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기를 너무 싫어합니다.
사기를 당한 입장에서 제 인생 한구석이 무너졌기 때문이고 그 부분은 앞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처로 남았죠.
그러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 사기성 농후한 법관련 업자들을 싫어하고 새누리당 쪽을 싫어합니다.
(민주당이라고 없겠습니까 만은...)
그런데 혼외자 즉 남의 아이를 속여서 자신의 아이로 키우게 하는 행동은
생물의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사기 보다 더 나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의 문제라고 넘어가자는 분들도 많은데 가장 신뢰하고 아껴야 할 상대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두사람간에 합의하고 결론이 났다 해서 그 상처가 없어질까요?
(너무 도발적인 글귀를 넣은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피해자 입장에서 보시는 분보다는 가해자 입장을 두둔하는 거 보고서 욱했습니다.)
상식적으로도...
결과만 놓고 볼순 없죠...
우리가 모르는 두 사람 만의 뭔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남자쪽이 적극적인 부부관계를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이런 저런게 밝혀지지 않은 마당에 혼외자녀 문제 때문에 욕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저는 혼외자는 충분히 파렴치한 불륜이라 생각하는데 저와 다른생각이신가 보네요.
이 사람은 혼외자가 있으니 사회생활도 못하게 막아야 한다는건가요?
하지만, 당시에 사연을 두 사람에게 듣지 않는 이상 타인이 왈과왈부하기는 힘들이 않을까요?
함부로 타인을 재단해서 이야기 할 꺼리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조동연씨를 꼭집어 말한것이 아니고 분위기가 마치 혼외자문제를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는 분위기가 놀라워서 그런거에요
현재 친자확인도 남편쪽 문자를 보고 하는 것인데,
확인을 여자쪽에서 한건지 남편이 한건지도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심스러운 것은 친자확인결과를 간단한게 문자로 대략 띡하고 보내주나요.
서류를 보내 주거나 전화로 직접통화하지 않나요?
좀 더 내용을 기다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혼인 내내 혼외자를 속이는 것은 비난 받아 마땅하지요.
여튼 이분은 이혼이 되어 있습니다.
간혹 배우자가 이혼해 주지 않으니, 상대편에서 무리수를 두는 경우도 많구요,
???
뭇 회원들을 향한 대단히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게시물이로군요.
사회 윤리에 어긋나지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 때에도 쿨하게 넘어가시길 바라고요.”
이 부분은 어이가 없네요
마지막 문구는 너무 나간 것 같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35960CLIEN
그런데...남에게 저주 내리는 사람의 삶이 순탄하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