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전에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제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안되거나 한 것은 없으니까요, UI 가 바뀐 것이야 쓰다 보면 적응 될 일이고, 불편한점도 분명 있지만 그렇다고 몹쓸 물건도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벌써 실패작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의 여지는 분명 있으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센타우르스자리
IP 1.♡.185.253
11-26
2021-11-26 1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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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초기에도 윈도우 10 실패작이라고 하는 소리 많았죠. 하지만 정착 되었습니다. 실패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Emozione님 라이브타일은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는데... 사실은 라이브타일이 진짜 선녀죠. ㅋㅋ
윈11에서 가장 그리운 게 윈10의 시작메뉴와 작업표시줄... 윈11 시작메뉴랑 작업표시줄 진짜 화딱지 납니다. -_-; 그와중에 시작메뉴는 모바일기기처럼 디자인을 통일한 변화라고 쳐도 (모바일 UI를 데탑에서 쓰는 것 자체가 판단미스이건 둘째치고;;), 작업표시줄은 진짜 걍 만들다 말아서 불편한거라 화나요.. ㅂㄷㅂㄷ
rexxarr
IP 211.♡.12.71
11-26
2021-11-26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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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고 있지만, 탐색기 렉 걸리는거랑, 작업표시줄 그룹화 해제 옵션 추가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화랑
IP 58.♡.85.21
11-26
2021-11-26 1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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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들이 쏟아지는 내년부터 기본탑재와 윈10에서 11로 정식업데이트가 올라가는 순간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용중인데 제가 사용하는 분야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어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꾸탱
IP 222.♡.44.35
11-26
2021-11-26 1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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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전혀 문제없었네요
오떼블랑
IP 61.♡.55.243
11-26
2021-11-26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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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시절엔 버그도 심했고, 불안했는데... 지금은 아주 안정적입니다. 가끔 윈도우 10 쓰면 어색합니다.
실패라고 하기가 참 뭐한게... 윈도우 me를 샀으면 이걸 탈출하기 위해서는 윈2000을 새로 사야 했는데, 이젠 계속 업데이트를 시켜주는 윈도우라 문제 있으면 버려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쳐줄 테니까, 음.. 윈 12가 출시된다면 그제서야 11이 실패다 아니다 말할 수 있겠네요.
아직 때가 아니다, 이번 버전을 제대로 못만들었다 비난을 할 수 있을 지언정, 11이 실패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레거시를 쳐내는 윈도우라 초기불량위험, 구형기기의 호환성문제는 꽤 있을거란 예상입니다. 그래서 레거시를 위한 윈도우를 10이란 이름으로 오래도록 병행시키는 것이겠지요. 아니 레거시를 챙기는 윈도우라면 11이란 이름을 쓰지 않고 그냥 10이라고 했겠네요. 여튼 11올라갔다가 아니다 싶어 10로 내려가는 일은 예상 안의 일이라 봅니다.
+ 윈 XP도 첫 버전은 그다지... (잘못 만들었다기 보다는 호환성 문제) 윈2000이 훨씬 좋았지요.
미사카미사카
IP 1.♡.178.132
11-26
2021-11-26 16: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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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윈도우 11로 갑니다. 벌써부터 실패요?
808KING
IP 202.♡.138.132
11-26
2021-11-26 16: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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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타부터 쓰기 시작해서 별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일단 비주얼적으로 11이 더 이뻐서 10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인데도 최근엔 안정적이네요~
윈도우10도 똑같았죠
마우스 오른쪽 컨텍스트 메뉴만 원복해서 쓰고있어요
특히 UI 부분이 너무 만들다가 만, 급하게 마무리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작업표시줄)
미완성인 부분들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해결해야 될 겁니다. -_-; 대규모 업데이트는 내년에 나오겠죠.
이게 해결되기 전 까진, 굳이 빨리 업그레이드 할 필요 없어요. 지금 시점에서 윈11에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사실상 지금 윈11은 베타버전입니다. ㅋ
MS에서도 이것을 알기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겐 윈11 업데이트 알림을 내년까지 늦추고 있어요.
지금 윈11 사용하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설치한 얼리아답터들이죠.
생각보다 윈10과 큰 변경점은 없어서 오히려 이전 버전 윈도우보다 훨씬 더 이슈가 없는데요..
딱히 제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안되거나 한 것은 없으니까요, UI 가 바뀐 것이야 쓰다 보면 적응 될 일이고, 불편한점도 분명 있지만 그렇다고 몹쓸 물건도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됩니다.
그리고 벌써 실패작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의 여지는 분명 있으니까요.
실패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11은 10에서 계속 진화하는 과정으로 변경 사항이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또 7이나 10만큼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0과 시간적 거리가 있게 나와서
사실상 강제적으로 넘어가게 만든탓에
하드웨어 요건 되면 다 넘어가기야 하겠지만
7처럼 10에서 많이들 버티실 듯 합니다.
써봐도 솔직히 10과 작업표시줄같은 눈에 띄이는 차이 말고는 잘 모르겠....
이왕 대형 업뎃 하는 김에 이름도 올린 느낌...
근데, 윈도10의 라이브 타일은 왜 없앴는지 의문이에요.
이번 윈도11 빌드는 macOS를 의식한 게 너무 보입니다.
사실은 라이브타일이 진짜 선녀죠. ㅋㅋ
윈11에서 가장 그리운 게 윈10의 시작메뉴와 작업표시줄...
윈11 시작메뉴랑 작업표시줄 진짜 화딱지 납니다. -_-;
그와중에 시작메뉴는 모바일기기처럼 디자인을 통일한 변화라고 쳐도 (모바일 UI를 데탑에서 쓰는 것 자체가 판단미스이건 둘째치고;;),
작업표시줄은 진짜 걍 만들다 말아서 불편한거라 화나요.. ㅂㄷㅂㄷ
저도 사용중인데 제가 사용하는 분야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어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윈도우 10 쓰면 어색합니다.
윈도우 me를 샀으면 이걸 탈출하기 위해서는 윈2000을 새로 사야 했는데,
이젠 계속 업데이트를 시켜주는 윈도우라 문제 있으면 버려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쳐줄 테니까,
음.. 윈 12가 출시된다면 그제서야 11이 실패다 아니다 말할 수 있겠네요.
아직 때가 아니다, 이번 버전을 제대로 못만들었다 비난을 할 수 있을 지언정, 11이 실패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레거시를 쳐내는 윈도우라 초기불량위험, 구형기기의 호환성문제는 꽤 있을거란 예상입니다.
그래서 레거시를 위한 윈도우를 10이란 이름으로 오래도록 병행시키는 것이겠지요. 아니 레거시를 챙기는 윈도우라면 11이란 이름을 쓰지 않고 그냥 10이라고 했겠네요. 여튼 11올라갔다가 아니다 싶어 10로 내려가는 일은 예상 안의 일이라 봅니다.
+ 윈 XP도 첫 버전은 그다지... (잘못 만들었다기 보다는 호환성 문제) 윈2000이 훨씬 좋았지요.
벌써부터 실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