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양상을 보니 지난번 이낙연 전 대표와 논란이 있었던 때와 똑같은 양상이네요.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황교익 씨 응원해줬으면 합니다.
그동안 음식 관련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을 해서 가끔 동의하기 힘들 때도 종종 있었지만 이번 치킨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제발 더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황교익 씨 응원해줬으면 합니다.
그동안 음식 관련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을 해서 가끔 동의하기 힘들 때도 종종 있었지만 이번 치킨 관련해서는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제발 더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제가보기엔 일반인 수준은 뛰어넘었습니다.
음식의 기원에 관하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죠.
근데 그것도 근거없는 주장은 아니더군요.
그리고 옳은 얘기도 많이 합니다.
음식을 모르긴요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젠데
여러 주장 중의 하나를 들고 와서 강하게 주장하는게 문제이지..
아예 근거없거나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경우는 잘 없는 분입니다.
말하는 화법을 가지고 말하자면 모를까 음식에 대한 지식과 애정은 차고 넘치는 분인데..
무작정 까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병아리닭 한마리에 이만원씩 하니 ㅋㅋㅋ...
같은 스토어에서 주문합니다.
치킨 한마리 // 치킨 두마리
당연히 치킨 두마리는 한마리의 두배라고 생각하죠. 그게 마땅합니다.
근데 두마리 시키면 닭이 확 작아집니다....차라리 병아리 두마리 라고 표기하든가...
다른 나라 같으면 난리 납니다. 우리는 거짓말에 관대하거든요.
그나마 1마리의 양 자체도 작구요..
3년 전만 해도 40프로정도 비싼 두마리세트 메뉴 시키면 정말 양이 2배로 와서 여러명이서 먹기 좋았는데
요즘엔 1.5배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큰 닭이 맛있다. 작은 닭은 맛이 없다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맛이 있고 없고는 소비자가 판단하는 부분이어야 합니다.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에요
큰닭일수록 닭 본연의 맛이난다 < 이건 진실일수 있겠죠
큰닭일수록 닭본연의 비린내가 난다 < 이것도 진실일수 있겠죠
닭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서 사실 옛날에 닭과 지금닭은 맛이 다를수 있어요
오늘도 어떤분이 꿩과 닭으로 만두를 해드셨는데 비슷하더라 << 이것도 맞는거거든요
자신의 주장을 하는건 좋은데 맛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좀더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ps 저도 큰닭을 좋아합니다. ^^
특정 대기업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 큰닭을 못기르게 아예 유통구조를 장악해 버린 상황이라 그걸 깨기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더 쉽게 각인이되고 이슈가 되어 기울어져 버린 양계유통분야가 보다 더 다양해지고 건강해져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걸 위해 좋은 화두를 던졌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닭갈비 닭가슴살 등등 순살이용 조리 하는게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짜장2 탕슉 세트하고
닭 한마리 튀김하고
가격이 같은거는 좀.. 고민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닭도 삼겹살처럼 용량(g)을 표기해야 합니다.
브랜드별로 닭 크기가 차이나는데 한마리라고만 표기되니 알 수가 없죠. 몇호닭이라고 쓰던가요.
황교익씨 응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20대때도 못한 1인 1닭을 40대에 한다는... ㅠㅠ
빨리 키워서 빨리 잡고 빨리 파는게 이득이겠죠 ㅎ
https://news.jtbc.joins.com/html/886/NB12034886.html
어느정도 커서 이제 사료먹는만큼 안큰다면 이미 다 큰 닭이라는 뜻 아닌가요?
애초에 품종 자체가 작은 닭을 키울 이유는 없잖아요
큰 품종이 성장속도도 빠를텐데...
님 말씀이 좀 논리가 안맞는듯 합니다
그러니까요
예를들어 닭이 90% 정도 크면 더이상은 잘 안큰다는 얘기인줄 저도 알아 듣습니다
그럼 다 큰 닭 아니냔거예요
얼마나 더 키워서 100% 만들어야 할것이며 그러면 치킨값 인상할때 욕들 안하시려나 싶네요
계육시장이 독과점에 가깝습니다
어디 이득구조에 가까울지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90->100 보다는 차이가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를 본지 너무 오래되서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릴까 우러되긴 하는데 삼계탕 먹을때 주로 먹는 사이즈와 닭백숙 먹을때 많이 차이나는데 그정도의 차이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5-6호와 15-16호는 차이가 크긴 하거든요.
일제강점기 30년 가까이 문화가 말살됐는데
음식이라고 영향을 안 받았을리 없죠.
황교익씨가 하는 주장은 그런 맥락 아닌가요?
관련 근거, 사료도 다 있습니다.
논란사항에 대해 학계에서도 정답은 없을 겁니다.
그분 말을 들어보면 죄다 그때부터 시작한것 같은게 넘 많거든요.
일제강점기때 문서화된 자료들도 믿기가 그렇구요.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정리, 자료,도표만드는거 그런거 참 좋아하거든요.한국사를 배우는 서양사람들이 많이 참고해왔던게 그런 일본이 만든 문서들, 중국이 한국에 관해 만든 문서들이죠.
지금으로부터 불과 100년, 한 세기 전에 35년간 우리가 전적으로 일제 지배를 받은 나머지 온갖 분야,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받았고 그 영향과 잔재가 아직도 많다는 객관적 현실적 사실과 우리 역사가 수천년이라는 사실은 서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현재 바로 지금의 우리 식생활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온 전통적인 음식문화가 그 뿌리이지만 일제강점기 이후로, 그리고 70년대 이후로 바뀌고 달라져 왔습니다. 바로 이 전통에서 바뀌고 달라지고 발전한 오늘날의 식생활과 음식문화에는 일제강점기 때 심어진 왜색 흔적이 여전히 깊고 넓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바로 지금 우리 현실의 음식문화에서 일제, 혹은 일본의 남은 영향은 무엇이고, 그 중 이미 우리 문화의 일부가 된 것은 무엇이고, 현실에는 남아 있지만 노력해서 걷어내야 할 잔재는 무엇인지 가려내는 것이죠. 이 분야가 제대로 정리가 안 돼 있는데 황교익은 우리 음식문화에 관해 쓰고 말하면서 이 정리 작업을 하는 중인 겁니다.
"우리 완전 열심히 사는데 상처 받았어. 복수할거야!" 라고만 나오니 도무지 믿음이 안 생기고
황교익씨를 응원하게 되네요.
옳은것은 그대로 봐줬으면 합니다
메이저 브랜드 대부분 10호 닭으로 튀기고 두마리 치킨은 7호, 6.5호도 씁니다.
10호 넘어가면 질기고 냄새나서 닭도리탕이나 백숙용이라고 자료를 많이 뿌렸죠.
그런데 영세 프랜차이즈 중에 13호 닭으로 치킨 튀기는 곳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안질기고 냄새 안나더군요. 고기 씹는 맛도 더 좋았어요.
"기름에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
어차피 기름에 튀겨 맛있는 닭, 이왕이면 큰 닭이 좋소!
맛은 주관적이라는 걸 인정합니다.
큰 닭이 더 맛있어서 그걸로 승부 보겠다는 치킨집이 생기고 그 집 치킨을 많이 사먹으면 될 일이지, 주장할 일 아닙니다.
예전 동네에 큰 닭으로 치킨 파는 집이 있었는데, 저의 최애 치킨집이었지만, 망했습니다.
사람의
입맛이 주관적인 건 당연하지만 식재료라는게 객관적으로 좋은 식재료 나쁜 식재료 맛있는 품종 맛없는 품종이 있는것도 당연합니다.. 큰 닭이 작은 닭보다 더 다양하고 쫄깃하며 요리 식재료로 더 뛰어나다는 부분은 객관적인 영역이라고 봅니다.
더 좋은 횟감이 있지만, 싸구려 회가 더 맛있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틀렸다고 말할 자신이 없네요.
게다가 지금 치킨은 똑같은 개체에 더 키우냐 들키우냐 정도 수준인데, 무조건 제가 맞다고 주장하고 싶지 않네요.
황교익씨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건 어느정도 소비자 취향과도 관련이 있는거죠...
물론 예산 절감을 위한 회사의 목적이라도 해도 어느정도 다수의 소비자 취향에 큰문제가 없으니까 치킨집에 작은닭만 있는거라고 보셔야 됩니다.
만약 소비자 취향은 큰닭을 원하는데 단순히 회사에서 작은 닭만 만든다면....
틈새시장 공략방법으로 크고 맛있는 치킨집을 만들면 됩니다.
그럼 다른치킨집에 비해 대박날텐데 그렇게 안하잖아요..
치킨집은 규제가 많아서 진입장벽이 높은것도 아니구요.
고로 황교익씨가 하고자하는 의미는 무슨말인지 알겠으나...
단지 양계업체 치킨업체 탓만 하는건 잘못된겁니다.
그런 언급보단 큰 닭으로 만든 치킨집 소개를 통해 큰닭은
맛있다란 생각을 소비자가 가질수 있도록 하는것이 맞는거 같네요.
그렇죠^^ 근데 마케팅만으로만 대세가 된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소비자 기호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기업도 소비자 선호도가 어느정도 반영됩니다. 물론 선호도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면 대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론 가겠지만요...
달리말하면 대기업이 원하는 방향에 큰 이의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만약 해외와 같이 뼈없는 가공 닭고기가 돈은 더 벌수 있을텐데 하림이 그거만 생산하면 소비자는 그냥 따라가나요? 아니잖아요...
담합 수준으로 대부분의 프렌차이즈의 닭의 크기가 같은데 말입니다.
아.. 닭은 이 사이즈로 먹는 거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먹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것에 경종을 울린 것이 이번 황교익의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는 치킨 안 먹는다 같이 좀 심하게 어그로를 끌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런 정도의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이슈도 안되서 묻혀 버리니까요.
아.. 소비자 탓이 소비자 입에서 나오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소비자는 큰닭을 좋아하지만~
기업이 작은 닭만 파니 소비자는 선택권이 없다는건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말이죠...
소비자도 가격 고려해서 작은닭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기업도 단합이 가능한겁니다.
그럼 왜 큰닭으로 사업하면 장사 잘하는데 왜 안할까요?
뼈없는 닭이 돈은 훨씬 벌텐데 단합해서 그거만 팔면...
좋을텐데 왜 안할까요?
그게 단순히 기업의 독과점으로만 가능하다고 보나요?
전 그러한 현상을 독과점만의 문제라고 하는 시각은...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을 다는거에요
독과점의 문제도 있지만 소비자의 취향도 고려되는등
여러가지 이유의 문제라고 보는거구요.
지금까지 작은 닭으로 장사하도록 판을 꾸려온 게 양계업자들과 하림같은 대기업인데, 작은 닭이 더 돈 잘 벌 수 있는 방법인데 뭐하려고 큰 닭으로 장사해서 자기 이익을 줄일까요.
아.. 하림같은 기존 기업 말고 다른 기업이 사업하는 것 말씀하신 거라면..
어떤 기업이 선점한 곳에 새로운 기업이 완전히 새로 투자해서 틀을 바꾸는게 말씀처럼 쉽지 않으니까 그런 거겠죠.
저는 소비자의 취향이 영향도 미쳤겠지만, 그건 업체들이 의도적으로 서서히 작은 닭을 사용한 것에 비하면 아주 미미했다고 봅니다.
근데 왜 마트에 큰 닭이 없을까란 생각은 해보셨나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을텐데 왜 안팔까요?
가격을 떠나 찾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파는거죠....
물론 작은 닭을 팔려는 업체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선택을 못받은거고....
따라서 기업에선 돈이되는 작은닭을 팔겠죠...
물론 여러가지 종류보단 하나로 통일해서 파는게
기업에선 유리하고요....
다만 큰닭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면 기업입장에서는
반드시 팝니다. 큰닭이 인기가 많아서 이득이 있는데
안팔 이유가 없잖아요...
결론은 황교익씨가 말하는 의도대로 할려면...
소비자를 탓해서 큰닭을 찾는 소비자로 변화를 시키면 됩니다.
그게 아님 본인이 양계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면 되고요.
큰달과 작은닭의 취향문제를 질소과자랑 비교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좀더 다른 비교를 들어주셔야 합니다.
황교익씨 직업 자체가 큰닭 맛집 소개가 가능하잖아요.
충분히 소비자에게 영향을 끼치시는 분인데....
그방법으로 하시지 마치 양계업체나 치킨 업체가
본인 이익을 위해 나쁜짓을 한거마냥 호도하나요?
기업이야 당연 기업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게 당연한거에요.
그냥 큰닭도 맛있다라고 말해야 할껄 작은닭은 맛없고
그걸 파는 회사는 나쁘다라다고 한게 잘한건가요?
참고로 저도 작은닭은 싫어요. 조금 더 큰닭을 원하지만.
이번 사태 언급은 적절치 않는거 같네요...
제가 언제 제생각만 맞다고 했나요?
황교익씨 발언이 딱 한쪽만 잘못됐다고 하니까
그건 아니라고 말한건데요.
단지 기업만의 문제는 아니라라는게 제 요지인데...
왜 제말을 소비자만의 문제라고 말한거마냥 말씀을 하세요?
제말은 기업만의 문제라는 황교익씨 발언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는겁니다
사실 옛날 빵집 옛날 치킨집처럼 좋은 가격에 가게도 돈을 버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닭의 질도 개선되어야 하구요.
치킨이 작은건 맞는게 하필 그게 황교활입에서 나왔다는게...
소비자는 맛을 선택할 권리가 있듯이 치킨 사이즈를 고를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정해진 양으로 사육 당하듯 육계협회나 치킨업체가 정한 사이즈대로만 소비자가 먹어야만 하나요?
이게 과연 맞는 건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국내 순살로 파는 닭고기는 다 브라질산이긴 한데 오래된 냉동이라 맛이 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 좋아했던 꼬라썽.. 닭이 크다 보니 심장도 커서 그 부위만으로 피자 토핑도 하고 버거도 만들고..
어쩔 수 없이 이제 감정 싸움으로 갈텐데 치킨게임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황교익씨가 큰닭을 쓰는 맛있는 치킨체인을 만들어서 성공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닭고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고기는 어릴 때 부드럽습니다.
실제로 작은 닭은 쓴 삼계탕과 큰 닭을 쓰는 백숙을 보면 알 수 있죠.
빌빌 꼬아대면서 이거나 저거나 다 같은맛이면 무슨 얼어죽을 요리사냐고 빈정대놓고 자기 형수 시켜서 만능간장 만들어 팔았죠
만능간장 검색해 보시면 아직도 파는데
남의 아이디어를 상품화 하려면 이름이라도 좀 창의적으로 지을 일이지 이름조차 백종원이 지은 그대로 만능간장입니다
골때리는 사람이죠 ㅎㅎㅎㅎ
전에 소금도 그렇게 욕먹었지만 끝까지 싸워서 결국 이겼죠.
이제 아무도 그 소금 안씁니다.
좋은 소금도 아닌걸 엄청 좋은 것처럼 얼마나 속아온건지..
솔직히 가슴살까지 맛있게 염지하면서 살덩어리 큰곳 KFC말고 없어요
저는 그냥 호치킨? 포장해다가 먹습니다 그나마 합리적인것 같아용 왕후라이드? 왕호라이드
소비자들은 10호 정도의 작은 닭을 선호한다고 주장하는 개소리죠..
이러다가 병아리가 맛있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손님들에게 많이 주면 고기를 남겨서"라고 정량 속이는 업체 사장이랑 뭐가 다른 것인지...
사이즈에 맞게 가격 정책을 달리하던가 해야지. 작은 닭이 맛있다라는 얘기는 정말 개소리..
지금은 너무 컴팩트합니다..
옛날에 베어물던 닭다리맛이 그립읍니다
그 시절 핫했던 광고 보고 가시죠 ㅎㅎ
불고기도 잘 찾아보시면 황교익씨
말이 틀린건 아닐껄요..
어느 정도 시끄럽게해야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요. 흐지부지 안되서 병아리 말고 닭을 먹고 싶습니다.
그걸 깨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이슈가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더 쉽게 각인이되고 이슈가 되어 기울어져 버린 양계유통분야가
보다 더 다양해지고 건강해져서 소비자가 닭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황교익님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컬투치킨만 먹다가
시간이 지나다보니 닭이 작아지더군요..
그 이후로는 안시키게 되었죠.
확실히 큰 닭이 맛있습니다.
백숙도 큰 닭으로 만든게 맛있고요.
오죽하면 황교익에게 차단당한 사람 모임이 생겼습니다
지금 황교익씨가 무슨 말을 해도 무시당하는 건 본인이 쌓은 업보죠
소고기, 돼지고기 맛도 구분못하시는 분이 닭고기 맛은 어떻게 구분하실지..
일단 닭이 크면 치킨 튀기는 과정이 좀 더 손이 많이가고 회전율이 낮아서 치킨업계가 큰닭을 꺼려하는거 같습니다.
큰닭을 튀기려면 일단 더 많은 토막으로 내야하고, 기름은 더 많이 들어가고, 튀기는 시간도 좀 더 길어지죠. 맛을 떠나서 사업적으로 봤을때 회전률(생산률) 생각 안할수 없거든요.
튀김기에 두마리 튀길수 있는데 닭이 커지면 튀김기를 크게 만들던지 한마리씩 튀기던지 해야 하다보니, 나름 지금 8~10호 닭이 가장 만만하고 먹을만하고 사업성을 있다 생각하고 모든 자재나 용품을 거기에 맞춰 프랜차이즈화 햇을 거기 때문에 지금 닭 사용에 어느정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치킨은 닭자체 는 맛이 안나고 양념 맛이다 맞죠 근데 그걸 이분은또 그래서 맛이없다 라고 바로튀어나와버리니까 대중들은 거부감을 갖죠 어찌됐건 작은닭을 써서 양념을 버무린 치킨에 대한 수요가 대중에게 있어왔으니팔린건데 또 우매한 대중을 가르치듯얘기합니다. 대중은 바보가 아닙니다 큰닭이 작은 닭을 유의미하게 이길정도의 맛이있었다면 작은닭만 치킨으로사용되는 세태가 일어났을까요 적어도 현재한국치킨의 조리법에서는 작은치킨은 오히려 여러부위를 오롯이즐길수있는 한마리 치킨에대한 수요가높은거라고볼수가있겠죠.
상업적 제품은 모두 기업의 상업논리에 결정되어 기업의선택은 소비자에게 무조건해가된다는 식의 판단은 편리해보이지만 자칫 오류로가는 지름길이되실수도있음을 간과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곤조는 일본말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는 견해 제시,
…간과하지 않았으면 한다, 는 태도 요구죠.
하고싶은말이있으시면 글을 전부적어주세요 무슨말을하고싶으신건가요그래서
본인이 양계업을 하면 되지.
잘 팔리는 걸로 증명하면 되겠네.
뭘 맨날 주저리주저리.
그래서 양계협회에서 반대하는 거구요. . . 치킨업계는 작은닭이 회전이 유리하니 작은닭을 원하는 겁니다.
한국도 이제는 닭이 2.5kg, 3kg 넘는 닭을 판매 했으면 하네요. 작은닭이 맛있다는건 틀린말입니다
항상 응원함.
황교익은 맛 평론가, 음식 평론가이지 요리사는 아닙니다. 요리 평론 영역에선 전문가입니다. 황교익이 요리 분야 전반에 걸쳐 이론가 지식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요. 영화 평론가, 음악 평론가 등이 직접 작품을 만들지는 않지만 작품 제작 분야에까지 이론과 지식을 갖춘 것처럼요.
계란 무정란만 드세요?
한입 먹으면 바로 뼈가 나와요.
너무 짜증납니다.
황교익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