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에 글보니 생각나는데 정말입니다 -_-;;
주변 생산직분들 대부분 일을 더해서라도 돈을 더 벌고 싶어합니다.
돈을 [시급]으로 받거든요.
정규직 근로자지만 급여를 책정하는건 시급으로 합니다.
네?? 시급요??? 편의점이나 식당 알바처럼???
네 정규직이지만 편의점 알바처럼 일하는 시간이 늘어야 급여가 더 늘어납니다. -_-;;;
게다가 밤에 일해야, 주말에 일해야 더 많이 벌수 있습니다.
클리앙 대다수가 IT분야 혹은 사무직이라서 잘 모르시겠지만..;; 그러합니다.
주52시간 생기고 일반적인 월급, 연봉 근로자들은 좋아했지만
생산직 시급 근로자들은 싫어했습니다.
당장 처자식에, 자녀들이 한참 돈들어갈때가많은데 급여가 30%정도 줄어들었거든요......
그럼 단위시급을 많이 올리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우리나라 대다수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하청이라 그게 불가능합니다......-_-.....
단위시급 올리고 근무시간을 줄인다 -> 생산량이 줄어든다 ->. 원청에서 받을 돈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거든요-_-;;;;
결국 원청(대기업)에서 돈을 더 줘야하는게 핵심이 됩니다.
IMF이후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계속 커지고 있는데
대기업들이 IMF때 워낙 시껍을 해서;;;;; 하청으로 주는돈은 크게 늘리지 않고
본사?로만 돌리니 대기업 근로자들은 돈을 더 잘벌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예전과 큰차이가 없는것이죠...
결국 대기업들이 가진 곳간을 중소기업에 더 풀어야 하는데
사기업이다 보니....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하청에 주는돈을 늘리면 법인세 깎아주던가 뭐 그런제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근데 중소기업 생산라인에 요새 외노자들이 대부분 아니에요??
오늘 대한민국
역대 최고 수출액 찍었다는 기사가 겹치네요
외노자들 끼리도 파업을 하는군요 ㄷㄷ
우리나라 90%이상이 중소기업이고,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 90%이상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죄다 생산 라인만 있는건 아니자나요.
우리나라 90%이상이 중소기업이고,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 90%이상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90%이상이 중소기업이고,
대한민국 전체 근로자 90%이상이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본급은 최저시급에 맞춰놓고, 수당으로 때우는.. 기업들이 이런식으로 꼼수를 부리고 있으니까요.
뭐 스마트폰 부품쪽은 오래되서 다들 아실꺼고 ...
그러니 협력업체는 회사 매출 잘나와도 직원들 월급을 못올려줍니다. 대기업부터 개혁해야합니다.
"최저임금 폐지" (이게 가능은 한건지요.. ㅎㅎ) 까지 같이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다시 한 번 물어봐주세요 "최저임금 폐지 (또는 하락) + 주 52시간 폐지" 도 좋아하시는지요.
이런데선 윤왕이 참 꼼꼼하시죠
윤석열이 대통령 되서 52시간 제한만 없앨까요?
최저임금도 없애고, 특근/야근/주휴 수당도 없애겠죠.
그러면 결국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52시간 제한 했을 때 보다 못 받게 되는 겁니다.
공장이나 건설현장이라면 산재 시 보상은 더더욱 물건너가는 것이구요.
그나마 민주당 정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같은 것도 만드는 것이죠.
대통령 공약도 쉽게 뒤집는 곳인데, 딱 하나 원하는 것만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순진한 것이죠.
라고 쓰셨는데 3교대 해보셨는지 궁금 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이전에 부서장을 하던 이사님이 생산직 사원에게 나도 밤근무 하고 싶다 라고 해서 엄청 욕을 먹었는데..
52시간 철폐되면 사람을 갈아 넣는겁니다.
젊을때는 몸을 희생해서라도 돈을 더 벌고 싶지만 나이가 들면 그게 병으로 나타납니다.
제가 근무하는 생산직 52시간 철폐를 원하는 사람은 그 사람들을 가지고 회사를 돌려야 하는 중간 관리자들입니다.
작업자는 정해져 있고 40시간 + 12시간이 없어지면 주구장창 돌릴 꺼거든요...
월급제나 연봉제나 한쪽으로 통일을 하거나, 임금제도에 따라 법을 다르게 적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연봉제든 월급제든 관계 없이 일괄 적용하면 편가르기 밖에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