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띄우기에 앞장서는 조선일보도 "대출규제·종부세 부담에...서울 아파트 ‘팔자’ 늘었다"라는 기사를 내네요. [조선일보 링크]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11/26/5X5PUZYVDZCNZOW5X6634G7YAI/
이제 떨어지는 쪽이 돈이 되나보네요..
예전처럼 낮은 가격에 줍줍하는건 막아야 합니다.
현금 부자라 함은 투자 감각이 남달라 돈을 번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미쳤다고 부동산 경기 내려앉는데 집 줍고 자빠졌나요? 제일 먼저 탈출합니다.
아파트 3채이상 보유하면
매년 종부세를 싯가로 15%이상 내게해야죠
오르면 올라서 억울해 못내고 내리면 내려서 돈 빠졌는데 내라고해서 못내고.
요
누굴 싸잡아 욕하면서 감정 분출이 목적이지
딱히 이성적인 판단으로 욕하는게 아니라서요
조선일보를 칭찬하라구요?
그냥 내비두면 대선후에 다시 날아갈것 같습니다.
글쎄요.
딱히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가계 대출을 현저히 줄였다는 자료가 있을까요?
작년부터 시행 했으니 올해 가계 대출 줄인 이력이 없다면 그다지 영향이 없는거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관련해서 올해 가계 대출 줄였다는 얘기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이젠 본격적으로 도입해야 되서 대출을 마음대로 풀수 없어요.
집값떨어진다 야당찍으면 세금다없애줌
이거죠 뭐
https://m.blog.naver.com/mariaho/222573428781
여러분들의 희망대로 좀...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기자는 클릭수 늘리는 기사 좀 덜 썼으면 하고,
우리는 통계 좀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내 입맛에 맞는 기사 나왔다고 조선일보인줄
알면서도 집값떨어지는 분위기라고 동조하면 안될 것 같은데 말이죠.
탑승 여부는 님이 알아서 판단하시고요.
다만.. 이 거래가 줄어드는 것이 좋은 징조냐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일 겁니다.
그 양도세 내고 누가 파나요. 높은 취득세로 구매하는 사람도 줄고, 높은 양도세로 파는 사람도 줄고..
그러니 거래가 줄어들죠. 이게 좋은 건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 정부 정책은 부동산 정책은.. 특히나 시장을 왜곡 시키고 있어요.
급등하는 가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놓은 대책이지만
부작용이 클겁니다. 정부 초부터 공급확대로 밀었어야 해요.
부동산 정책의 실패는 지지율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윤모씨가 지지율이 나오는 기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