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우리나라가 '양자컴퓨터' 기술에서 뒤처져 있다며 "그런데도 한국 정치권은 오늘도 과거에 머물러 말장난으로, 배신과 복수로 대선을 치르려 한다는 사실이 가슴 먹먹하게 한다"고 말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에 따라 작동되는 미래형 첨단 컴퓨터로, 연산속도와 정보처리량이 기존 컴퓨터보다 월등한 걸로 알려졌다.
박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IBM 왓슨연구소를 방문한 소감을 남기고 "이곳을 방문하고 너무나 놀란 것은 '상용화가 멀었다'고 하던 양자컴퓨터는 '이미 상용화돼 있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관 재임 시절 자신이 양자컴퓨터에 관심을 갖자 "왜 중기부에서 양자컴퓨터에 관심을 갖느냐", "상용화 되려면 멀었다. 너무 앞서 간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IBM 부사장은 박 전 장관에게 "양자 컴퓨터 시대는 이미 와 있다", "의미 있는 실험을 해 볼 수 있는 65큐비트짜리 프리미엄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글로벌 기업 등 170곳이나 된다"고 밝혔다.
현재 IBM은 24시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23개의 양자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클라우드 방식의 양자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이 연구소에 대해 "IBM 연구부분을 총괄하는 이곳은 한 때 의료, 건강 쪽 연구에 집중했으나 지금은 '양자컴퓨팅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1125061201869
자칭보수가 집권하면... 끔찍합니다.
일본이 양자컴퓨터나 슈퍼컴퓨터 기술에서 앞서 있다는게 정치가 앞서있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니까요...
당장은 돈이 안되지만 미래에 필요한 기술에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 얼마나 하느냐는 결국 정치인이 결정하니까요.
그리고 일본이 정치 선진국이라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대선준비하고 정치논쟁하느라 새로운 과학기술에 대한 예산지원이나 법률 제정 같은 지원에 관심을 안둔다는 얘기죠
한국은 이제 선진국이고 기술 강국이자나...
근데 미래사회를 위해 이런 신기술을 어여 개발하고 치고 나갈 생각은 않고
정치권이 단합 잘해서 나라 발전시킬 생각 않고 과거 때문에 싸우고 해서 나라 발전을 저해시키냐..
그 말 아닐까요.
일본은 18세기 정치를 잘 한 덕을 지금까지 보고 있는 거죠.
다만 더 클 수 있는데 정치가 발목잡아서
비행기를 만들던 때 소달구지도 제대로 못 만들었던
우리나라에 따라잡히는 거죠.
객관적으로 보면 일본이 우리나라와 비교되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아~
40%가 생각나면서
대한민국 수준이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왓슨이 우리나라에서는 규제 때문에 잘 쓰이지 못하지만
미국에서는 나름 잘 쓰고 있죠.
지나치게 b2b 전략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클라우드만 해도...개발자 개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거 같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는 접는 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미 시장은 AWS와 Azure가 다 먹고 있어서 IBM은 퍼블릭 시장 철수가 눈앞에 있다고 보네요.
이외의 B2B 시장에서도 예전의 명성은...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사건의 분기를 잡아내서 현실에 고정하는 방법으로 결과를 뒤바꿀수 있더군요
IT잘모르는분들께 간단히 이해하실만한 설명을드리면
양자컴퓨터는 핵융합 상용화급 기술혁신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IBM이 말하는게 진짜 상용화급은 아니고 돌아갈만한 테스트베드급이라고 보긴합니다
아참 근데 이거 진짜 상용화되면 코인들 다 쓰레기 될텐데?
양자컴이 대중화되면 블럭체인에 사용되는 암호화 방식도 양자내성암호로 바뀌겠죠.
창이 업글되면 당연히 방패도 업글해야죠.
당분간은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정책기조가 바뀌어야한다는데에 동의합니다.
업무상 국내 슈퍼컴 활용률을 찾아보시면 이해 되실..
현재는 있어도 거의 안쓰는 상황이니까요
이제서야 겨우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시제품이 나오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겨우 걸음마를 뗀 단계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걸 발전 시키는 데에 아직도 곤란을 겪고 있죠.
단지 계산을 잘한다는 것 하나가 어떤 수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거 잘해야할것같습니다.
왜냐면 디지탈 식민지가 되기 싫으니까..
디지탈도 빨리 선점해야 전쟁할 필요없이 타국에 점령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매년 지불하는 디지털 라이센스 비용은.. 엄청납니다.
이말은 우린 미국의 디지털식민지..거든요..
Digital Colony
여러분이 쓰는 윈도우. 아이폰. Internet .워드.액셀, 오토캐드 등...... 우리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쓰는 비용을 내고 있어요..
이에 양자컴퓨터는 더 거대합니다.. 인터넷보다 더 거대합니다..
비용을 내야죠..
일본은 그 비용을 않내고.. 비용을 받겠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디지털 식민지가 되는 것보다..
정치. 법.. 의료.. 이런게 더 중요하니까요..
우리 자식들은 디지털식민지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의 미래 직업중 프로그래머가 중요해 지는 것입니다.
엔비디.. 인텔.. 마이크로 소용없습니다..
기술의 아버지는 IBM 입니다.
우리 인류 기술의 아버지 IBM 입니다..
회사 가치를 .. 시가총액으로 100% 설명이 되나요??
DARPA, IBM -- 만들어 파는 게 아니라.. 만들기만 합니다.
바보들은 그 가치를 모르거든요..
가치를 아는 사람들은 사겠죠..
Nvidia 주가가 왜 이렇게 높을까요 ??
그것은 그 주주가 주식을 털고 있다는 뜻입니다..
얘들은 공돌이라 개발은 잘하는데
팔아먹는 재주가 없어요
컴퓨터는 고대와 근대의 산물입니다.
역사속으로 들어가게 될겁니다.
Ai의 Engine ... Quantum Qbitor 가 되는 것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1/1077229/
아 한대 샀군요..
구경 가고 싶네요...
구글의 Quantum supremacy 에서 입증 되었습니다.
이에 맞게 프로그램 해야하고.. 프로그램 랭귀지도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일본,중국,... 소중하고 좋은 것은 우리 않줍니다.
우리도 스스로 개발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미국만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능은 인텔 16core 서버 정도의 성능이라면 양자든 친자든 의미가 없죠.
양자 컴퓨터 자체가 아니라
양자컴퓨터로 일반 슈퍼컴퓨터로 하지 못한 뭔가를 해내야 합니다.
즉. 성과죠.
날씨를 정확히 예측하던가
비트코인 암호화를 풀던가 같은 것이죠.
왠지 ibm은 수익을 내기 위한 회사가 아닌것 같아요.
그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우리들에게 팔아 줄까요..??
500억 줄테니까 60큐비트 한대 팔아달라고
부탁한번 해보세요
F22도 40대 정도 팔아달라고..
이재용 일가는 싫어하지만 삼전은 그래도 잘 버텨줬으면 하는데,,, 이쪽에 지식 많으신 형님들 어떤가요? 디램은 살아 남는지 아님 디램도 양자시대에는 인텔, 엔비 등등 처럼 조옷 망이 되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