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articles/4504178
기사 내용 없습니다.
일처리 하는 방식이 군대 빰치는군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6774
[단독]신임경찰 1만명 초유의 재교육…사격·체포술 다시 배운다.
(....)현재 중앙경찰학교의 교육 구성을 보면 테이저건 사격 교육은 3시간이다. 지난 5월부터 1인 2발씩 사용하도록 바뀌었지만, 그 전에는 한 학급(약 30명)당 5명만 격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참관하는 식이었다. (....)
심지어 테이저건조차 한번도 안쏴본 사람들이 많나 보군요.
한번도 테이저건조차 구경도 못하고 나온다고 합니다.기존 경찰포함 테이저건 1번이라도 실사교육경험자 7천명정도라고 합니다. 경찰 10명중 1명만 테이저건 1번이라도 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카트리지 1회 4만원이라서 한두명만 쏘고 나머지 구경만...
(물론 현실은 권총 꺼내쏘면 왜 쐈냐부터해서 난리가 나니 못쏜다고 하는데...그건 그거대로 해소해야...)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지면, 현장에서 배제하던가, 경찰에서 배제해야지
차라리 요즘 애들 좋아하는 슈팅 겜을 몇시간 시키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은데..
/Vollago
여기도 탄피 줍나요?
일을 더 키우시네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테이저건 카트리지 1발당 4만원이라서 현재까지 1번이라도 쏜 경찰관숫자 7천명정도라고 한다.나머지 경찰들은 쏜 경험 전무...
밑바닥을 경험해보지 못한 윗대가리가 하는 꼴이...
경찰이 평생 쓰는 총알보다 많았다는 건가?!
저 한발이란것은 테이져건 사격을 말하는 거죠. 테이져건 카트리지가 비쌉니다.
요
본인이 원해서 공부해서 경찰되서 국민 지키라고 총까지 쥐어주는데 진짜로 총 쏴본 인원이 6명중 1명뿐이라고요?
나머진 헥소고지 주인공인가요?
실사격때 피 보고 그놈의 트라우마 드립칠까 두렵네요.
훈련용 테이저 탄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은데... VR같은 장비 개발이라도 해서 모의훈련이라도 수십번 하고 실제 테이저건 쏘도록 하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선에서 민원 맞고 실탄이나 테이저 사격하면 사유쓰고, 상황에 따라 징계도 되는데 명확한 매뉴얼을 가지고 상황 대응을 하고 그에 따른 피해는 국가에서 보상하게 하지 않으면 요원할듯 합니다.
저건 권총실탄이 아니고, 테이져라서 분기별로 100발씩 쏘면 예산이 엄청나게 나갑니다...한번에 몇 만원씩 하는 걸 1년에 4백발 쏘면 카트리지값+ 총기 교체 비용해서 경찰청예산을 한~~~참 올려야 할 겁니다. 죄다 수입해야 하는 비싼 거라...
아무래도 모의훈련장치를 개발하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 발사만 되는 훈련용 테이저건 개발이 필요하겠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