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국내 정식 출시된 디즈니플러스가 출시 첫날 이후 사용자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출시 첫날인 12일 일사용자수(DAU) 59만3066명을 달성했으나, 이후 21일 기준 DAU 39만9426명을 기록해 출시일 대비 32.7% 감소했다. 출시일 이후 DAU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같은 기간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 가운데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높은 곳은 웨이브(236.8분)였다. 이어 넷플릭스(191.35분)가 뒤를 이었다.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26321
아직 극초반이라 더 봐야하긴할텐데
디플은 생각보다 이미 본게 너무많고 오리지날이 적어서 마블드 한달텀으로 계속 나와줘야할거같습니다ㅠ
웨이브는 역시 쌓아놓은컨텐츠들의 힘인거같습니다ㅋㅋ
근데 그것도 채널별로 갈라져 있어서
내년 HBO 맥스 가 기대됩니다. 제가 저스티스리그를 너무 좋아해서 그 약간 어두침침하고 진지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어요.
막상 우리나라 일반 OTT 구독자들은 컨텐츠의 질보다는 종류가 많은 걸 선호하는 분위기죠ㅎ
그에 반해 저것때문이라도 구독 계속 유지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고요ㅎㅎ
음악 스트리밍 무손실 서비스 찾아다니는 성향이랑 비슷하지 싶습니다..
디플도 차차 나아지겠죠. 아마도?
같은 작품인데도 넷플릭스랑 디즈니 화면 차이가 심하던데...그것때문네 손이 잘 안가네요
/Vollago
저도 만달로리안 볼수있는게 너무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 인기가 너무 처참해요 ㅠㅠ
넷플릭스볼때도 애들이 디즈니만 보다가 쑥 빠지니... 허탈했는데...
디즈니를 마음껏 보니 ... 아주 만족합니다.
넷플릭스는 제가 주로보고, 디즈니는 애들이 보고, 티빙은 와이프가 보고 하다보니... 넷플릭스에 어설프게 디즈니가 있기보다는 차라리 완벽한 디즈니가 있는 디즈니 전용ott가 좋더군요
디즈니플러스는 고인물에 조금씩 비오는 느낌이랄까요
오래 구독하기에는 돈이 조금 아까울듯
저도 딱 요렇더라구요. 이제 구독 끊을까 싶었는데 호크아이 릴리즈 된거 보고 여기까지는 보고 끊자 그렇고 있어요 ㄷㄷ
볼게 너무 없어요 넷지오도 그냥 사골밖에 없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