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이 문제를 제기한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은 최근 세 번째로 고소당했다).”
전두환 “전혀.” (중략) 이순자 “지금 그 말(북한군 침투설)을 하는 사람은 각하가 아니고 지만원이란 사람인데, 그 사람은 우리하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독불장군이라 우리가 통제하기도 불가능해요. 그걸 우리와 연결시키면 안 돼요.” (중략) 정호용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거요. 지만원 씨가 주장해요.” 전두환 “어디로 왔는데?” 정호용 “5·18 때 광주로. 그래서 그 북한군들하고 광주 사람들하고 같이 봉기해서 잡았다는 거지.” 전두환 “오…그래? 난 오늘 처음 듣는데.”
이도스왑
IP 180.♡.64.150
11-26
2021-11-26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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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목사래 xx
mandatoris
IP 39.♡.28.213
11-26
2021-11-26 1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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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법이 없나요. 저란 개망나니 소리가 버젓이 유포되도 아무런 처벌 할 수 없는건가요.
참치는동원잠지
IP 119.♡.25.214
11-26
2021-11-26 19: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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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만들어 졌다는 증거.jpg
문마담
IP 27.♡.172.85
11-26
2021-11-26 1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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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북한 특수군을 250~450명을 괴멸시켰다면, 결국 자기는 북한특수군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는 우리 국민들을 그 자리에서 살해했다는말이네요. 범죄를 자백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 이재명 대통령이 바꿔주기 바랍니다.
킵스
IP 42.♡.189.201
11-26
2021-11-26 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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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어야 욕을 안먹지... 쓰러지더라구요...?? 그건 일반시민이었어.. 자랑스럽게 할 얘기냐
소나무처럼
IP 222.♡.236.20
11-26
2021-11-26 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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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자가 목사? 우와.. 개신교 개혁이 절실해 보이네요.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신분세탁, 범죄은폐, 재산축척, 정치도구화 되었습니다. 저런 쓰레기가 멀쩡히 살아 있는 것이 말이 됩니까!!
ARobin
IP 211.♡.188.174
11-26
2021-11-26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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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는 직업이 범죄자들 신분세탁의 도구로 사용된지 오래죠. 물론 기존 목사들과 교단들 수준이 저런걸 용납하는거죠.
설마햇는데.. 진짜네여 ㄷㄷㄷㄷ
국민을 고문을 해도 목사를 해쳐먹는
그 종교는 과연 옳습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진데, 북한군 수백명이 무슨 수단으로 광주에 침투하며, 그 특수부대하고 시가전을 벌이는데 몇백명을 그리 쉽게 잡아요?
수입에 대한 명확한 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으니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헌금 명목으로 돈을 주고 이용해 먹는거 같아요.
종교인 과세하면 이런 자들도 그런 돈줄이 막혀 정신차릴것 같네요..
저 사람 잡아다 심문하면 전말이 나오겠네요.
위에서 시킨거 아니라고 주장하면 잡아서 학살자로 체포해야죠.
반인륜범죄라서 저거 저러면 처벌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거 형사고발 못하나요?
희안하게 대부분 거기 다녀요.
영화 밀양이 생각납니다. 피해자는 여전히 눈물 흘리는데 가해자는 회개하고 신에게 용서받았다며 간증하러 다니고.
심지어 '거짓 증언'에 '살인'까지하는, 십계명 위반 더블인게 목사랍시고 있는건데...
목사가 되고, 신도들을 모으는 것도 쉬운 건가요..????
이건 뭐.. 양심 선언해주시는 분들을 기대했더니, 거꾸로 선언하는 목사가 나타나네요.
살생하지 말라는 예수나 알라의 제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살인을 합니다.
"북 특수군이라 (지 혼자) 의심되는 민간인 250명~450명을 한 자리에서 학살했다."
는 사실 인정이군요.
https://shindonga.donga.com/3/all/13/534272/3 전두환·이순자, 30년 침묵을 깨다!
-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이 문제를 제기한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은 최근 세 번째로 고소당했다).”
전두환 “전혀.”
(중략)
이순자 “지금 그 말(북한군 침투설)을 하는 사람은 각하가 아니고 지만원이란 사람인데, 그 사람은 우리하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독불장군이라 우리가 통제하기도 불가능해요. 그걸 우리와 연결시키면 안 돼요.”
(중략)
정호용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거요. 지만원 씨가 주장해요.”
전두환 “어디로 왔는데?”
정호용 “5·18 때 광주로. 그래서 그 북한군들하고 광주 사람들하고 같이 봉기해서 잡았다는 거지.”
전두환 “오…그래? 난 오늘 처음 듣는데.”
범죄를 자백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나라! 이재명 대통령이 바꿔주기 바랍니다.
그건 일반시민이었어.. 자랑스럽게 할 얘기냐
우와.. 개신교 개혁이 절실해 보이네요.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신분세탁, 범죄은폐, 재산축척, 정치도구화 되었습니다.
저런 쓰레기가 멀쩡히 살아 있는 것이 말이 됩니까!!
물론 기존 목사들과 교단들 수준이 저런걸 용납하는거죠.
전두환이 아들놈도 목사
고문기술자놈 이근안도 목사
목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또 한번 편견을 갖게 되네요.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