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갈때, 꼬옥~ 안아주시면 됩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집에서 기다릴게 하면서요.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4:01
·
@하얀기적님 감사합니다.
IP 222.♡.36.176
11-26
2021-11-26 12:37:39
·
군대가 원래 그렇습니다.
영장 나올때까지는 빨리 가고 싶어요.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4:38
·
@님 갑자기 가기 싫다고 하길래 당황했어요.ㅎ ㅎ
파란빗물
IP 58.♡.232.14
11-26
2021-11-26 12:37:50
·
ㅎㅎㅎㅎ 건강하게 잘 다녀올껍니다...너무 걱정마세요~ 이제 아들 다 키우셨네요~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5:19
·
@파란빗물님 감사합니다. 다 컸어요. 엄마만 이러네요.
FR0ST
IP 116.♡.28.44
11-26
2021-11-26 12:38:06
·
예전에 공군이였던 제 친구가 휴가를 넘 자주 나와서 처음엔 휴가 올때마다 반겼던 부모님이 나중엔 시큰둥해졌다고 ㅋㅋㅋ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5:33
·
@FR0ST님 감사합니다.
cde3231
IP 121.♡.227.161
11-26
2021-11-26 12:39:01
·
곧 진주 가셔야겠네요. 통신전자면 베이스(비행장)말고도 사이트(산꼭대기)로도 많이 배치되니 시험을 잘 봐야할거에요. 공군은 휴가가 아주 많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만좀 나오란말 나온다는게 농담이 아닙니다 ㅎㅎ..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5:51
·
@lockheedmartin님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IP 121.♡.22.203
11-26
2021-11-26 12:39:16
·
건강하게 잘 다녀올거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6:03
·
@님 감사합니다.
Luke
IP 183.♡.77.138
11-26
2021-11-26 12:39:29
·
맘 아프시죠. 근데 아들 자식은 약간 멀리 두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사회적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할 때는 요.
보고싶고, 그립고 하겠지만, 그게 아들을 위해선 최선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덜 떨어졌다" 라는 게 자식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음을 두고 흉 보는 말이래요.
아드님께, 집 걱정 말고 멀리 세상 구경하고, 스스로 우뚝 서라고 말씀해 주세요.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6:31
·
@Luke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0:29
·
응원 덧글에 갑자기 눈물 터지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6:58
·
@초코볼님 감사합니다.
JayXon
IP 222.♡.205.4
11-26
2021-11-26 12:40:55
·
친구 아들놈들 군대 가는거 보고 잠깐 사이 제대했더라구요..누구 말대로 남의 자식들은 빨리도 크고 군대시간도 빨리 가는가 봅니다..사촌 큰형수님이..조카놈..군대가믄 농담으로 부대 앞에서 집 얻어 살고 싶다고 해서 한참 웃었던 생각납니다..엄마 마음이야..다 같을 겁니다..건강하게 잘 댕겨오시길 바랍니다..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7:53
·
@JayXon님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친구 아들은 울아들 입대 날 전역하고든요.남의집 자식은...ㅎㅎ
우크
IP 218.♡.178.47
11-26
2021-11-26 12:41:48
·
허헣… 저랑 같이 아드님이 공군 가는군요… 막상 영장 받으니 좀 허무하네요..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2:49:23
·
@우크님 우크님도 잘 다녀오세요. 아프지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복무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경험해보지 못하면 정말 두렵죠. 하지만 여기 계신 대부분의 군필여고생님들도 다 그런 공포를 뒤로하고 군에 갔지만 거의 대부분 큰 문제없이 잘 제대해서 이렇게 클량들 하고 계십니다. 요즘 군대는 짧아졌기도 했고, 무엇보다 핸드폰 소지로 연락이 가능하니까 너무 단절의 두려움에 떨지말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료와 고참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니까 자주 면회가서 살피시코 부대원들에게도 맛난거 많이 사주시고요.
벌써부터 그러시면....아드님 입대하실 때 훈련소에 입고 갔던 옷가지 집으로 보내는 택배받으시면 폭풍눈물폭탄 쏟아내시겠네요.............. 넘 걱정 마세요. 예전과 달리 휴대폰도 쓸 수 있고 요즘은 군생활이 전반적으로 짧아져서 예전만큼 자주 나올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군이 예전부터 다른데보다 워낙 자주 나올 수 있었던 지라......... 아마 몇번 휴가나 외박 나와서 용돈 부쳐달라고 하면 지겨우실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음 다시 가긴 싫지만 군대에서 체질도 개선되고 건강해져서 나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절대 다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금방 시간 갈테니 맛난거 많이 먹여서 궁디 팡팡하며 입소 시켜주세요^^아 그리고 중간에 면회는 1번정도 해주세요. 제가 전방에 있고 제 부모님도 일때문에 바쁘셔서 군생활때 면회를 한번도 못오셨어요. 근데 저는 딱히 섭섭한게 없는데 부모님은 전역한지 15년이 지났는데도 그것을 미안해 하시더군요 ㅠㅠ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3:35:42
·
@님 안다치게 조심하라고 전해 주겠습니다.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쿠자쿠
IP 59.♡.151.180
11-26
2021-11-26 13:26:25
·
제 남동생이 청주공항 옆 비행단 나왔어요 ㅋ 한번 면회간적 있는데 부대안에 px도 크고 던킨이며 배라며…깜짝 놀랐어요 ㅋㅋ(나름 도시락 싸갔는데 무안해지더라는ㅋㅋ) 부대앞 치킨집에서 치킨도 자주 시켜먹었을 정도니까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글구 휴가는 6주에 한번씩 나왔었어요~ 오히려 자주보니 그만좀 나오라고 했더랬죠 ㅋ
Calmg
IP 180.♡.215.225
11-26
2021-11-26 13:36:24
·
@쿠자쿠님 6주에 한번이라니... 자주는 자주네요. ㅎㅎ
성면
IP 104.♡.84.62
11-26
2021-11-26 14:36:48
·
저 입대할때 펑펑 울던 어머니, 상병 휴가 땐 외출 중이셨어요ㅋㅋㅋ
Calmg
IP 211.♡.140.90
11-26
2021-11-26 15: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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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군님 ㅎ ㅎ ㅎ 바쁘셨겠죠. 매우
션콩민콩파파
IP 119.♡.46.237
11-26
2021-11-26 14:49:01
·
혹시나 자대 배치 신청할 때 통신사령부가 대상에 있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통신사령부는 3군 통합이라서 재수가 없으면 육군이 지휘하는 부대로 배치받아서 복무기간은 공군인데 생활은 육군으로 하게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Calmg
IP 211.♡.140.90
11-26
2021-11-26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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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콩민콩파파님 헉... 잘 알겠습니다.아들한테 꼭 알려줘야겠어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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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히, 잘 다녀와~ 집에서 기다릴게 하면서요.
영장 나올때까지는 빨리 가고 싶어요.
처음엔 휴가 올때마다 반겼던 부모님이 나중엔 시큰둥해졌다고 ㅋㅋㅋ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보고싶고, 그립고 하겠지만, 그게 아들을 위해선 최선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덜 떨어졌다" 라는 게 자식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음을 두고 흉 보는 말이래요.
아드님께, 집 걱정 말고 멀리 세상 구경하고, 스스로 우뚝 서라고 말씀해 주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ㅎㅎ 그런 부대는 비행단도 있지만 단급 아래에 작은 전대급 부대들도 있어요. 잘 알아보고 들어가서 가서도 시험 잘 보셔야할겁니다.
집이 청주 공항 근처라 이쪽으로 왔으면 좋겠어요.
나중엔 식탁위의 만원짜리가 반겨주더라고요.
휴가를 너무 자주나와서 군대를 간건가 만건가 싶을거에요.
집으로 보내는 택배받으시면 폭풍눈물폭탄 쏟아내시겠네요..............
넘 걱정 마세요. 예전과 달리 휴대폰도 쓸 수 있고
요즘은 군생활이 전반적으로 짧아져서 예전만큼 자주 나올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군이 예전부터 다른데보다 워낙 자주 나올 수 있었던 지라.........
아마 몇번 휴가나 외박 나와서 용돈 부쳐달라고 하면 지겨우실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우울증 조심하시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저 군대보내고 우울증 오셨습니다.)
아드님은 건강히 잘 다녀올겁니다.
부디 다치지않고 잘다녀오길 바래봅니다....
댓글에 집이 청주 근처라 하셨으니 기본군사훈련단 + 후반기 교육 성적 잘 뽑아서 17비로 올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ㅎ
17비가 TO가 적으면..충주나 서산으로..
문제 없이 잘 마치고 제대하길 기대합니다.
한번 면회간적 있는데 부대안에 px도 크고 던킨이며 배라며…깜짝 놀랐어요 ㅋㅋ(나름 도시락 싸갔는데 무안해지더라는ㅋㅋ)
부대앞 치킨집에서 치킨도 자주 시켜먹었을 정도니까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글구 휴가는 6주에 한번씩 나왔었어요~ 오히려 자주보니 그만좀 나오라고 했더랬죠 ㅋ
바쁘셨겠죠. 매우
통신사령부는 3군 통합이라서 재수가 없으면 육군이 지휘하는 부대로 배치받아서 복무기간은 공군인데 생활은 육군으로 하게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