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접한 출판소식에 바로 냉큼 질렀던 책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저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 교수에 대해,
자신이 공부하고 깨달은 지식을 세상을 위해 사용하는 이로운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익지식인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ㅎㅎ
충분히 자신이 아는 바를 자신만을 위해 쓸 수 있는 지위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그게 당연시 되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고 모두를 위해 그 지식을 쓰고 알리는,
모두에게 이로운 사람들이 사회에서 더 많이 인정받고 경청되기를 희망합니다.
경제(특히 부동산....)는 언제나 어렵고, 힘든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이걸 쥐고 모두의 눈과 귀를 속이고 뒤흔들어 자신의 이익만을 편취하는 자들과,
이걸 알리고 알려서, 개인 이익의 최대화가 아닌, 사회일원 모두의 전체이익을 최대화하는 자들이 있다면,
당연히 후자가 모두에게 이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모두의 이익을 늘리도록
나의 어느 정도의 불이익을 알고도 감수하고 실천하는 자체가
노블리쥬 오블리제의 실현이자, 존중받을 가치관이라고 믿습니다.
아직 책을 막 받기만 해서 최배근 교수의 어떤 통찰과 분석을 읽게될 지,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