요 이런 쓰레기들이 같은 사회를 살고 있다니 슬프네요
카카오씨
IP 121.♡.148.200
12-05
2021-12-05 21:32:00
·
아이가 불쌍하네요... 성폭행 당해서 생긴 원치 않던 아이라는 낙인을 찍어버리는 마법.....
babeduk
IP 223.♡.72.20
12-05
2021-12-05 21:33:33
·
하이고... 참담하네요..ㅠㅠ
Mantagaori
IP 124.♡.73.249
12-05
2021-12-05 21:38:45
·
가세연을 비롯한 쓰레기들이 남의 아픈가정사를 조롱하고 있었지만 이런 반전이 있을줄은 몰랐겠죠. 이제 이렇게 반격이 시작되고 여론도 바뀌리라 봅니다. 이와중에도 언론들은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사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랑탕62
IP 211.♡.186.53
12-05
2021-12-05 21:38:58
·
며칠 전에 제가 조동연씨와 연대하겠다는 글을 쓰면서 개인의 가정사를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다가 몇 몇 분들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습니다. 일일이 답글을 달다 지치기도 했지만 어떤 분의 말씀처럼 행여 사퇴하신 분의 이야기를 다시 꺼내서 논란거리를 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많은 댓글이 달렸고 대문에까지 올라갔지만 그 글을 삭제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은 가세연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면서 공격하더군요. 예전에 윤미향 의원을 조리돌림할 때 소위 진보연 하는 인간들의 행태를 보며 절망적 심정으로 싸울까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던 것은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아이들의 미래에 크나큰 상흔을 남기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나옹
IP 39.♡.37.119
12-05
2021-12-05 21:59:47
·
@랑탕62님
고생하셨습니다.
랑탕62
IP 211.♡.186.53
12-05
2021-12-05 22:02:06
·
@나옹님 네 고맙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보다는 조동연씨와 아이들이 마음을 잘 추스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옹
IP 39.♡.37.119
12-05
2021-12-05 22:07:11
·
@랑탕62님
진심으로 기원하니다. 이제야 무슨일이 있었을지 이해가 되네요.
쓰레기 같은 다음 댓글들. 이제는 자식을 강간범의 자식으로 만든다고 욕하고 있어요. 그럼 강간당해서 임신한 여자는 대체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낙태를 했어야만 했나요? 아이를 키운게 더 훌륭한 일 아닙니까.
혼외자 자식으로 온천하에 퍼뜨린건 가세연인데 가세연 욕은 왜 안하는 건지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랑탕62
IP 211.♡.186.53
12-05
2021-12-05 22:11:22
·
@나옹님 제 어머님 이야기를 썼더니 어머니를 욕보인다고 하더군요. 바로 그런게 클리앙에서 소위 진보입네 하는 인간들의 행태라니 씁쓸하더군요. 전 사실 네이버는 아예 들어가보지도 않고 다음은 이미 오래 전에 댓글 영구정지를 당해서 메일만 확인하는데 참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군요. 정말 할 말을 잃습니다.
IP 211.♡.77.241
12-05
2021-12-05 22:26:06
·
@랑탕62님 그날 글 읽고 공감했던 사람입니다. 조교수님 편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에 댓글 다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잔인하다 생각을 했었어요. 인생사..참 알수없는데, 남의 가정사를 자기들 기준으로 조리돌림하는게...참...맘이 그랬습니다.
랑탕62
IP 211.♡.186.53
12-05
2021-12-05 22:37:02
·
@님 네 힘이 되어 드리려고 글을 썼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괜한 논란을 만들어 조동연씨나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삭제했습니다. 더구나 황보 운운하거나 줄리 운운하는 걸 보면서 이들은 이해가 불가한 사람들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 글에 책임을 져야 하는 관계로 모욕을 참을 수 있었지만 조동연씨나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알배엽바척님 아마 제 글에 쓴 댓글들을 보신 듯 하네요. 몇 몇 분들은 심지어 황보 뭐시기 하는 것과 연관지어서 난리를 치더군요. 심지어 가세연 주장을 가져다가 정의로운 척 하더군요. 전 사실 그 대문에 올라간 글을 삭제했습니다. 사퇴를 한 마당에 행여 논란을 가중시켜 아이들에게 해가 될까 우려해서 였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_')
IP 49.♡.128.240
12-05
2021-12-05 21:49:20
·
슬픔과 분노를 주체하기 힘든 얘기네요. 아이는 어떻게 보듬을 수 있을까요. 강용석과 그를 추종하는 버러지같은 인간들은 어떻게 응징할 수 있을까요.
이도저도
IP 125.♡.184.233
12-05
2021-12-05 21:51:03
·
교수님과 자녀 및 주변인분들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아프실까요. 화도 나지만 그 이상으로 슬픕니다. 앞으로 그 누가 본인의 능력을 펼치러 앞으로 나올지도 걱정이고요. 뭣도 모르고 입부터 나불거린 인간들은 제발 벌받기를 간절히 빕니다
자연스런삶
IP 211.♡.246.237
12-05
2021-12-05 21:58:08
·
사람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는거죠. 그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던지 하는게 아닌 개인 문제라면 신경 꺼주는게 좋죠. 도움을 요청했다면 도와주시면 되고요.
가세연 강씨~ 바닥에 머리 박고 사죄 해도 될까 말까 인데 일언반구 말도 없는데 피해를 입으신 전 위원장님이 사과를 하시게 만들다니... 정말 참담 합니다 ㅠ 아픈 과거 잊고 열심히 살아온 분에게 가세연은 개인사를 들추며 조롱를 했습니다 왜? 그들은 사죄 하지 않나요? 그들은 개인적 사생활을 들추고 아이들의 신상정보를 당사자 허락 없이 공개 해 버린 심각한 명예훼손 했습니다 처벌 받아야 마땅 합니다
자신의 이익....
스스로가 더럽고 저렴한 존재임을 역력하게 드러내는 군요. 진정 그들이 하는짓이 2차 가해죠.
역시 가정사는 조용히 기다릴 일입니다 ㅡㅡ;
근데 아이가 이거 감당이되려나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저 강용석을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만....
인생이 이성적으로만 흘러간다고 보십니까?
그렇진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8295CLIEN
하여튼 국짐은 무슨 짓을 해도 가만히 있다가
민주당에 먼지만 묻어도 참지 못하시는 분들....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적당히 하자고요!!!
남의 가정사는 뭐가되었든 속내를 다 알수없으니 절대 쉽게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피해를 입은 여성이 여기 있는데 혼외자로 난장판 피운 것들은 어디있죠 지금?
모공 미쳐돌아간다더니 결국은 뭔지도 모르고
마녀 사냥한거네요 개인사는 모르는거니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했더니 공인이라고 난리피던 닉들 말 좀 해봐요?
굴당에 다 몰려있던데...
허리아래 운운한 개XX 넌 곧 디질거야 걱정마
강용석 같은 인간쓰레기가 호의호식하며 멀쩡히 다닌다는게 참...
하.. 진짜 마음아프네요..
차라리 가능하다면 이민이라도 가시면 좋겠습니다
남의 가정사 함부러 제단하면서..
비난했던 똥파리들과 클량회원분들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볼땐
적어도 같은편 칼꼽는건 정말 못 봐주겠거든요
한 여성으로서 또 그 아이를 위해 차마 제대로 밝히지 못 했을 것 같습니다. 아마 계속된 2차 가해를 막기위해 이제라도 사실관계를 밝히는 거겠죠?
그러니 남의 가정사는 함부로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이런 댓글이 또 올라오는군요.
에휴...
사생활을 보호하자는 근본 취지에 전혀 맞지도 않고 이러한 속내까지 다 파악하고 파헤쳐야 한다는건가요?
무턱대고 타인의 사생활을 비난하던 자들과 뭐가 다른 태도인지 모르겠군요.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행위가 본인 외의 타인이 나서서는 안될 문제입니다.
보호해주지 못했냐는 타박에는 본인 입장에서 그게 누구든 타인에게 말하지 못할 속내를 모조리 다 끄집어내서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지 않았냐고 타박하시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전형적인 가해자 놔두고 주변인 탓하기죠.
법적대응은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조동연씨 사생활을 보호해야한다고 발표했고요.
그걸로 부족하다고 하시는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혜안을 제시해주시면 민주당에서 다음에 더 좋은 방패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스스로 가짜뉴스의 풍파에 휩쓸려놓고 남탓 하시는건 아니죠?
민주당이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나요?
기껏해야 기자회견 정도 겠죠. 그것도 기자들이 교묘하게 잘라 붙여서 이상한 기사만 쏟아낼텐데...
죄를 만드는 검찰, 십자가에 못 박는 기자, 십자가 밑 장작에 불 붙이는 판사까지 ...
마녀사냥에 지금은 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아 남으려면, 이번 대선에서 무조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됩니다.
답답한 마음에 하시는 말씀인것 이해합니다만.. 기승전 민주당무능론은 불편하군요.
앞뒤 사정을 모를 때는 어떤 말도 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모든 언론이 약점을 찾아, 칼을 들고, 당장이라도 찌를려고 기다리는 순간에는요. 작은 빌미도 백배 천배씩 키우는 판이니까요.
정동영씨가 대선 후보로 나왔을 때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어르신은 투표 안해도 된다"는 한마디를 몇달간 수만번 방송에서 떠들어댄 게 쟤네들입니다.
윤석렬이 근래 실수를 많이 해서 지지율을 많이 잃었죠. 정치에 미숙한 겁니다.
이번에 민주당이 섣불리 나서지 않은 건 잘한 겁니다. 조동연씨 본인 외에는 어찌 할 수 없는 사안이었습니다.
이런 사정이 이해가 안된다면, 님이 미숙한 겁니다.
대단한 지지자가 아니고...
송영길대표는 지킬려고 했고 행동도 했습니다.
스스로 결정한 일을 당에서 어쩌라는건지...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말 못하고 계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참...
맘이 아픕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41745CLIEN
이런분은 우리가 지켜 드려야 하지요 ㅠㅠ
조동연교수님 힘내세요.ㅠㅠ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꺼낼 때 얼마나 무너졌을려나요.ㅠㅠ
가장 높은 위로와 세상에서 가장 큰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 같이 항상 할께요.
깊은 상처따위 아무렇지도 않게 칼로 후벼파는 인간들을 상대해야하는 세상이라는게...
조동연님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들은 그래도 조동연을 욕하고 있네요
지옥이.있다면 쓰레기들을 다.집어넣고 싶습니다
신이.있다면 왜 저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지
@HALC414C님
세대주가 전남편이니 어쩔수 없이 올려야 했겠지요.
조동연 교수님 힘내세요ㅠㅠ
정말 애엄마의 애원보다 가세연 헛소리 믿는 사람들이 많군요. 정말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네요--;;;;
분노가 정말 치밀어 오르네요.
이렇게 된거 명예회복을 위해서
성폭행 가해자 지금이라도 고소하셔서
죄값 받게하고 가세연 쓰레기들도 정리하세요.
퍼뜨린 사람들 참 무섭네요.
입을 바늘로 꼬매시던지 망치로 머리를 치던지 조치를 취하세요
니 자식이 잘 되나 보자. 추잡한놈
그 중에 한 분은 가세연의 주장을 그대로 옮기면서 공격하더군요. 예전에 윤미향 의원을 조리돌림할 때 소위 진보연 하는 인간들의 행태를 보며 절망적 심정으로 싸울까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던 것은 혹시라도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아이들의 미래에 크나큰 상흔을 남기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기원하니다. 이제야 무슨일이 있었을지 이해가 되네요.
쓰레기 같은 다음 댓글들. 이제는 자식을 강간범의 자식으로 만든다고 욕하고 있어요. 그럼 강간당해서 임신한 여자는 대체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낙태를 했어야만 했나요? 아이를 키운게 더 훌륭한 일 아닙니까.
혼외자 자식으로 온천하에 퍼뜨린건 가세연인데 가세연 욕은 왜 안하는 건지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조교수님 편에서 이야기하는 사람에 댓글 다는 모습을 보면서 참 잔인하다 생각을 했었어요. 인생사..참 알수없는데, 남의 가정사를 자기들 기준으로 조리돌림하는게...참...맘이 그랬습니다.
쥴리나 조동연이나 식으로 댓글달던분들 제정신인지
묻고싶네요
앞으로 그 누가 본인의 능력을 펼치러 앞으로 나올지도 걱정이고요.
뭣도 모르고 입부터 나불거린 인간들은 제발 벌받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던지 하는게 아닌
개인 문제라면 신경 꺼주는게 좋죠.
도움을 요청했다면 도와주시면 되고요.
그리고.. 호적에 올렸다.. 당시상황이 너무 혼란스럽네요
조동연 교수님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군요
폭력이나 칼을 휘둘러야만 죽는게 아닙니다
생각없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아니 가정을 파탄낼 수 있어요
제발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가세연은 일단 제발 엄벌을
집사람, 계속 불쌍하다고 했는데 이 얘기 보더니 버럭 화를
내네요. 저와 같은 심정…
벌레들은 지금 제 주둥이 앞에 있는 먹이에나 관심이 있습니다.
능력있는 인재 찾기가 쉬운 게 아닌데
민주당도 지지자들도 우리편은 잘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흠결을 너무 따지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원래 그런 사이트 아니었는데 왜이리 벌레소굴이 되었는지...에휴...
누군가가 처리해준다면
무슨짓을 했던 그를 용서할거같습니다.
피해를 입으신 전 위원장님이 사과를 하시게 만들다니... 정말 참담 합니다 ㅠ
아픈 과거 잊고 열심히 살아온 분에게 가세연은 개인사를 들추며 조롱를 했습니다
왜? 그들은 사죄 하지 않나요?
그들은 개인적 사생활을 들추고 아이들의 신상정보를 당사자 허락 없이
공개 해 버린 심각한 명예훼손 했습니다
처벌 받아야 마땅 합니다
아이는 또 얼미나 상처를 받을까요ㅜㅜ
부디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진짜 악이 뭔지 알거 같습니다. 가세연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고 추후에는 자기는 피해자다 민주당이 왜 못 막았냐 이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