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노총각 입니다 서울에 홀어머니 혼자 두고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네요 매주 올라오고 있지만 걱정이네요 갑자기 아프시면 어떻하나 다행히 건강은 하시지만 한번씩 서울오면 안되겠냐고 하시는데 이제 나이도 나이신지라 서울에 갈때가 없네요 평생 월급쟁이만 해서 기차안에서 괜히 울적하네여 이재명 후보님 화이팅!
왠지 반갑네요~
저는 이제 취직이 걱정이군요 ㅠㅠ 저희 어머니도 벌써부터 건강이 안 좋으신데 걱정입니다 ㅠㅠ
노총각이라 힘들다는 사람에게 부럽다니 어쩌라는건지
개당 5~7만원이몀
24시간 핸폰으로 어머니 볼 수 있어요.
추가 비용없고
글쓴님이 같이 계신곳에서 모시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ㅠ
저도 그게 맞는듯 싶네요
어머님이 그렇게 말할정도면;;
제주도가 고향이고 식당하시는데 와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네요...
서울이 좋긴한데...고민중입니다.
그또한 사랑이고 마음쓰임이실 겁니다.
문득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월급쟁이기만 하면 머 어떻답니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그렇게 찬란했던 순간과 사람들이 그렇게 잊혀져 가는고 그리곤 없어져도
그렇게 세상은 또 흘러가고 있네요.
요즘시대에 시어머니 챙기는 며느리는 말도 안되구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