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잘나서 열심히 해서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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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21:49:54
수정일 : 2021-11-27 22:01:02
59.♡.143.35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극히 혐오스럽습니다.
(추가) 열심히 사는 목적이 돈 밖에 없는 사람은 그렇게밖에 볼 수 없죠.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는 이명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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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을 기다립니다.
내 생에 토착왜구들이 이 땅에서 물러나는 날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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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위한 열심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죠. 독립운동을 위해 뛴 사람은 가난하고 권력과 친일에 붙은 사람은 부자고요. 그리고 부자랍시고 독립운동가와 자손을 무시하는게 그 예 입니다. 돈이 우선이니 나라가 일제치하에 있어도 아니어도 상관없죠. 돈의 가치가 어떤것보다 위에 있는 인간이죠.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인간쓰레기이며 말살되어야 할 친일파와 매국노가 대표적이네요. 됐습니까?
사업도 능력이 부족해서 분석을 잘못 했거나 대응을 못 했거나 한거죠.
뭐 적은 확률로 운이 안 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상대하기 싫네요.
노력자체도 유전자로 결정되는 면이 크다고하니
위 댓글에 쓴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의 예를 참고하세요.
반면에 잘남과 모자람 등의 것들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의 영향 탓만 하는 것도
정당화 되기 힘들디거 봅니다만..
나보다 낫거나 뛰어난 사람에 대해 심지어 유전자까지 동원해서 부모 잘만난 것 때문으로 치부해버리는 건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겠지요.. 인간의 돈을 더 벌고자 하는 자유의지나 노력 따위를 무시하는 사회라면 결국 공산주의 사회로 가야죠.
성공에는 운도 따랐을 터이니.. 좀더 나은 사람이 겸손함을 가지면 좋겠지만 그건 바람인거죠.
어찌되었든 현실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어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니
존중받아야 하는 측면도 있지요. ^^
돈을 최우선이자 유일의 가치로 두고 부를 일구지 못한 사람을 자신의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도 모자라 저렇게 대놓고 조롱하는 모습은 역으로 대놓고 조롱해야합니다. 별개의 가치인 부와 명예를 합쳐서 부가 곧 명예가 되는건 끔찍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