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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尹, 20살차 김종인에 ‘그 양반’…밑사람에게 쓰는 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48681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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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풍파를 겪은 원로의 말로 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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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약 20살 차이 김종인에 ‘그 양반’이라 지칭”이라면서 “정치풍파 겪어온 원로의 말로 참 초라하다”고 언급했다.
고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방송에서 자신이 발언한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사회자가 김 전 위원장과 민주당과의 접촉 여부를 묻자 고 의원은 “제가 확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하고 친분들이 당연히 있다”면서 “그러면 사적으로든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데 그걸 공식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사회자가 ‘김 전 위원장이 윤 후보 선대위에 합류 안 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라고 말하자 고 의원은 “김 전 위원장이 이 시점에서 ‘나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라는 것은 이제 더이상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 더 중요한 건 거기에 대한 윤 후보의 반응이다. ‘그 양반’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김 전 위원장은 40년생이시고 윤 후보는 60년생이다. 스무 살 차이인데”라면서 “‘그 양반’이 이 단어는 보통 약간 밑의 사람이든지 아니면 화가 났든지”라고 설명했다.
사회자가 “‘이 양반이’이라고 하면 그때부터 약간 싸우자는 건데”라고 하자 고 의원은 “그렇다. 그러기에는 나이 차이도 너무 많이 나는 어른인데 그 말을 들은 김 전 위원장은 어떠셨을까. 어쨌든 수많은 정치적 풍파를 겪어 오신 원로이기도 한데 이렇게 막판에 이런 말까지 듣는 말로가 참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고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윤 후보가 전날 김 전 위원장의 합류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르겠다. 그 양반 말씀하는 건 나한테 묻지 말아달라”고 말한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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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연 기자(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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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양반은 상놈의 언어, 안주인은 교태의 언어
☞윤일가의 말로는 어디로?
☞김영감의 다친 자존심에 의한 곤조가 불을 뿜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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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친 조카 힘내라고 등짝 때리는 줄 알았어요.
이것도 무속이라더군요. 상대방을 저렇게 세게 쳐서 뭔가를 하라는 무당이 있대요.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집구석에서 뭘보고 자란 건지 기본예의가 없네요.
걔네들은 친근감있게 부른거다라고 둘러대겠죠
503호는 춘장에 비하면 천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