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분이 칼맞고 피를 흘리고 칼부림 중인데..
그 주변 지나던 환경미화원이 칼부림 나는곳의 비명소리에
현관 자동문유리 깨고 들어가야겠다고 했더니
경찰이 유리 깨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
어머니분이 칼맞고 피를 흘리고 칼부림 중인데..
그 주변 지나던 환경미화원이 칼부림 나는곳의 비명소리에
현관 자동문유리 깨고 들어가야겠다고 했더니
경찰이 유리 깨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30755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61375CLIEN
아, 이게 맞네요.
공무원이신 저희 큰 아버지가 공직 생활하면서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말이
"원칙 뒤에 숨는 공직자가 아닌, 원칙을 지키는 공직자가 되자."라고 하셨는데...
이 사건의 경찰은 원칙 뒤에 숨는 공직자였군요.
차라리 급여를 높혀서 정상적으로 경찰 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채용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세상 믿을만한 놈들이 없네요....
맨날 길 지나가면 학교앞에 차 대놓고 잠 자는거 보고 그래도 피곤해서 그러는구나 했더니..이젠 보이면 다 신고해야겠어요ㅋㅋㅋㅋ
늘공의 폐해라고 봅니다 어떤 정의감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경찰관 꿈을 꾸기보다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해서 경찰 공무원이 된 경우가 정말 많죠
공무원들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입니다
(그들이 자영업자 신분이라면 훨씬 더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일할텐데.).
@배불뚝이아저씨님
내말이 그렇습니다. 아니 방조가 아니라 살인을 막으려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저지했으니 살인 미수 공범입니다.
적극적인 경찰권 행사를 위해서 업무수행중 일어난 건에 대해 고의 중과실 아닐경우 면책을 간절히 바랍니다.
당황해서 1층 내려온느 시보 여경을 보면 바로 같이 올라가야하는데 밖에서 같이 당황한 베테랑 경찰은 변명여지가 없습니다.
저 글은 미화원이 깨고 들어가겠다는걸 공권력이 막은겁니다. 무슨 보따리 운운하죠? 경찰이 물어주나요?
경찰 : 안됩니다.(깨고 문 열리면 올라가야 하잖아!!)
정확한 내용은 저 환경 미화원 분께서 유리를 깨고 올라가겠다가 아닙니다.
위에 비명도 들리고 위급한 상황인거 같고 경찰은 1층 유리문이 잠겨서 못올라가는 상황이 연출되니
환경미화원 분께서 자신이 삽도 들고 있으니 유리를 깨 드릴까? 라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서 사건이 진행중인데 출동한 경찰이 도망내려와 1층 현관 잠긴 문앞에서 외부인 통제나 하는게 맞다는 거군요?
차라리 시민들이 스스로 지킬 권리를 주십시오
강도가 총들고 다니겠죠.
현행시스템에문제가있죠 공무원시험문제잘맞추는사람이 경찰을하니 정말체력좋고 체격좋고 경찰관이하고싶은데 문제를 한두문제만못맞춰도 경찰이안대죠
반대로 현장은별로뛰고싶지않고 내근만하고싶고 안정적이고 다른직열보다 비교적컷트라인이낮은 경찰직공무원에 응시해서 문제잘맞추고 그래서임용된사람이더많으니까요 서울시공무원 이런대는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니까요
그 월급을 남은 경찰 인센으로 주는게
치안에 훨 도움되지 않을까요
인력 공백이 문제죠. 그러면....
남은 자리에 신입 다시 뽑아도 신입 경찰들 다시 교육하고 훈련시키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도 문제고요.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듯합니다... 뭐하러 그자리에 있는건지.
치안 보안 범죄소탕 검거 등의 활동보다... 정보 사찰 사회 염탐 등 정치 보조 활동자들의 진급이 빨라서 라고 분석되죠.
광화문에서 시위 잘 막아야 진급되는게 경찰의 현주소 였으니....
민간보안업체가 현장 출동해도 이렇게 대처 안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