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회사 다니는 친구들 보면 노조 있는 친구 들이 부럽더라고요
노조는 한국노총이랑 민주노총 두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사업자 입장에서 민주노총 안좋아 하는 부분은 충분이 이해 할수 있는데
민주노총은 사업자분들은 당연하고 일반 시민이나 회사원들 사이에서도
안좋은 평이 꾀 많더라고요
더 이상하게 느끼는것은 노조원 혹은 노조끼리 한노랑 민노 둘다 사이가 안좋고 둘다
좋지 않게 인식한다는게 참 이상하더라고요
언론탓도 있겠지만 이렇게 부정적인식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7080년대 민주화투쟁도 불법이었고 수요집회도 초기엔 불법이었고 요즘 자주하는 장애인이동권 집회와 대구 퀴어 축제도 불법이에요 ㅋㅋㅋㅋ
합리적 입장과 이해란게 주관적일 뿐이죠. 특히
당사자가 아니면 알수가 없어요.
장애인이동권 투쟁하는 단체분이 블법을 안저지르면 쳐다도 안본다고 하잖습니까. 합리적 안이라고 주는 게 제대로 된 거라고 보세요. 일단 입닫아라 이런거지 ㅋㅋㅋㅋ
요즘 코비드시국이라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제정 투쟁도 벌금내고 불법으로 하던데 딱 반대측 보수기독 논리와 똑같네요. 저거 불법이다~
단어 하나 주장하나하나가 뭔 보수언론 보는거 같습니다.
선택적 이해시네요 ㅋㅋㅋㅋ
누군가에겐 장애인이동권이나 차별금지법도 코시국에 불법집회나 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투쟁일변도고 이해못하는 것일 뿐이에요.
합리적안 거부/불법/투쟁 일변도라 싫다 -> 딱 보수언론들이 특정 집단 비난할때 가져 오는 프레임입니다.
모든 사회적 의제에 대해 진보적일 필욘 없죠.
어떤 주제에 대해 진보적인 사람이 다른 주제에 대해 관심없을 수도 있고. 하지만 수요집회에 환경단체가 나오고 퀴어축제에 민노총과 장애인이 나오고 노동자대회에 무지개가 휘날리고 장애인이동권투쟁에 노동조합이 나와서 함께 걸어주고 외쳐줍니다. 그게 연대고요.
특정 사안에 진보적인 사람이 다른 이슈에 보수언론의 논리와 언어로 비판한다? 그건 가짜죠.
최소한 입이라도 닫고 있어야지.요.
그리고 클량에서 공감을 몇개 받았니 부정적이니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량은 커뮤니티일 뿐이에요. 예를 들면 클량은 퀴퍼와 차금법에도 부정적 의견이 다수에요 ㅋㅋㅋㅋㅋ
근데 노조연합체는? 정치적으로 변질되거나 일부 노조 간부의 이익에 노조가 동원되기 쉽죠.
회사랑 아무 문제 없어도? 노총에서 하자면 가야되죠.
어용이라도 있는거랑 없는거랑 진짜 천지 차이긴 하더라고요
민주 노총이 유독 정말 나쁜이미지인게 신기해서요 ....
하지만 노조 자체는 정말 대찬성입니다 있고 없고 하늘과 땅차이니까요
지들이 지들 위하는 활동을 하는데 내가 지들을 위해줘야하는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감집 대기업 노조들이 비정규직 피빨 목적으로 활동해서 그런겁니다.
민노총 소속 대기업 노조들이 편안한 일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은 전부
비정규직에 떠넘길수가 있거든요. 하청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민노총 정규직들은 손해가 커지는게 성과급도 나눠야 하고 그동안 편안하게 놀고 먹었는데
힘든 일도 같이 해야 하기에 자기들의 이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있습니다.
거기다 온갖 노조 관련 비리와 자기 자식들 정규직 채용해달라 ,청년실업 고려하지 않고
정년연장하게 해달라 등등.. 비정규직이 정규직 전환되면 이번에는 전환된 사람들이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하고 온갖 행패를 부리는걸 보면서 노조라는거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공공 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되는 문제만 봐도 과연 이게 공정한건가 떼써서 정규직
시켜 달라고 비정규직 노조가 파업하고 난리치면 정규직 전환해주고 2030청년들은 채용 기회를
날려버리는게 공정한건지 의구심이 들죠. 노조의 이권은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지거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2030 청년 취업을 뺏어가는 누군가는 피해를
보는 겁니다. 제가 노조 있는 회사 다니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노조란게 정치판 뺨치는 수준의
권력다툼 이권다툼 난장판이예요.
제네들은 회사가 망하던 말던 이슈 선점이 목적입니다...
민노로 넘어가면 회사가 많이 어려워 진다고 확실하게 임금은 올라 가더라고요
거칠게 사측에 들이박는 역할을 하니까요.
다만, 단체행동권으로 들이박으며 외치던게,
서서히 공감대를 잃어가고 있죠.
자기들 이권이면 물불 안 가리고,
외부의 공감대 필요 없이 너넨 우리가 외치는거 들어줘야되 수준으로만 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안 하면 안들어주는걸 알기에 더 거칠게 하는거지만…
언론도, 정치권, 재계도 자기 편이 아닌걸 알면
더 교묘하게 행동을 하고, 노동자들을 더욱 많이 끌어들일 뭔가를 내세워야 할겁니다
지도부의 이익만 대변하고 특정기지부의 입김만 작동하고
자기네 정치질하는데 노조원 동원하니 공감을 받을수가 있나요...
근데 노조에 대해 인식이 좋은 시기가 있었나요. 제가 아는한 없는데요.
그 사람들이 명분이 좋다고 해도 파업이 이용자의 불편을 야기하는 게 필연적 과정인데....자기 일 아닌 이상 좋아할 게 없죠.
할매 할배들뿐 아니라 젊은 층도 데모 투쟁 파업 집회 이런데 대한 거부감이 크죠 ㅋㅋ
시위네 시끄러운거에 참 안좋은 인식이 있는게 신기할정도 입니다
저도 근로자이기 때문에 전 저런 조직들이 더 작아져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노동활동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노조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가진 분들이 자신들의 생각에 맞는 저 정도 규모의 조직과 인력을 가진 대안노조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은 거의 0 에 가깝기 때문에요.누군가의 자기희생이 수반되는 과정이거든요.
민주노총의 도움이 필요하고 대변받아야 할 근로자들이 우리 사회엔 여전히 많습니다.
노조 2개중에 유독 민주노총만 유독 인식이 나쁘니까요
생각해보면 세력에 비해 지켜야 할것이 많으니 우선순위로 지키고 있것일수도 있는데 그것때문에 비정규직 문제 같은데서 사람들의 인식이 이익단체 처럼 보이는것도 사실이고요 참 우리나라는 여러면서 신기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을 포함한 모든 노동자의 대표처럼 행동하는게 역겨워서요.
그냥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가리는 이익단체가 되었는데, 딱 그것에 맞게 보고있습니다.
노조활동 자체는 반드시 필요한것입니다만, 저것들은 아닌것같다는 개인 생각입니다.
어쩌다 비정규직 피빠는 단체로 인식이 되버렸을까요.
정작 비정규직 피빠는건 기업과 정치권인데...
5인미만 사업장 노동자도 노동법 적용 못 받는거 철폐도 민주노총이 매일 라디오 광고 나가고 있고
그냥 편견이죠. 특히 경제지와 보수언론에서 만든 프래임.
민노총이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어떤 투쟁을 하는지도 모를걸요 ㅋㅋㅋ
(물론 민노총 대기업 조합원들이 비정규직 조합과 연대를 제대로 안한 업보도 있음)
2. 이러한 교육환경 속에서 말쓰하신 것처럼 언론이 자본의 나팔수 역할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기득권층의 강하고 '투명한' 프레임에 구속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프레임은 투명해서 자신이 프레임 속에서 놀아나고 있는지 깨닫기도 힘듭니다.
3. 상기 1,2에서 육성된 노동자들은 노동자로서의 정체성 형성이 도지 못하므로 연대는 약해지고 개인화, 파편화가 진행됩니다. → 이 부분에서 개별노조가 아닌 정치적 세력으로 발전된 연대노조에 대한 반감이 생기고, 조직이 커지면 내부 투쟁과 일탈은 노조가 아니더라도 모두 발생하지만 노조의 경우는 그것이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부패이미지도 가중됩니다. 물론 투명한 프레임은 이를 더 부채질하고요.
4. 여기에 산업 지형 변화에 기존 노조들이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무능한 조직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5. 이런 결과로 겉으로는 노동자 친화적인 것처럼 보였던 플랫폼 산업(결국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해당 분야 노동자들이 연대를 시작했죠?)과, 이러한 플랫폼을 만드는데 일임했던 지식산업쪽의 노동자들은 근래에 들어서야 노조를 결성하고 있습니다.
결국 노동자들은 다시 연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소 거칠고 띄엄띄엄 말씀드려보았습니다만, 앞으로 플랫폼 노동자들과 지식산업쪽 노동자들의 강고한 연대와 정치세력화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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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이익 쟁취에 극악하게 몰입되는 모습에 주변에서 거부감을 차곡 차곡 쌓아죠. 회사는 망해도 우리는 상관없다는 식. 산별노조니까 지도부가 개별기업 신경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