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주구장창 내려오네요.
비자발적 장투하는 중인데 어느정도만 되어도 손절하고 떠나야 겠어요.
손실이 눈덩이네요. ㅠㅠ
다들 잘 버티고 계신지…
"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Valery
못나오게 되더라고요 . 흑
함 분위기 타고 가면 쭉 올라가죠..
지금은 미국증시만 다 해먹는거 같은 상황이고요.
실제로도.. 그렇더군요 -_-;
또 최근에는 미국증시도 조정 받는 상황이기는 한거같고요.
10년 이상 장투를 하든 머든 망하는 회사만 아니라면 뭐..
장투해도 상관 없죠.. 솔직히 말해서요..
어차피 올라갈 종목이기도 하니깐요. 대형주들은 특히 더 그렇고요.
급해서 아주 쪼금 손해보고 뺐는데 요즘 상황보니 이득본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이러면 용돈 벌더라구요.
그렇게 용돈 버는걸로 미장에선 장투..
그냥 장독대에 묻어뒀다 생각하고 있지요. ㅋ
1. 배당 적어요.
2. 회사 가치 올랐다 싶으면 물적 분할해서 주가 똥망 만들어요
3. 기관, 외국인의 무차입 공매도로 회사 실적 좋아도 주가를 찍어누르고... 기울어진 운동장이에요.
상기 이유로 국내 주식은 정말 조금만 들고 (맘같아서는 팔고 떠나고 싶은데 물려서 냅두는...) 나머지는 미국장으로 돌렸네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국내장은 아마 영원히 안돌아올겁니다.
적어도 이재명 후보는 국내 주식시장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고 있어서...
그분이 대통령되면 살짝 기대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